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은 지키라고 하는 것 인데....
필요할때는 철썩같이 약속해놓구
필요가 없어지면 약속이구 나발이구 헌신발짝 내팽겨쳐 버리는
진득하지 못하다 싶은 사람들....
(나역시 이런 비판에서 자유롭진 못하지만..ㅠㅠ..)
대통령 이취임식때 어깨를 감싸않으며 정치보복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해놓쿠선...
국민의 원치않으면 대운하사업 절대루 하지 않겠타구 약속해놓쿠선...
촛불시위에서 느낀바가 많아서 앞으로는 국민들이 원하는것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구 약속해놓쿠선...
세종시는 뭔일이 있어두 절대 수정하지 않쿠 원안대로 추친하겠다고 약속해놓쿠선....
......
......
......
전임 대통령의 비리를 캐기위해 일부 정치검찰을 앞세워 사둔에팔촌까지 이잡듯 뒤지고...
국민이 원치않는 대운하사업을 4대강사업으로 무늬만 바꿔서 막무가내로 밀어부치고...
촛불시위를 떼거지들이 막무가내로 우기는 떼법이라고 몰아부치고...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해 세종시 추진은 백지화 될 수 도 있다고 말을 바꾸고...
......
......
......
화장실가기전하고
화장실 같다온후하고
완전 딴판인,
속다르고 겉다른
사람들에게
나같으면..
집안 곳간열쇠를 절대루 맡기진 않을것 같은데...
그런사람에게
집안열쇠 믿고맡기는 사람은
아마도
바보거나,
또라이거나,
한통속....
내일이 재보선 국회의원 선거날 입니다.
프랑스에 가 있는동안
야구 한국시리즈에서 기아가 이기나 SK가 이기나 되게 궁금하더만...
그보다 더하게
이번 재보선 결과가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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