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과 "구름"

여명이 밝기 전 부랴 부랴 간단한 장비를 챙겨 아파트에서 연결되어지는 뒷산을 오릅니다. 새벽의 상큼한 공기가 피부를 물 보다 더 촉촉히 적시어 주며, 아침운동을 나서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간간히 눈에 들어 옵니다. 아침 산들바람에 문득 기분 좋게 향기로운 낯익은 꽃냄새가 느껴 집니다. 아카..

싱가폴 플러툰 호텔에서 열린 패션VIP 초청 파티 참석 각국에서 모인 패션 비지니스 피플과 싱가폴 정계요인 등등 약 350명이 참석한 멋진 파티로 주최측에서 플러툰 호텔에서 연결되는 카나비 브리지를 통채로 빌려 야외 파티 를 진행하더군요. 파티 제대로 하는듯..^^ 파티가 열리기 전 ..

2006년 5월25일. 야외 스포츠를 즐기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새까맣게 타고야 마는 얼굴, 팔뚝,목.. 특히 산행(등산)은 자외선에 노출되는 정도 가 더 심 하고, 등산으로 숨도 가쁘고 몸도 힘들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 크림을 제때제때 바르는 일이 쉽지않아 다른 레져때보다 훨씬 더 심하게 타는 듯 합니다...

송년회 인사말. 매년 한해를 마감하는 순간 세월이 정말 쏜살같다는 것을 느낍니다 DF MD 희경과 미교점장. 신나는 댄스무대. 넋나간 듯 구경

센토사 섬의 케이블카 파크로 향하는 버스 센토사 섬의 상징인 머라이언 타워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싱가폴의 상징인 머라이언(Merlion)은 .반은 사자고 반은 물고기인 전설적인 상상의 동물. 오차드 로드의 탕 백화점 앞. 오차드로드를 트랙킹 하듯 걸었습니다.^^ 탕백화점 앞의 이세탄 백..

2005년 겐조 아시아 토너먼트에 참가하지 않으면 않될 상황이라서 .싱가폴에서의 일정을 하루 댕겨 새벽 5시에 인천공항에 도착 바로 골프장으로 직행 골프행사에 참석 (골프는 정말 나와는 맞지않는 스포츠라는 생각~~ ㅠㅠ) 왜들 우리나라에서는 골프에 이리도 환호하는지 알다가도 모..

니스에서 칸느 까지는 리무진 버스 로 약 40분 프랑스 코르타쥬 해안을 따라 낭만적인 해안길을 드라이브 하는 기쁨 이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모토바이크로 꼭 한번 다시 와 보고 싶은 곳 칸느 팔레 드 로얄 전시장 뒷길의 쇼핑가.이곳에 올때 마다 늘 들렸던 프랑스 슈즈 브랜드의 숍을 다시 찿아가는중이고요. 지금 내가 신고 있는 신발. 매년 10월 박람회가 열리는 칸느의 팔레 드 로얄, 칸느 영화제가 열리는 바로 그 장소 팔레 드 로얄 앞으 마제스틱 호텔을 배경으로. 카메라의 날짜가 또 2003년으로 찍혔네요. 카메라의 밧데리가 완전 방전 된 다음 다시 밧데리를 갈아 끼우면 날짜가 항상 2003년으로 됩니다. 사실은 2005년 입니다.

헤로즈백화점 방문.오래된 트라이엄프 바이크를 배경으로 Christina Sterling 과 함께. 바이크 매니아 라는 소문이 영국에 까지 퍼짐 헤로즈 백화점의 홍차담당 고문 미스터 라만, 이분 아주 유명한 인물입니다. 홍차에 관한 유명한 책을 여러권 저술한 차업계 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거장 ..

카메라 데이트기록이 94년 4월7일로 찍혀있네요. 당시에는 말레이지아와 인도네시아를 내집 드나들듯 다녔던 때 였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은 딱 한장 남아 있네요. 인도네시아 중부 족자카르타에 있는 유명한 사원 인데 이름이 가물가물(보로부드루 사원??)

오랜친구 안드레아 레스카의 고향 볼로냐에서 코스모플라프가 열렸습니다. 오랫만에 다시 찿아온 볼로냐가 무척 반갑네요. 볼로냐에 들린김에 좀 무리해서 가죽오버코트를 한벌 구입.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인 말보로 클래식 레더 오버코트...언제 한번 입어볼 수나 있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