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vel & Others/국내사진기록(Picture)

2023년10월29일 여주 신라 CC

Steven Kim 2023. 11. 2. 07:35

모처럼만에 지인들과 골프 라운딩을 했습니다.  자주 만나면서도 "가깝지만 먼 당신"과 같이 느껴지는 왠지 정이 안가는 지인처럼 골프를 친지 근 30여년이나 됐지만 왠지 특별한 감흥이 느껴지지 않는 "익숙하지만 여전히 낯선" 스포츠라는 것을 재삼 확인 ^^

 

라운딩을 함께 한 지인 분들 모두 윤석열 검찰정권의 폭정과 난탕질 국정운영으로 인해 조만간 대한민국에 불어닥칠 수 밖에 없는 역대급 경제 위기에 대한 염려들이 많다는 것 확인.

양평고속도로 종점을 지들 땅이 있는 강상면으로 슬그머니 변경하려다 걸려 온 나라가 씨끌법석한 와중에도 보란듯 벌어지고 있는 대통령 일가를 위시한 권력의 중심에 선 자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국법농단급 도덕적 해이와 부정부패, 그리고 국민들의 혈세를 지들 쌈짓돈 마냥 물 쓰듯 낭비하는 범죄급 재정운용으로 조만간 불어닥칠 수 밖에는 없는 외교적, 경제적, 안보적 재앙은 이젠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는데 동감과 걱정 (입만 열면 거짓말을 밥 먹듯 해대는 엉터리 정권의 엉터리 대응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부동산 버블 경제의 파멸적 몰락 역시 코 앞으로 닥친 가운데 각 개인들이 겪어야할 경제적 고통 또한 재난급일 가능성이 다분하지만 마음을 단단히 먹고 나름의 준비~) 

항간에 소문이 파다하게 나돌고는 있지만 언론에는 거의 찿아볼 수 없는 최악의 자금 사정으로 제2 금융권의 유동성 부족 사태는 자칫 벙크런의 위험까지 내포하고 있을 정도이며, 만기가 도래한 적금을 찿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라는 놀랠놀짜 소식들 ㅠㅠ (이런 상황인데도 언론의 입을 틀어막는데만 급급, 이동관의 임명을 강행한 윤석열의 폭정은 향후 반드시 단죄되어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    

 

Carpe Diem, Hoc Quoque Transibit !!  혹 쿠오퀘 트란시비트, 카르페 디엠 :  향후 닥칠 고난과 고통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 대신 지금의 여유를 즐기며, 이 또한 지나가리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