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사이클 보호복/모토사이클 사진기록(Picture) 183

2012년4월20일 꽃비 내리기전 다시찿은 윤중로

지난주, 아직 꽃망울이 여물지 않았던 여의도의 벚꽃이 아쉬웠던차, 주말 많은 비도 예보되어 있어 오늘(금요일) 보지 못하면 2012년의 벚꽃을 놓칠 것 같아 여명의 새벽길을 달려 여의도 윤중로를 다시 찿았습니다.(블로그 기록을 찿아보니 작년 여의도의 벚꽃도 새벽녃 여명..

2012년4월14일 아직 이른 여의도 벗꽃축제

오늘부터 열리는 여의도 벗꽃축제(4월13일-17일). 매년 그랬던 것 처럼 새벽안개를 가르며 텅빈도로를 쾌속으로 질주하여 여의도에 도착했습니다 (이른새벽에 오면 붐비는 인파를 피해 여유롭게 벗꽃구경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러나, 유난스러웠던 올 겨울 날씨 때문에 아직 제대로..

2011년10월16일 자전거 라이딩

올해는 꼭 영암에서 열리는 포물러 ONE 레이싱 구경을 가려고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토요일 하루종일 전국적으로 내리는 비소식(작년에두 비가 와서 못갔었는데..ㅜㅜ). 가을비 답지않은 굵은 빗방울을 뚫고 우중라이딩으로 먼길까지 가기가 여간 부담스러워, 라이드앤캠프 팩킹 짐을 꾸려놓았던 것..

2011년10월8일 서울 불꽃축제

눈이오나 비가오나 진행되던 "스티븐김의 텐더 마인드 앤 해피라이프"의 아웃도어링 엑티비티의 포스팅이 최근 거의 한달째 업데이트가 않되다보니 안부를 묻는 친절한 댓글을 주신분도 있고, 쪽지와 이메일을 보내오신 분도 계시더군요..^^(Dear Blog Readers, thank you for your kind attention. I am perfectly fine..^^)..

가을 라이딩과 겨울캠프 스케치

비내리는 새벽의 싸늘함이 이젠 완연한 가을, 아니 겨울이 더 가까운듯 하네요, 엇그제까진 찌는듯한 여름이었는데... 이젠, 환경조차도 "후다닥" 시스템에 맟춰진듯, 계절도 어제까진 여름이었다가 갑자기 "후다닥" 가을로 바뀌고, 이제 조금 더 있으면 입김이 호호 불어나호는 겨울이 "후다닥" 다시 ..

2011년9월17일 폭우속 용화산 라이드앤캠프

출발전, 단단히 일기예보를 검색했지만 비가 온다는 이야기는 없었는데, 왠걸 !!! 이번 용화산 숲속에 밤새 쏟아진 폭우는그동안 여러차례 우중 캠핑경험 중 "가장 많은 비가", "가장 오랫동안" 내렸던 기록으로 기억될듯. (모든것이 어둠과 빗속에 잠겨버린 한밤중의 고립감으로 살짝 겁이 났을정도..^^..

2011년7월22일-25일 태안반도, 머드축제

Hot Summer Night !!! 보령에서 열리고 있는 머드축제, 정열과 로망(The Passion & the Romance in Summer Beach)이 넘쳐흐르는 안면도와 태안반도의 화려한 Summer Beach 들을 찿아 떠난 특별했던 Ride-and-Camp. 갑작스레 생긴 출장(난징 or 홍콩 ?? ㅜㅜ) 스케쥴과 이런저런 번잡스런 일들로 또 한여름이 덧없이 훌쩍 지나가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