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vel & Others/사람들 이야기

대통령 박근혜

Steven Kim 2017. 3. 11. 08:11

누구나 맘만 먹으면 무한대 정보를 찿을 수 있는 인터넷의 공유정신에 깊히 감사하는 사람 중 한명으로 어느날 우연히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면서 다른사람들에게 유용 할 수도 있을 나의 경험과 생각들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런저런 글들을 되는데로 포스팅하고 있는지 꽤 오래됬습니다. 


인터넷의 무한공유 정신을 높게 평가하며 대부분의 글들을 공개를 원칙으로 쓰고 있지만, 주관적인 판단기준에 따라 생각이 다를 수 있는 민감한 정치적 사항이나 남들과 공개하기 힘든 개인사가 담긴 글들은 어쩔 수 없이 비공개로 막아놓은 포스팅들도 제법 많습니다. 오늘 박근혜전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도 개인적인 참고의 목적으로 쓴 비공개 글이었지만 맘을 바꿔 공개키로 결정 ^^. 


아물러 언젠가는 이곳 블로그에 올려진 모든 비공개 포스팅들이 완전공개로 전환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길 바래봅니다 ^^


* 본인 블로그의 "사람들 이야기" 섹션은 한때 뉴스의 촛점이 됬던 사람들에 대한 기억을 기록해 기회되는데로 두고두고 읽으면서 좋은사람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않고 나쁜놈들에 대한 분노를 홀라당 까먹지않기 위한 "퍼스날 아카이브"~~ ^^ 


2017년3월10일 11시21분 대한민국 헌정 역사상 처음으로 박근혜가 대통령직에서 파면되는 모습을 TV로 보며 천면만년 계속될 대한민국 역사이 한부분을 직접 목격하며 8명의 헌재 재판관들 만장일치로 이정미 헌법재판소 재판관에 의해 박근혜에 대한 파면 전문이 낭독 될 때 정의는 결코 굴복하지 않는다는 감회 


박근혜의 재임기간 중 벌어졌던 일반인의 상식과 양심으로는 도저히 이해불가능 했던 일련의 사건들을 일단 생각나는데로 기록으로 남기고 차후 틈틈히 대통령으로서 자격도 능력도 없었던 박근혜에 대한 기록들을 보강해 나갈 생각~  ^^  


1. 인간의 탈을 쓴 악마의 세월호 가짜유족 코스프레

물 속에 갇힌 세월호에서 아이들이 엄마와 아빠들에게 보냈던 애닳은 문자메세지들에 대한 기사를 나는 지금도 도저히 읽지를 못합니다. 애타게 구조를 기다리며 두려움에 떨었을 세월호 아이들 생각만 하면 가슴이 저려와서 아직도 손에 식은땀이 찹니다 ~ ㅠㅠ (그렇게 자식들을 잃은 아빠엄마들을 오히려 빨갱이로 매도하며 조롱하는 잔인한 짓을 서슴치않던 "보수"라는 가면으로 악마의 얼굴을 숨기고 사회 곳곳에 바퀴벌레 처럼 숨어 기생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의 15%에 달하는 싸이코패스 극우파들과 함께 죽을때까지 뒤섞여 살아가야만 한다는 생각을 하면 절로 소름~~)


지난 10년동안 무소불위의 불법을 자행한 의혹의 중심에 서있는 국가정보기관이 실소유주라는 세월호에 숨겨진 온갗 미스테리들. 구조의 손길을 애닳게 기다리던 아이들이 죽어가던 그 순간 대통령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있었는지에 대한 의혹은 이제 만천하에 밝혀질겁니다. 마약을 하며 환각에 취해 비아그라 환락에 빠져있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날의 괴이한(??) 7시간 미스테리는 이미 슬그머니 덮고 넘어갈 수 없는 대한민국  최악의 비극적 역사의 한페이지로 올라있으니까요 ㅠㅠ  


가짜유족과의 표정연기가 정말 소름...~~ ㅠㅠ


윗사진의 왼쪽 박근혜씨와 상호 위로하는척 등장한 뽀글머리 할망구는 트위터로 정보를 나누는 사람들 사이에선 아주 유명한 할망구 입니다. 박근혜대통령이 가는 곳 이면 귀신처럼 나타나 어떤 때는 시장의 상인으로, 어떤때는 길거리의 시민으로, 또 어떤때는 행사장의 열렬한 지지자로 둔갑하며 수시로 청와대 홍보사진에 등장하곤했던 박근혜 전속모델~~ 

* 청중년층들에게는 최고의 정보공유 SNS 소통창구로 이용되고 있지만, 장노년층들 중에는 트랜드에 민감한 분들이라도 트위터(Twitter)를 활용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난 이명박근혜 정권 10년 동안 조작된 관제뉴스의 홍수 속에 그나마 검열받지 않는 정보들이 끊임없이 공유 될 수 있었던 것 은 국내의 경우 트위터의 역활이 지대했다는 생각~


똑같은 할망구를 매번 딴사람으로 둔갑시켜 여러사진속에 등장시킨 청와대의 멍청한 참모님들 덕분에 트위터에서는 청와대의 미숙한 조작질에 대한 조롱이 넘쳐났었지만 이사실을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들만 까맣게 모르고 있었던게 신기할 정도...


2 메르스 사태. 위선적인 표어 "살려야 한다" 

지금 생각해도 도저히 이해 불가능하고 용서 불가능한 최순실박근혜정권의 메르스 관련 거짓말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어의없이 목숨을 잃어야 했던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방역실패 건으로 기록된 메르스 사태.  삼성병원에서 메르스가 창궐한다는 무서운 사실을 끝까지 숨겼던 최순실 부역자들로 인해 아무것도 모른채 삼성병원에 진찰 받으러 갔다가 메르스에 감염되 사랑하는 가족들을 남기고 불귀의 객이 되어야만 했던 당시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가 몇명이었는지 혹시 기억하시나요?? (아직도 언론계에 또아리를 틀고있는 최순실이 꼽아놓은 언론부역자들의 통제 때문인지 아님 무슨 다른 이유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당시 메르스 사망자에 대한 기록을 쉽게 찿을 수 가 없더군요. 기억으로는 당시 사망자가 60여명을 넘었던 것 같은데 현재 확인가능한 메르스로 인한 최종 사망자 수는 38명으로 나와 있습니다) 


메르스 사태가 터진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과 은폐로 일관하던 최순실정권의 악마짓에 반발해 박원순서울시장이 나서 사태를 수습하였기에 망정이지 만약 당시 박원순시장이 나서지 않았더라면 우리나라는 과연 어떻게 됬었을까요?? 삼성과 뇌물유착 관계에 있었던 박근혜정권은 끝까지 사건을 은혜하며 삼성병원을 보호하려고 했을 것이고 멋도 모르고 삼성병원에 간 또다른 수백 수천명의 국민들이 영문도 모른채 죽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소름이 끼칩니다 (당시 메르스로 사망한 분들은 제대로된 장례식도 못치루고 전염을 막는다는 이유로 제대로 된 절차도 없이 쓰레기 태우듯 화장되어 버리는 바람에 유족들의 반발이 거셌지만 부역언론에서는 보도조차 하지 않았었습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가 터지면서 비로서 밝혀진 사실이지만 최순실일당들 중 한명으로 최순실박근혜의 삼성뇌물 커넥숀으로 지목된 메르스사태 당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후 국민연금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삼성의 경영권 승계특권을 위해 국민들의 노후자금인 국민연금 까지도 최순실박근혜의 지령에 따라 유용하며 수천억원의 손해를 끼쳤죠. 덕분에 지금은 감옥신세 (삼성뇌물 사건의 중심에 서있는 박근혜와 정유라의 관계 역시 조만간 밝혀 질 것 입니다. 정유라는 박근혜씨와 최태민사이의 사생아로 태어난 딸 이란 확신을 가진 안민석의원의 주장은 유투브 동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음)


"살려야 한다" 


메르스 무능대처로 여론이 빗발치자 늘상 그랬던 것 처럼 또다시 여론조작을 위한 쇼가 시작되죠. 청와대에서 언론에 보도자료로 배포됬던 삼성병원을 방문한 하며 대통령의 사진이 바로 윗 사진 입니다.  누군가가 급조해 벽에 붙여놓은 "살려야 한다"라는 생뚱맞은 문구가 보이시나요??  하나에서 열까지 여론선동에만 올인했던 무능하고 기이한 대통령의 한 단면을 이 사진한장이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듯 


이해 할 수 없었던 박근혜대통령의 기괴한(??) 행보는 최순실이란 배후가 들어나면서 이해가 되기 시작했죠. 혼자서는 아무일도 할 수 없었던 무능한 여성이지만 여론조작과 정치선동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도 특출한 재능을 타고난 박정희의 딸 박근혜 전대통령은 처음부터 끝가지 국민들간의 이간질을 통해 보수와 진보라는 어거지 기준으로 갈라놓고, 서로 증오하고 미워하게 만들어 국론을 분열시킴으로서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며 진성여왕을 난탕질로 국론은 분열에 분열을 거듭~~ ㅠㅠ  일당주고 정치깡패들을 동원해 관제대모를 주도한 이승만, 박정희, 박근혜의 조작정치로 마치 극우보수들이 많은 것 처럼 부풀려 있지만 실제 싸이코패스급 극우파들의 비율은 아마 전체 유권자들 중 채 10%도 되지 않을 것이란 생각


3  부산 가덕도 신공항 건설 공갈과 65세 이상 노인 개인당 20만원씩 노령연금 지급 사기공약

부산 신공항 건설은 이미 수차례 여러모로 불합리 하다는 것이 명명백백 밝혀졌었지만, 경상도 특유의 지역이기주의를 부추키며 "하늘이 무너져도 꼭 지키겠다"는 박근혜씨의 부산 신공항 건설 대선공약. 건설예정지가 지역 새누리 국개들에 의해 왔다리갔다리 하면서 부산과 밀양의 지역이기주의가 충돌하며 사업타당성에 대한 비난여론이 들끓던 어느날 하늘이 두쪽 나더라도 꼭 지키겠다던 부산 신공항 건설 공약은 "내가 언제 그랬어??" 로 끝을 맺게 되었죠. 당시 국민들을 더욱 어의없게 만든 것 은 신공항 건설의 약속을 헌신짝 처럼 던져버린 것 보다는 자신이 꼭 지키겠다는 신공항 건설 공약은 김해공항을 확장하겠다는 말이었다고 눈 한번 깜빡이지 않고 태연하게 말하던 박근혜씨의 소름끼치도록 뻔뻔한 모습~~


이명박전대통령이 그랬죠. 선거땐 뭔 말은 못하냐고~~ ㅠㅠ 

국민을 개 돼지로 보지않으면 "선거땐 뭔 말을 못하냐"는 소리를 어떻게 이렇게 대놓고 뻔뻔하게 할 수 있을까요 ㅠㅠ 



자신의 콘크리트 지지층인 못살고 못배운 노년층을 상대로 한 매표행위나 다름없었던 대한민국 역사에 길히 남을 희대의 거짓말 공약, 자신이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일인당 20만원씩 노령연금을 나눠주겠다던 박근혜씨의 대선공약 약속 역시 "내가 언제 그랬어??" 오리발로 마무리~~ ㅠㅠ  


박근헤대통령의 대선공약을 모아 편찬한 "세상을 바꾸는 약속"이란 대선공약집이 요즘 TV에선 최고의 코미디 소재로 활용되고 있는 웃지못할 현실. 오죽하면 초등학교 학생들 조차 대통령이 입만열면 거짓말 이라고 재잘거릴 정도였다고하니 말 다한거죠. 


아래사진의 TV 토론화면 너무나 유명하죠. 문재인대표가 박근혜 후보에게 65세 이상 노인 모두에게 20만원씩 줄 국가재원이 없는데 지킬 수 없는 약속을 이렇게 공공연하게 할 수 있냐고 되물으니까, 박근혜의 전설적인 답변이 역사에 기록되게 됩니다. "재원이 없어도 내가 대통령이 되면 다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내가 대통령 하려고 하는거에요...풋 흐흡~~" (유투브를 검색하면 이때 살짝 돈 것 같았던 박근혜의 동영상을 찿을 수 있습니다. 조회사 수백만을 기록중. 해괴한 답변후 박근혜씨가 왜 웃음이 터질려고 했었는지에 대한 설왕설래 썰래발들이 많은데 그중 가장 설득력 있는 썰은 미친년들은 지가 말하고 지가 좋아서 저 혼자 웃는다는 썰 ^^)



4. 백남기 농민 가짜 사망진단서

박근혜대통령의 비정상적인 정신상태를 극단적으로 보여준 사건은 불법 물대포까지 동원해 촛불시민들의 평화시위를 폭력으로 진압하였던 당대 최악의 경찰총수로 기록 된 강신명 경찰총장 시절 발생한 백남기농민 사망사건. 최순실정권은 당시 모든 언론을 총동윈해 백남기농민 사망 당시의 집회는 데모대에 의해 폭력이 난무한 불법 폭력집회라고 주장하지만, 당시 백남기농민이 서있던 현장에서 불과 500 미터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서 있었던 한명으로 분명히 증언하건데 그때의 집회도 탄핵촉구 광화문집회와 마찬가지로 가족들이 손에 손을 잡고 나왔던 평화집회 였습니다. 경찰들이 갑자기 메퀘한 냄새가 진동하는 불법 최류액을 탄 불법 물대포를 닥치는데로 쏴대며 시위대를 공격했고 백남기농민이 쓰러지고 사람들이 다치기 전까지는~~


수백만명이 광화문에 모였지만 단한건의 폭력사건도 일어나지 않아 전세계를 놀래킨 광화문 탄핵촛불 평화집회와 마찬가지로 백남기농민이 돌아가시던 그날도 많은 엄마아빠들이 소풍가듯 아기들의 손을 잡고나와 박근혜정권의 패악정치에 항의하였던 아주 평화로운 시위 였습니다 


백옥주사 비아그라에 중독된 획가닥한 아줌마 두명을 등에 업고 당당히(??) 국정농단의 한 축을 담당하며 병원이라기 보다는 음탕한 진성여왕의 간신들이 흰가운 입고 모여있던 위안소나 다름없던 서울대 병원. 


최순실박근혜 눈에만 띄면 마사지숍 주인이 졸지에 대한민국 스포츠사업을 총괄하는 재단의 이사장이 될 수 있었고(정동춘), 윤천추 같은 개인 헬스트레이너가 하루아침에 행정고시 패스하고 수십년 공직생활을 해야만 올라 갈 수 있다는 국가직 고위공무원으로 임명될 수 있었던 코미디 같았던 시대의 혼란을 이용 깜도 않되는 작자가 서울대 병원장 자리가 탐나서 였던지 아님 또다른 이권이 걸려있었는지는 몰라도 경찰 물대포를 맞고 사먕한 백남기농민의 사인을 물대포가 아닌 원래 앓고있던 지병으로 인한 사망이라 우기며 엉터리 사망진단서를 발급해 국민들의 비난을 한몸에 받으며 단숨에 "순악질 의사"로 역사에 이름을 올리며 가문의 영광을 후손들에게 남겨준 서울대병원 돌팔이 백선하


5. 박근혜 가족의 조작된 개인사를 대한민국 근대화 역사로 둔갑시킨 국정화 교과서 

국민혈세 1800억원을 박정희 우상화 사업에 아낌없이 사용한 박근혜 국정농단 일당들이 난장판을 벌이며 어거지로 만든 국정교과서에 대한 놀랠놀짜 비하인드 스토리 내막들을 알게되면 분노에 치가 떨려서 잠을 자지 못하실 분들 많을겁니다. 놀랠놀짜 내막은 다음에 자세히 밝히기로 하고 일단 박근혜 정권에 부역하며 엉터리로 역사를 왜곡하는데 앞장서 국민혈세로 집필료 두둑히 챙겨드셨던 국정교과서 비밀 집필진의 명단을 공유합니다. 역사왜곡을 서슴치 않았던 이분들의 이름은 화강암 돌에 세겨 종로 한복판에 영원히 남겨드리고 싶지만 그럴 돈 도 없고 시간도 없고해서 일단 블로그에라도 이름을 올려드리는 것 이니 양해바람 ^^ (시간 되는데로 여기에 이름을 올린 한분한분 인터넷에서 얼굴들을 찿아내 꼭 다시 반드시 다시 올려드릴께요. 집필료란 명목의 뇌물을 쳐먹고 역사를 조작한 세금 도둑놈 집필진 여러분의 사진이 안실려 섭섭하시더라도 조금만 참고 기다리세요~~ ^^)  




6. 정치깡패 동원 관제데모

국정원에서 극우 관변단체들에게 국민혈세를 대주며 지원해 왔다는 사실이 이번 이병기 전 국정원장의 증언으로 밝혀지며 또 한번 국민들을 경악 시키고 있지만, 이미 혀현준 청와대 행정관을 숙주로 청와대에서 어버이연합, 엄마부대, 탄기국, 박사모, 고엽제전우회, 자유총연맹 자유청년연합 등등의 폭력 극우관변단체들을 조정해 왔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


전북대 민주화운동 NL 출신에서 정치깡패 관제데모 배후로 전락한 허현준 청와대 행정관


눈동자의 홍채로 핸드폰을 작동시킬 수 있고 컨터키프라이드 키킨을 핸드폰으로 결재할 수 있는 오늘날의 최첨단 선진국 대한민국에서 옛날 이승만 자유당 시절의 깡패정치가 다시 되살아나 기승을 부리게 될 줄 과연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었겠습니까 ㅠㅠ  


박근혜정권 패악질의 단면으로 보여준 깡패정치는 조만간 역사의 준엄한 심판과 응징을 받게 될 것 입니다. 이번에는 절대 화해와 화합을 핑계로 솜방마이 처벌로 끝나서는 않됩니다. 정치깡패 관제데모 관련자들은 일벌백계로 엄정히 처벌해 다시는 이러한 아프리카식 미개정치가 대한민국에 발 붙이지 못하게 하는 계기가 되어야만 합니다. 


야구방망이를 와래바시처럼 자유자재로 쓸 수 있다는 무림계의 고수 정치깡패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의 박영수 특검과 이정미 헌법재판관 살해협박에 대한 수사가 시작됬다고 하던데, 그래서 이인간 요즘 콧빼기도 안보이고 숨어 지내는구먼~~ ㅉㅉㅉ



박사모 일베 국우들 사이에 "구국의 영웅"으로 칭송받은 김평우 변호사는 악명 높았던 대표적 친일작가 김동리의 아들. 한국인들 모두가 잘 알고있는 그 유명하신 애국소설가 김동리가 사실은 일제에 부역한 대표적인 친일파였던 것 을 알고 있었던 사람은 나를 포함해 거의 없었을 겁니다. 해방과 함께 처단 되었어야 할 친일파들이 이승만정권과 독재정권에 부역하며 권력을 장악하게 되면서 자신들의 친일행적을 180도 획돌려 반공투사들로 둔갑시키면서 누가 진짜 친일파였는지 헷갈리게 만들어 놓아버린 결과

(이승만 박정의의 비호를 받고 대한민국 사회의 기득권으로 자리를 잡은 친일파들과 그 자손들의 방해로 휴지조각이 될 뻔 했던 "친일 인명록 대사전"이 김대중 노무현 정권을 거치며 햇빛을 보게 된 것 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너무나 다행스러웠던 일)   


서울의 아스팔트를 종북빨갱이들의 피로 물들여 놓아야 한다며 날뛰신 김평우변호사님께 정말 감사를 드리고 싶은 이유는 덕분에 그의 에비인 소설가 김동리가 악명높은 친일 부역자라는 사실을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이 알 수 있게 된 점.


탱큐베리마치, 평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