Trevel & Others 1148

2015년7월 독일

지난 한달여간의 중국과 독일로 이어진 출장을 잘 끝내고 무사히 귀국 하였습니다. 아무리 좋은호텔에서 편하게 지낸다고 하더라도 집 밖에 나서면 모든게 낯설기 바랜인 외지에서 생활하는 동안 수축될데로 수축됬어있던 근육들이 집에 돌아오니까 긴장이 풀리며 용수철 튀어나가듯 갑자기 이완된듯 목소리까지 잠겨 버렸네요. 이런저런 파란만장(??) 하였던 이번 여행의 뒷이야기는 차차 풀어놓기로 하고 일단 귀국보고용 출장사진 몇장 올립니다..^^ 지난 20여년간 한결같이 비가오나 눈이오나 1년에 두번씩은 무조건 들려야 했던 뮌헨은 2015년 여름에도 굳건히 그자리에 그대로 서 있었습니다. 하두봐서 이젠 봐도 아무런 감흥이 오지않는 뮌헨의 라트하우스 ~~ 뮌헨의 여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거리의 악사들도 여전하구요 마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