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vel & Others/Weaponery

Air Rifle 영치

Steven Kim 2015. 5. 28. 19:47

인명살상까지 가능한 강력한 Rifle을 개인이 소지하는 것이 사회안전에 위협이 되고 위험한 일 일까 ??  

지난번 엽총 살인사건이 발생하면서 도매금으로 영치결정이 내려진 공기총의 경우 5미리나 4.5미리로는 죽었다깨도 인명을 살상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제로 퍼센트에 가깝습니다 (길거기에 널려있는 "짱돌"로 인명살상 할 수 있는 가능성도 보다 휠씬 낮습니다). 작정하고 죽일 생각으로 가까이서 머리에 바짝 대고 발사하면 사람도 죽을수는 있겠지만, 죽일려고 작성하고 사용한다면 매일 집에서 베고 자는 배게로 사람을 죽인 경우가 아마도 공기총으로 사람을 죽인경우 보다 휠씬많을겁니다. 결론은 5미리나 4미라 공기총으로 사람 죽일 수 있는 가능성은 그냥 없다고 보면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이글을 쓰자마자 또 창원에서 원한으로 출근길 여성을 기다리고 있다가 공기총으로 얼굴을 쏜 미친놈이 검거 됬다는 소식..ㅠㅠ 공기총을 맞은 여성은 큰 상처는 입지않았지만 이런 미친놈들 때문에 공기총 자기소지에 대한 사회여론이 더욱더 악화일로~~)


다수의 국민들이 그렇다고 믿고있고 년초에 연이어 발생한 엽총 살인사건으로 더욱더 개인의 실총소유를 금지하자는 사회적 분위기가 팽배해 있는 상황에서 주변 지인들 중 10명 중 7명은 개인의 실총소지를 적극적으로 반대 하는 편 입니다. 다수의 여론이 그렇기 때문에 개인의 공기총 소지를 주장하며 혼자 떠드는 것은 좀 머쓱하긴 하지만 암튼 공기총 마저 영치하려는 총이라면 무조건 벌벌떠는 박근혜정권의 편견적 결정은 개인적으로는 이해하기 불가능


총기소지가 자유로운 미국 이지만, 총기를 사용한 흉악범죄가 발생 할 때 마다 총기소지를 제한하라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크지만 서부개척의 역사를 가진 미국에서 개인의 총기소지를 금지하는 것 은 모르긴 몰라도 아마 절대 불가능 할 겁니다. 미국인들에게는 총기는 나와 내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최후의 보루인 절대적 호신용품이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한다는 프론티어 정신이 의식 깊숙히 자리잡고 있기 때문. 


스위스에서는 국민방위군에 편성되는 나이가 되면 누구나 일정기간 동안 자동소총을 자가소지 합니다.
 
병자호란, 임진왜란을 겪으며 오랑케들이 부녀자들을 겁탈하고 가족들을 학살할 때 조선의 남정네들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싸울 무기라곤 낫과 곡갱이뿐 이었죠. 부정부패하고 무능한 정권은 국민들이 무기를 가지면 제일 먼저 자기들을 처치하려고 몰려들 것을 너무나 잘 알았기 때문에 나라가 풍전등화의 운명앞에 놓여있을 때 조차도 국민들의 무기소지를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 

국가가 국민을 지켜주는데 개인이 무슨 무기가 필요하냐고요 ?? 

한많은 우리 한민족의 역사상 왜적이 침략해 잔혹한 살육을 저지를때 국가가 나서서 국민들을 제대로 지켜준 적이 어디 한번이라도 있었던가요 ??  임진왜란 때 제일먼저 도망간 놈이 바로 선조외 그 부하들 이었고 북한 인민군이 처들어 왔을때 이승만과 그 부하들은 자신들은 국민들과 함께 끝까지 서울을 사수 할거란 거짓말 방송을 틀어놓고 지들끼리 제일먼저 도망쳤던 창피한 역사 


병자호란의 와중에 뙤놈들에게 성노리개로 잡혀간 한국여인들의 숫자가 무려 50여만명 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임진왜란으로 일본으로 끌려간 한국 아녀자의 숫자도 수십만명 입니다. 


메르스사태에서 극명하게 증명된 무능하고 비겁한 대통령과 지도자들은 지들 살 길 찿는데만 급급 왜놈들과 뙤놈들에게 끌려간 우리네 아녀자들의 구해야 한다는 생각은 한톨도 없었습니다. 남편과 자식들을 찿아 죽음을 무릅쓰고 적지를 탈출한 용감한 여인네들의 숫자는 끌려갔던 50만명 중 고작 수천명 정도였다고 하는데, 참으로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는 사실은 죽음을 무릅쓰고 고국으로 돌아온 "환향녀"들은 몸을 더렵힌 걸레같은 여자라는 "화냥년"이 되어 비극적인 생을 마감 할 수 밖에 없었다는 사실.   

 
윗 글은 외적에게 잡혀간 아내와 여동생을 구하는 영화 "최종병기 활" 에서의 마지막 나레이숀으로 나온 내용과 같습니다. 여러분은 "최종병기 활" 영화를 보며 환호하지 않으셨나요 ??  주인공에겐 자신과 가족을 지킬 수 있는 무기 "활" 이 있었기 때문에 소중한 가족을 적들로 부터 구해 낼 수 있었고 그 내용을 보면서 전부 박수를 치지만 왜 현실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최종병기 활"에 대해 이토록 거부감을 느끼는걸까요?? (무기는 무조건 흉기라고 가르치며 무기를 가지고 있는 놈들은 나쁜놈들이라고 세뇌시킨 국정교과 스타일 세뇌교육의 영향이란 개인적인 생각~~ )
 
일년에 딱 한번 있는 면허시험을 어렵사리 통과하고 엄격한 신원조회와 정신병력 그리고 마약투약 여부 등등 어려운 과정의 종합검사를 거쳐 실총소지 면허를 취득해, 그간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정신집중을 위한 셀프트레이닝의 일환으로 어진간한 거리에서는 그럭저럭 쉽게 과녁을 맟출 수 있을 정도의 사격술을 연마 할 수 있었는데 2015년 6월1일부로 모든 총기를 경찰서에 영치하라는 긴급명령으로 아끼던 5정의 Air Rifle들을 오늘 관할경찰서에 몽땅 뺏기듯 영치 시켰습니다..ㅠㅠ  


앞으론 이녀석들 볼 일이 많지 않을 것 같아 블로그에 사진으로나마 영원히 기록 합니다.

 


수렵기간 중 반드시 3인1조가 되어야만 총기를 반출 할 수 있고, 실총의 자가소유는 아마도 영원히 금지 될 것 같다는 총기담당 경찰관의 말에, 탄띠를 단단히 여며메고 총한자루에 의지해 북풍한설 몰아치는 흰눈덮힌 강원도의 오지설산으로 떠나던 The Mountain Man의 멜랑꼴리한 모습은 이젠 사진으로만 남게 되었습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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