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갓난 애기라고만 생각하고있던 초롱이 새끼냥이 4남매 중 암컷 망고와 세리에게 벌써 발정이 온 것 같아 깜놀 !! (암컷들에게 발정이 오면 울음소리가 달라짐). 이렇게 어린데도 벌써 발정이 올 수 있는건지 동물병원에 확인해 봤더니 생후 3개월 부터 애기냥이에게도 발정이 올 수 있으며 몸무게가 2kg 정도면 중성화 수술이 가능하다는 답변 (4 남매들 중 숫컷 두마리만 빼고 나머지 우리집 냥이들 모두 암컷인데 이렇게 빨리 발정이 온 경우는 이번이 처음. 숫컷들이랑 있어서 그런가~~???) 이왕 하는 김에 숫컷 "바오"와 "탄이" 까지 4 남매 모두 한꺼번에 중성화 수술을 했습니다 (냥이들 TNR 수술비 부담이 만만치 않네요~ 에효...ㅠㅠ) 숫컷들은 비교적 통증도 덜하고 회복도 빠른 것 같은데(숫컷 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