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vel & Others/해외사진기록(Picture:Trip)

2013년 2월 다시 찿은 뮌헨

Steven Kim 2013. 2. 11. 08:20

계사년 들어 첫 출장지인 뮌헨에 머무는 동안 내내 흰 눈이 날렸습니다. 심파텍스의 전세계 디스트리뷰터들과 에이전시들이 일년에 두차례씩 본사에 모여 워크숍을 벌이는 ISM 미팅과  ISPO에 참석하기 위해 바쁘게 출국한 새해 첫출장의 모습들을 기록 합니다.

 

 

심파텍스 본사가 있는 운터푀른에서 16번 트램을 타면 뮌헨의 중심지인 칼스플라쯔 바로 앞에까지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소복히 눈쌓인 자전거들의 모습. 뮌헨 중앙역 하우프반호프의 어느날 아침

 

ISM 미팅중 독일 심파텍스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Chemical Free  DWR에 대한 워크숍. 현재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DWR은 Chemical  함량이 C8 등급인데 반해 인체무해 Green Product 를 추구하는 독일의 심파텍스에서 개발한  DWR은 C0  등급. 

 

코리아 팀 발표

 

각국의 디스티리뷰터와 딜러들 약 50 여명이 이번 워크숍에 참석

 

ISM 참가자들과 시원한 독일 생맥주 한잔

 

 뮌헨에 들릴때 마다 세일제품들을 값싸게 구입하곤 하는 백화점 HIRMER

 

짬을내 바바리아 산악지방으로 기차여행을 했습니다. 기차의 창가에 보이는 설원의 풍경이 너무 아름답네요.

 

뮌헨에 가면 꼭 만지고 와야 하는 3가지 동상이 있습니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동상, 사랑을 가져다 주는 동상, 행운(돈)을 가져다 주는 동상이 바로 그 세가지 인데요. 그것들이 있는 곳을 다 아는 한국분들은 많지 않을듯...이번에는 돈을 가져다 준다는 돼지동상의 코를 수십번 문지르고 왔습니다.(지나가는 사람들 마다 한번씩 문지르고 가다보니 돼지코가 반질반질 해 진거 보이죠 ^^ 이놈의 왠수..돈, 돈, 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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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아의 산촌 

귀국길 눈 내리는 프라하 

프라하 공항 비지니스 라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