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하면 않됩니다.
끝까지 좌절하지 말아야 합니다.
적군에 잡혀서 총살을 당하는 마지막 순간까지라도 더 이상 저항할 수 없는 현실을 받아 들이며 담담하게 그냥 죽지 말아야 합니다.
총살대에 양손과 양발이 묵이고 두 눈이 가려지는 최후의 순간이 오더라도, 적들이 입에 재갈을 물리기 전까지 총알이 폐와 뇌를 관통하여 영혼이 육신을 떠나는 그 순간까지 악으로 소리쳐야 합니다.
......
......
......
"네놈들을 절대 가만히 두지 않을테다 !!!!!"
......
......
......
금방이라도 덤벼들듯 괜한 발톱만 세웠지만 겁먹은채 오금이 저려 떨고있는 고양이 같은 국민들과,
쓰러져 죽은듯 보이지만 한순간 힘을모아 어느순간 갑자기 다시 일어나 일격에 적을 죽여버릴 수 있을것같아 근처에 가기도 겁나는 사자와 같은 국민들의 차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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