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3월19일 학도암 비박야영 모처럼만에 암벽팀과 조인 산 속에 들어 야영을 했습니다. 블로그 기록을 보니 마지막으로 숲속캠핑을 했던 것 이 1년전 하고도 한참 전이네요. 한동안 등산에 빠져 죽을똥 살똥 북한산을 오르곤 했었고, 어느날 우연히 삶 속 으로 다가온 산 과의 필연적 인연이 계속되며 급기야는 눈을 .. Trevel & Others/국내사진기록(Picture) 2016.03.21
올 겨울 마지막 눈구경 벗꽃개화가 얼마남지 않은 봄이오는 길목에 느닷없는 강원도의 폭설 뉴스. 얼마전 서울에 내린 눈이 올겨울 마지막 눈 일줄 알았는데, 이번에는 진짜 틀림없이 올겨울 마지막 눈구경이 될 갑작스런 27cm의 폭설이 내렸다는 강원도의 고성으로 무작정 떠난 트렁크캠프 여행기록. 언제부터.. Trevel & Others/국내사진기록(Picture) 2016.03.11
2016년2월28일 올겨울 마지막 눈 2월의 마지막 일요일. 갑자기 펑펑 쏟아지는 눈. 출장스케쥴이 서울에 눈 내렸던 날과 늘 겹치며 어긋나는 바람에 올겨울에는 제대로 눈구경을 한번도 보질못해 올 겨울이 가기전 정감어린 햐얀 겨울산 모습이 많이 아쉬웠던 참..... 예상치도 않았던 겨울 끝자락의 마지막 눈이 아주 펑펑.. Trevel & Others/국내사진기록(Picture) 2016.02.28
2016년2월16일 부산 & 청산도 그동안 미루고 있던 부산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부산 갈 때는 항상 비행기를 이용하곤 했는데, 사실 공항까지 갔다왔다 하는 시간을 따져보면 KTX에 비해 시간상 메리트가 없다는 것 을 잘 알면서도 그냥 습관처럼 비행기를 타곤했었네요 (몇번 KTX를 타봤지만 3시간 동안 기차에 꼼짝않고 .. Trevel & Others/국내사진기록(Picture) 2016.02.19
2016년2월 두쨋주 주말 동해안 트렁크 캠프 대규모가 아닌 소규모로 간단하게 진행되는 패숀쇼를 "트렁크 쇼" 라고 하죠. 자동차 트렁크에 옷들을 실고 여러도시들을 돌아 다니면서 패션 쇼 를 했던 것 에서 유래된 명칭 입니다. 마찬가지로 여러 도시들을 여행을 하다가 날이 저물면 차 트렁크에서 잠을자며 여행하는 아웃도어링.. Trevel & Others/국내사진기록(Picture) 2016.02.14
2016년 병신년 구정일출 신정때는 새해 일출맞이를 위해 북한산으로 오르는 차량들로 초입부터 꽉 막히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발길을 돌려야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아에 일찌감치 도선사로 올라가 차박을 하며 새벽 일출때까지 기다리기로 결정~~^^ 오랜 기다림 끝에 맞이한 감동스럽고 황홀한 2016년 병신년 새.. Trevel & Others/국내사진기록(Picture) 2016.02.08
2016년 병신년 Lunar New Year 일출 차박캠핑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출장짐을 내려놓자마자 지하 주차장에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막강이의 심장을 일으켜 깨워 서해안으로 출발 !! 중부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는 라디오 뉴스에 차밖 온도계를 살펴보니 영하 7도를 가르키고 있는 강추위 속 밤늦게 도착한 당진 서해안의 해안.. Trevel & Others/국내사진기록(Picture) 2016.02.07
도선사의 일출과 두물머리의 일출 병신년 1월1일 첫날과 1월2일 둘쨋날 일출맞이에 실패했던 북한산 도선사와 양평 두물머리를 다시 찿아가 은그과 끈기로 또다른 새해일출을 맞이하였습니다. 동쪽 하늘에서 탁구공 튀어오르듯 퐁 하고 나타나는 붉은 태양(레드선)의 찬란한 일출모습은 언제봐도 황홀합니다. 도선사 .. Trevel & Others/국내사진기록(Picture) 2016.01.10
2016년 병신년 새해 첫일출 신정연휴가 끝나고 시무식이 시작되는 2016년 1월4일 월요일 새벽. 새해첫날 부터 지난 3일간 내리 흐린날씨 덕분에 일출맞이에 실패한터라 신년업무가 시작되기전 2016년 새로운 태양을 보며 소망기원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오늘은 꼭 일출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a bit(살짝) 절.. Trevel & Others/국내사진기록(Picture) 2016.01.04
2016년 1월3일 병신년 세쨋날 새해연휴 연달아 흐린날씨로 이틀 내리 일출맞이에 실패..ㅠㅠ 첫날은 도선사 일출대로 가려다 차가 너무 붐며 다시 북한산 칼바위능선 나만 알고있는 비밀의 일출장소로 가서 시린 발을 동동거리며 1시간여 기다렸지만 꽝~~ (근데, 나말고도 8분의 등산객이 일출을 보러 이장소로 오셨다.. Trevel & Others/국내사진기록(Picture) 2016.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