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씨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쌀쌀한 8월말의 파리.....올들어 유럽의 날씨가 유난 스럽습니다. 6월 부터 전례없는 폭염이 엄습 하더니....8월 초순 부터는 초겨울의 쌀쌀한 날씨와 다름이 없을 만큼의 추위가 엄습 하였습니다.
7월달 런던 파리 여행 이후 다시 한달만에 �은 파리......다행이 폴라텍 보온자켓과 방수방풍 등산자켓을 준비한 덕분에 크게 추위에 떨지 않고 트렉킹을 할 수 있었지만....한국의 늦가을 초겨울의 쌀쌀한 날씨가 일주일 머무는 내내 계속 되었습니다.
이번 파리여행에서는 등산용품 전문판매점들이 밀집한 후 드 에꼴(Rue de Ecoles)을 알게 된 것이 가장 큰 소득.....뮌헨의 슈스터 보다 더 다양한 제품들을 이 지역에 밀집한 오 드 켐퍼 숍들에서 구경 할 수 있었습니다.
퐁 뇌프에서 바라다 보이는 세느강......
겨울 폴라포리스 보온스웨터 와 콘커브 윈드스토퍼 자켓으로 중무장.....바지는 어쩔 수 없이 그냥 반바지 차림....이렇게 추울 줄 알았으면 긴바지 하나 가져 오는 건데.....
노트르담 성당
퐁 노르르담(노틀담 다리)을 건너 국회의사당 건물을 지나면 나타나는 노틀담 사원....이곳을 구경하고 저 멀리 앞쪽으로 보이는 오데온(Odeon)으로 계속 걸어가면 솔몬느 대학이 나오며 등산용품을 전문적으로 판매 하는 Reu De Ecoles지역에 도착...
노틀담 앞의 센 강
이른 아침이라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지 않아 좋았고, 날씨가 쌀쌀 한 것을 넘어 추울 정도. OGK폴라텍 스웨터에 "컨커브" 윈드스토퍼 자켓으로 중무장 하였으나 한기 가 만만치 않음
트렉킹화는 아나사지의 비아 페라타.. 스텔스창으로 접지력은 좋으나 쿠숀감이 없어 워킹 하는데는 부적합
퐁 노틀담(노틀담 다리) 에서 바라다 보이는 센느 강
뒷쪽 보이는 다리가 퐁 뇌프
루우브르 박물관 입구
날씨가 추워서 한여름이면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박물관 앞의 분수대에도 사람들이 없이 썰렁
루브르 박물관 정문 앞에 있는 루브르 호텔
파리의 에펠탑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 투스카데로
몽마르뜨 언덕위에 셍 세퀴르 성당
오늘도 언덕계단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빔
오패라 하우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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