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국민들이 "아찌, 그렇게 하는건 공정하지 않찮아욧 !!!(Hey, It is not fair !!!)" 항의 해봤자 콧방귀도 꾸지않는 국가 공권력의 무대뽀가 지나칩니다. 정당하지 않다고 항변하는 국민들은 보란듯 사회불만세력, 좌빠로 몰아부치는 무례를 예사로 여깁니다. "좌빨들이 지껄이는거 신경쓸거 없엉..~~"
(계속 떠들면 몇놈 잡아들이면 끝 ~~ 그럼 금방 조용해질테니까..)
*여기서 잠깐
뻔뻔스러움 : Shameless, Impudent(임퍼던트)
권력을 움켜쥔 진정성없는 정권이 국민의 의견을 무시하며 일방적으로 몰아부치는 것 정말 큰일이 아닐 수 없지만, 진짜로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이런한 정권의 무모함을 남의 집 불구경하듯 멀뚱멀뚱 구경만하는 국민들입니다. 국민의 무관심과 무대응으로 인해 정권의 오판과 권력의 사유화가 어느순간 막을 수 없는 상태로 까지 저항없이 진행된다면 못되먹은 지도자 몇명에 저항하지 않았던 수천만명 국민의 책임 또한 지나칠 수 없을 듯 합니다.
국무총리실에 무슨무슨 요상한 팀을 만들어, 정권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누군지 사찰하다가 들켜서 한동안 요란스럽더니, "빈수례가 요란하다"라는 속담대로 검찰의 이해할 수 없는 흐지부지식 수사종결.(현정권들어 더욱 유난스런 대한민국 검찰의 권력과의 유착으로 인한 미래에 대한 근심과 염려를 막을 수 없네요)
민간인 사찰사건의 핵심인물로 거론되는 박영준씨는 그저께 검찰수사 종결발표가 나자마자 어제부로 지식경제부 차관으로 승진발령이 나는것을 보면서, 국민들의 항의에 달관한듯한 정권의 막무가내식 행보를 아무리 좋게 봐줄려고해도 도무지 이해 할 수 가 없네요. 행동다르고 말다르게 하면서도 아무렇지도않은 뻔뻔족들을 보면 인간스럽지않다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 8.15 대통령 담화내용중 "공정한 대한민국 사회건설"이라는 말을 들으니, 또다른 인격과 인성을 가진 사람들의 진성성 결여에 살짝 소름이 돋을랑....
권력과 재력을 가진 집단의 불법행위에 공범으로까지 여겨질 정도로 대놓고 봐주는 대한민국 검찰.
기득권 집단과 공권력의 짜고치는 고스톱은 그 끝이 과연 어디일까 걱정이 태산입니다.
고!! 고!! 고!! 아무리 고 해도 피박 독빡쓸일 없으니, 무조건 못먹어도 쓰리 Go !!!
짜고치는 고스톱사회의 피눈물나는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불공평으로 인한 국론의 분열과 국민간의 골은 더욱더 깊어만 가는가운데, 한쪽에서는 Oh Happy Day 콧노래가 절로나고...
또한쪽에서는 좌절과 분노가 들끓습니다.
권력과 재력에 아부하지않는 공정한 공권력이 모든 국민에게 엄정하게 집행되면 궂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로 언급하지 않아도 공정한 사회질서가 저절로 잡힙니다.
(개인고백)
좀 오래된 몇년전 어느날, 요정도면 괜찮을 것 같아서 음주운전을 시도했더랬습니다.차를 놓고가자니, 내일아침 불편이 너무나 빤히 보여서, 중간에 음주운전 단속이 있을것 같기는 헌데...어떻게 하징...??? 고민...고민.....Take a chance !!! 이판사판 깽판 못먹어도 Go !!!! (그전까지는 한번도 음주운전에 걸려본적이 없었던 행운을 믿고...)
그러다가 딱하고 걸려서 알짤없이 면허취소 !!!!
음주운전하다가 걸리면 절대로 봐주지않는 국가공권력. 이거 무쟈게 잘하는 겁니다.
대한민국 만세 !!!!
음주운전에 딱 걸리니까 정말루 눈앞이 깜깜해지더군요. 눈물콧물 흘리며 한번만 봐달라고 사정해두 죽어도 안봐주는 정의로운 공권력 덕분에 일년동안 평생 할 후회와 반성을 한꺼번에 다 했고 그 다음해 1월3일 운전면허시험장이 신년업무 시작하자마자 일착으로 시험봐서 면허 재취득한 후 지금은 술먹고 운전하면 얼마나 바보같은 짓인지를 떠들고 다니는 음주운전 방지대사가 되었습니다.
만약 당시 누구누구 이름팔고 돈 좀 찔러주니까 은근슬쩍 봐주는 부패한 경찰에게 걸렸더라면 지금 이순간 여기서 이글을 쓸 수 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음주운전해도 맨날봐주는 경찰이 있으니까 든든...어느날 날개를 단 천사가 됬을수도...ㅠㅠ..당시 음주운전으로 단속해서 알짤없이 면허최소시켰던 정의로운 국가공권력 정말 고맙습니당..^^..당신은 생명의 은인.
인간은 누구든 반칙에의 유혹을 느낍니다. 저만 살짝 편하자고 반칙하다보면 모두가 다 저만 편할려고 반칙하게되고 그러면 나라가 아작납니다. 한두명이 저만 편할려고 슬쩍하는 것은 반칙이지만, 국민전체가 죄다 저편할려고 나대면 "개판" 입니다. 정권이 반칙하기 시작하면 나라가 절단납니다.불공평하게 나만 편하자고 반칙을 하면 습관되기전에 따금하게 벌을 주어야 너두나두 반칙하고싶은 유혹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음주운전하면 절대로 봐주지않는것 같이 엄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공권력의 부활을 진심으로 고대합니다.
대부분의 평범한 국민들은 법을 비교적 잘 지키고 있지만, 권력과 돈을 독점한 소수의 기득권층과 가식적 지도층들이 보란듯 법을 유린하며 반칙의 단맛을 즐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ㅠㅠ... 검찰은 소수 기득권집단의 방종에 가까운 범법을 수수방관하고 있다보니 이제는 그정도가 도를 넘어선듯 하구요..ㅠㅠ..
(이번 개각시 MB정권에 발탁된 대법원장후보서 부터 국세청장후보, 새로 임명된 장관후보들, 경찰청장후보...어느누구하나 아파트투기를위한 위장전입 불법을 저지르지않은 사람이 한명도 없는 MB정권의 퇴페적 부도덕성을 보면서 알수없는 불안감과 허탈감이 드는거..비록 나 한사람뿐은 아닌거같네요)
(조현오 경찰청장후보님, 노무현대통령이 뛰어내리기전날 노무현대통령의 거액차명계좌가 발견됬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주장하였던 것 이번 국회청문회에서 어떻게 결론이 날지 주목하여 보겠습니다. MB대선캠프에서 탁월한 재능을 인정받아 권력에 진출한 조선일보 출신 신재민 장관후보님, 건전한 상식이 통용되는 외국이라면 감옥에 가야할 신후보의 전문가적인 탈세의혹, 참 해도 너무했다 싶은 신후보의 신출귀몰 기상천외한 위장전입에 대한 스토리을 읽으면서 어안이 벙벙해집니다요. 신후보의 향후 거추가 참 궁금하여집니다. 전임 유인촌씨가 살짝 피한 최종원의원의 한대를 신장관후보가 대신 책임지게 될지도 모르것네요..자칫 한대가 아니라 좌우훅 스트레이트 연타로 터질수도..^^)
국민이 위임하여준 공권력을 지멋대로 개인적으로사용하거나 남용하는 공권력의 행위는 범죄입니다. 더더군다나 공권력을 위임한 국민을 위임받은 공권력으로 이용하여 역으로 탄압하는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역사에 의해 확인된 극형을 피할 수 없는 중범죄구요.
어렵사리 어눌한 국민들을 둘러쳐서 휘어잡은 권력의 단맛을 최대로 즐기기 위해 요런조론 편법을 동원하는데, 눈에 가시같은 일부 사회참여성이 높은 국민들이 두눈 똑바로 뜨고 바라보고 있다가 "아찌, 그렇게하면 않되죠 !! " 꼭 한마디씩 합니다. 권력은 이런 국민들이 귀찮습니다. (자동차타고가다 담배꽁초를 길거리에다 획 던지든데, 꼭 한마디씩 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디게 귀찮은것과 마찬가징..~~)
꼭 하마디씩 해대며 나서는 귀찮은 이들을 관리하고 제어할 필요성을 느낍니다.요녀석, 잠도 않자고 이러구 지키고 있으니 정말 뭐 하나 살짜쿵 해먹기도 골치아프넹..편법이 난무하는 대한민국 부실 공사판에서 갈고닦은 담합의 경험을 살려, 국민으로부터 국민을 잘 보호주고 잘 이끌어 달라고 선거에 의해 위임된 권력을 권모술수로 이용하여 권력에 아부하는 소수의 정치공권력을 살짝 불러들여 귀속말로 속닥속닥...골치아픈 국민들 몇명 조용히 잡아다 손한번 봐줘...으흐흐흐....
출세를 위해서는 양심이고 인성이고 모두 내던져버린, 대한민국 눈물역사의 주역인 완장찬 똘만이들은 괜한 사람 잡아다가 공갈치고 협박하고 심지어는 진짜깡패들이 하는 것 처럼 살짝 손도 좀 봐줍니다. (국민을 못살게 구는 깡패들을 잡아다 감옥에 집어넣어 국민을 보호해야할 공권력이 오히려 깡패가 되어버린 상황...).
이것이 바로 국무총리실의 민간이 사찰 상황을 조금 각색한 내용입니다.
야 임맛, 너 입다물고 가만히 있지않으면 검찰을 풀어서 확 물어버린닷 !!!
너 전직대통령인 노무현이 죽는거 못봤엇 !!!
전직 대통령도 보란듯 몰아부쳐 죽이는데 너 같은놈이야 거저 한방에 보낼 수 있엇 !!!
말안듣는 국민들은 잡아다가 인격적 모욕을 가미한 육체적 고통을 맛보기로 살짝 보여주며, 식민지시절 일본놈 순사들이 독립투사들 때려잡던 고문의 기술을 습득하여 동족에게 고대로 써먹었던 부정한 권력은 말 안듣는 놈 본때보여는 고문방법을 건설 신공법 만들어내듯 신기술 고문으로 발전시키는군요. 당사자뿐만 아니라 미운놈 가족들까지 함께 고통을 주는거거...
억지로 물먹이는 목욕탕 고문에서 시작하더니, 억지로 성폭행해버리는 성고문(고문기술자 이근안 경감의 주특기...이양반 지금은 목사가 됬다던데...에고...울나라 깡패들은 왜 죄다 막판에는 목사가 되는건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넹..ㅠㅠ...), 급기야는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고통을 주는 밥줄끊어버리기 고문. 조선시대 연좌제의 화려한 부활.)
노무현 대통령을 그렇게나 집요하게 몰아부치던 검찰은, 현정권의 권력과 유착된 범죄는 매번 직무유기와 진배없는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합니다."아무리 뒤져도 뭐 나오는거 하나두 없어용"(BBK의 악몽). 검찰의 태도는 그냥 봐주기 눈감아주기를 넘어 거의 공범수준 입니다. 실세권력에는 똥개처럼 꼬랑지를 내리지만, 약자에게는 갑자기 용맹스런 진도개가 되서 덤벼들어 끝까지 마구 물어뜯어버리는 검찰의 이중플레이....
대한민국 경찰님과 검사님들.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시위에 유모차끌고 참가한 평범한 대한민국의 젊은엄마들을 무조건 잡아 감옥에 쳐넣으라는 현정권의 지시가 제아무리 드셌다고해도, 여러분들이 골머리를 짜내 젊은엄마들에게 역지로 씌울려고했던 죄명...
아동학대죄
이거 해도 해도 너무한거 아닙니까 ???
대한민국 검찰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에 참가한 유모차 엄마들을 억지로 감방에 잡아넣기위해 어떻게하면 될까 하다가 겨우 짜낸 죄명이 "아동학대죄"인 정말 사이코패스적 발상에 실소를 금할 수 없고요, 현정권과 공범수준으로 유착된 대한민국 경찰, 검찰(공권력)의 현주소를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정의를 수호하고 국민을 보호하여야할 대한민국 검찰이 막무가내 정권과 유착하여 엄마들이 자기 애기들을 학대하기위해 촛불집회에 참석하였다는 말도않되는 죄를 뒤집어씌워 갓난애기와 엄마를 강제로 띄어놓으며 감옥에 보낼려고 한겁니다.
아찌들, 너무 잔인하다 싶지 않나요 ???
(사이코패스는 왜 성범죄자들에게만 붙이나요 ?? 죄없는 사람들 붙잡아다가 가두고 죽이는 중앙정보부 안기부 고문경찰등등 정치권력자들중에 사이코패스가 더 많은것 같은데...)
....
....
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 당신은 애기엄마였던 적이 없나요 ??
한나라당 진수희 장관 당신은 애기엄마였던 적이 없나요 ??
당신들은 유모차 엄마들을 아동학대죄로 몰아 감옥에 쳐넣을려는 현정권의 억지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엄마들이 자기 애기들을 학대하기 위해 유모차끌고 촛불집회에 나온거라는 공권력의 억지를 당신들은 진짜루 믿나요??
하도 어의가 없어서 세상이 웃고있습니다.
(정권의 하수인으로 전락하여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내본 누구누구누구 정치검사들은 이런 범죄적인 권력남용을 사주한 정권의 실세들과 함께 이제 얼마않있으면 천벌이 내릴겁니다)
현정권에 대해 비판하는 국민들은 권력실세들이 주장하듯 죄다 노빠라서 그러는것이 아니라, 말도않되는 야비한 수단으로 몰인정하게 자신들의 의견에 반하는 다수의 국민을 몰아치는 정권에 정내미가 떨어진 사람들입니다.
(오늘 하고싶은 이야기는...)
권력의 이러한 무대뽀식 횡포를 대다수의 국민들이 봐도 못본척 들어도 못들은척 하고만 있다보면 우리나라 대한민국 어떻게 될까요 ?? (저항의지와 의식이 없는 민족의 역사는 비참 합니다)
수천만의 나와 똑같은 한민족들이 독재권력밑에서 좀비처럼 살고있는 북한.
절대권력자 한명이 특권을 나누어 먹는 소수의 권력층과 작당해서 민족의 혼을 쌈사먹으며 지맘대로 권력을 남용하는데도 수천만명의 또다른 Korean들은 찍소리 한마디 못하고 좀비와 같이 살아가고있는 엎어지면 코닿을데 있는 또다른 Korea 를 보노라면 저들의 무능력과 무비판성(저항의식 결여)이 참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화폐개혁 실패하니까 책임자를 광장에 세워놓고 본보기로 공개총살 시켜버리고,
먹을것이 없어 가족들 굶어죽이지않게하기 위해 압록강 두만강 건너 중국으로 가는 사람들 붙잡아다 민족을 배신한 반역자라고 몰아세워 광장에 세워놓고 공개총살 시켜 버리고,
"아찌, 그러면 읺되죠 !!!" 하는 국민들은 우리나라 국무총리실에서 민간이 사찰하듯 백주대낯에 잡아다 공갈치고, 그래도 "아찌, 그러면않되죠" 계속 주둥아리를 놀리면 그냥 쏴죽여 버리고....
국민들은 굶어죽고 있는데, 지도자 생일축하용 폭죽비로 돈 아까운줄 모르고 수십억원을 하늘에다 대구 막쏴대고.....,
그래도 어느누구하나 분노를 표출하고 저항하지 않는 북한의 분노감이 상실된 좀비와 같은 Korean들 입니다.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북한도 처음부터 이러지는 않았을겁니다.
울나라에서 벌어진 국무총리실 민간인 사찰과 비스므리하게 처음에는 말 안듣는 국민들은 몇명 잡아다가 은근쓸쩍 혼내주기 시작하였고, 국가권력의 이런 횡포에 제대로 저항한번 하지 못하고 눈만 껌뻑이는 국민들을 보니 만만해진 국가권력이 점점 겁대가리가 없어지면서 이제는 대놓고 말않듣는 국민들을 광장에 끌어내 보란듯 줘패기 시작했고...근데도 찍소리 한번 못하는 빙신같이 침묵하는 대다수 국민들이 이제는 만만한 정도를 넘어 개패듯 패야 말듣는 쪼다들로 여긴 권력은 지맘대로 지꼴리는대로 죽이고싶으며 죽이고, 살리고싶으면 살리고.....
그래도 국민들 대다수는 여전히 꿀먹은 벙어리로 침묵하고....
에고 괜히 앞장서봤자 나만 손해여..
비겁한 한민족의 눈물.
(분노에 찬 저항의식과 불의에 저항하는 국민의식이 없는 민족의 비극은 결국 그 민족이 책임져야 합니다. "행동하지않는 양심은 악의 편" 이라는 돌아가신 김대중 대통령의 간곡한 말씀이 가슴에 와닿네요..ㅠㅠ..)
북한의 침묵하는 다수의 국민들을 볼때마다 떠오르는 또하나의 의문....
불과 300-400명 밖에 안되는 스페인군이 무려 수천만명이나 되는 잉카제국의 마야인들을 정벌 할 수 있었던 믿을 수 없는 역사적 사실.(혹자는 무지한 마야인들은 자신들이 믿는 하얀피부의 신이 나타난줄 알고 지들이 먼저 무기를 버리고 무릎을 꿇었다고 하는데...아마도 이건 300명이 수천만명을 정벌한 사실에 대해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던 누군가기 지어낸 이야기일겁니다)
300명 vs 수천만명 권투시합.
결과, 300명이 수천만명을 KO 시킴 !!!!!
어떻게 그럴 수 가 있었을까 ???
자기들의 땅과 가족을 마구잡이로 유린하는 불과 300-400여명밖에 않되는 소수의 스페인 군들의 만행에 대항해 수천만명이 손잡고 그냥 맨몸으로 덤벼들었기만 했더라도, 불과 300-400명 밖에 안되는 스페인군 쯤은 아마 그냥 죄다 밟아 죽여버릴 수 도 있었을텐데...????
(뭘 이해못해 ??? 왜 남의 얘기하고 있남...불과 100년전의 일본군에 침탈당한 조선을 뒤돌아 봣 !!!!)
(엇그제 TV다큐멘타리에서 보니까, 동학혁명이 일어나고 바보같은 당시 집권세력은 나라가 개박살이 나던말던 자기들의 누리는 권력을 놓치지않기위해 외국군을 끌여들였고 결국 청일전쟁이 일어났슴다. 청일전쟁때 가장 많은 사상자가 난 나라는 ??? 일본 ?? 청나라 중국 ???..정답 : 일본군 청나라군 전사자 다 합쳐도 그때 무참히 학살된 동학군의 숫자에 비하면 세발의 피라고 하더군요..ㅠㅠ...제일많이 맞아죽고, 목잘려죽고, 총칼에 찔려죽은 민족은 바로 힘없는 동학군으로 몰린 조선의 평범한 백성들 이었습니다요.)
300-400명밖에 안되는 스페인군에게 점령당한 마야인들의 운명이 어떻게 됬는지 아시나요 ???
점령당한뒤 불과 수년사이에 거의 2000만명(숫자는 확실치 않지만 천만명 단위인것은 확실합니다)에 달하는 마야인들이 동물보다 못한 미개종족 야만인으로 몰려 신성한 기독교의 이름으로 스페인군에게 잔인하게 살육 당하고 말았습니다. 저항하지 못했던 심약한 민족의 비극..
2000만명이면 얼마나 많은 숫자인지 감이 가시나요 ??? (한번에 가급적 많이 죽일수있는 독일의 최신기술인 독가스를 사용하여 히틀러가 2차세계대전 기간중 몇년간 잡아죽인 유대인수가 대략 400만명 정도였으니까, 당시 스페인군이 얼마나 많은 마야인을 남녀노소 가리지않고 닥치는데로 잡아죽였는지 감이 가고도 남죠 ???? 참고로 지금현재 대한민국 국민숫자가 5천만명 입니다.)
스페인군이 닥치는데로 잡아죽이면 그냥 죽을 수 밖에 없던 (동물보다 못했던) 마야족의 눈물
(청일전쟁당시 일본놈들이 닥치는데로 잡아죽이면 죽을 수 밖에 없었고, 뙤놈들이 닥치는데로 잡아 죽이면 죽을 수 밖에 없었던 (빙신같았던) 한민족의 눈물과 비스므리...ㅠㅠ....)
(한국전쟁당시 낯에는 국군이 닥치는데로 잡아죽이면 죽을 수 밖에 없었고, 밤에는 인민군이 닥치는데로 잡아 죽이면 죽을 수 밖에 없었던 거랑 똑같넹...ㅠㅠ...에고고....)
동물보다 못한 취급을 받고 돼지 도축되듯 살육당한, 빙신같은 민족이란 오명으로 비참해진 민족의 눈물은 그 민족의 책임.
도둑이 들어서 주인을 공격하면 죽더라도 끝까지 도독놈에게 대드는 개는 용감한 진도개,
도둑이 들어서 주인을 때려죽이는데두 멀끔히 멀뚱멀뚱 보다가 도둑이 먹이 한조각 던져주면 꼬랑지 살랑살랑 흔들며 낑낑거리며 야양떠는 똥오줌 못가리고 도둑놈 따라 나서는 개는 똥개
(도둑놈이 던져준 먹이 주어먹으면서 꼬랑지 살랑살랑 흔들며 살이 토실토실 오른 똥개가 최후로 가는곳....삼복더위 뻘뻘끓는 찜통....)
불의를 보면 내 한몸 죽어두 끝까지 대드는 진도개같은 엄정한 국민들이 두눈 부릅뜨고 있는 국가는 부정한 권력이 절대루 발붙일 수 없습니다. 내가족 내동족을 잔인하게 살육하는 침략자들에게 두눈 부릅뜨고 저항하는 엄정한 국민들이 있는 나라는 침략자들이 함부러 쳐들어 오지도 못합니다. 진도개같은 국민들 괜히 잘 못 건드렸다간 쌍코피 흘리고 이빨 뿌러질 각오해야 하니까요.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사찰건에 대한 흐지부지 대한민국 검찰의 수사종결....
이건 정말 아닙니다.
불의를 그냥 봐도 못본척 들어도 못들은척 하고 있다보면, 수천만명의 또다른 Korean들이 좀비처럼 찍소리 못하고 살고있는 북한처럼 망합니다. 개 만도 못하고 돼지만도 못한 미개종족으로 취급받아 마구잡이로 살육되었던 마야인처럼 동물보다 못한 빙신같은 민족으로 취급당합니다. 행동하지않은 양심은 악의 축 입니다. 때를 놓친 분노의 표출은 민족의 비참한 눈물로 이어지며 행동하지않았던 비겁한 양심을 가진 그 민족의 책임입니다.
(대한민국 검찰...아찌들 정말 왜 이러시는 겁니까요..ㅠㅠ..)
(제발 정의를 수호하는 정의로운 검찰로 거듭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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