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 4

2024년3월14일-3월16일 싱가폴

마지막으로 싱가폴에 왔던게 언제인지조차 정확히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오랜만에 다시 다녀온 2024년 3월 싱가포르 방문 기록 2박3일간의 짧은 여정이었지만, 혈기왕성하던 시절과는 달리 요즘은 아무리 짧은 기간이라도 비행기를 타야 하는 출장은 많이 부담스럽습니다. 해외출장을 자주 가니까 좋겠다고 덕담을 건네는 지인들이 적지 않은데 내 경우 실상은 정말 가기 싫은데 어쩔 수 없이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번 싱가폴 일정도 마찬가지~). 한창시절 젊었을 때처럼 출장 간 김에 현지에서 싼 가격에 살 수 있는 물건들 쇼핑도 하고(요즘은 왠만한 것들은 한국이 더 쌈~) 여기저기 구경도 하는 해외출장 나름의 메리트는 사라진지 이미 오래. 고통스러운 시차와 특히 유럽의 경우 음식들이 입에 맞질 않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

알리에서 직구한 만족스런 아이템 1 : 웨더 스테이숀,와치 와인더

중국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직구할 경우 가격적인 메리트는 확실하지만 품질이 엉망인 엉터리 제품들도 종종 섞여있고 심한경우는 아에 딜리버리가 않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복불복 We have to cross our fingers !!! . 지금까지 알리에서 구매한 제품들 중 오랜 기간 사용해 본 결과 괜찮다 싶은 생활 아이템들을 매 포스팅 마다 2개씩 리스팅할 예정 1. Fanju Weather Station (알리에서 2020년 6월 구입 52000원) 이 제품은 양평집으로 이사왔던 2020년 최종 공사를 마무리하며 여러 아이템들의 동파관리를 이해 집 안에서도 외부기온을 수시로 체크할 필요가 있어 구입. 겨울철 추위가 혹독한 마운틴사이드에 살지만 따뜻한 실내에 있다보면 외부의 기온이 얼마나 추운지 전혀 알 수..

먼 훗날 이 글을 읽으며 대한민국이 이 정도로 망가졌던 때도 있었던 것을 기억하기 위한 "잠깐의 생각"과 "나름의 결심"

일본인 중에도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호감을 가진 정상적인 일본인들도 많기 때문에 무조건 모든 일본인들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은 옳지 않지만, "우마와 같은 조선인들(한국사람들은 사람같지 않은쓰레기들을 "개돼지"로 비유하지만 일본인들은 "우마" 소와 말로 비유)이 일본의 식민지배 덕택에 조금은 사람 노릇을 하게 됐다"고 굳게 믿는(박경리작가의 "일본산고" 발췌) 혼이 매우 비정상적인 일본인들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 (한국을 가장 싫어하는 나라들 통계를 보면 언제나 일본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에서도 보듯, 오랜 경험을 통해 보통의 일본인 10명 중 7명은 겉으로는 아닌척 하지만 속으로는 한국과 한국인에게 적대적이란 판단으로, 시기와 질투, 부러움이 짬뽕된 묘한 일본인들..

고압 세척기(Pressur Washer) 추천 : AVA Go P55

요즘 서울과 같은 대도시에 사는 사람들 대부분은 셀프 세차장에서 세차를 하기 때문에 자가 세차용으로 고압세척기를 구매하려는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셀프세차장에서 세차가 힘든 모토사이클 라이더들 중에는 고압세척기 구입을 고려하는 분들 은근히 많을겁니다(내가 그랬었음, 내 블로그에 고압세척기에 대한 포스팅들이 유난히 많은 이유 ~ ^^) * 고압세척기 구입을 심각하게 고려 중인 "아파트에 사는 라이더"들이 있다면, 아파트에선 맘 편히 자가 세차를 할 수 없는 상황들도 많으니 충분히 고려 후 구입을 결정해야 함(처음 사용하는 사람은 깜짝 놀랄 정도의 만만치 않은 고압세척기의 작동 소음으로 인한 문제, 세차시 발생하는 오염수로 인한 문제 등등 민원 발생 소지 상존~). * 참고로, 현행법 상 비상업 용도로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