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30일 부터 8월14일 까지 독일의 뮌헨에서 체류하는 동안, 도저히 여름날씨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추위가 닥쳤습니다.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한국은 무지하게 덥다던데...에고 추버라..
이태리의 밀란에서 머무르는 동안은 질서의식과 상식이 많이 부족하다 느껴지는 이태리사람들 때문에 여간 신경이 거슬리곤 합니다. 정열과 예술성은 있는지 몰라도 너무나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라틴계민족성에 조금은 넌더리가 나던차, 모든것이 정학하고 생활질서 의식이 확실한 독일에 도착하니 일단 숨쉬기가 수월 합니다.
독일 오페라 하우스 옆에 위치한 왕궁 "레지텐쯔"의 행운의 사자상.사형수가 목숨을 건지게 되면서 이문을 나섰고, 그 후 부터는 이 사자상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전설.
비내리는 뮌헨의 중심지 노이하우제 거리를 풀 방수장비를 착용하고 백팩킹 하면서 기념사진
완전방수 체비를 확실히 하고나니 오히려 비 맞는 즐거움이 더 좋습니다. 밀레 방수자켓, 마무트 라이트 BC 방수 오버 트라우저, 그리고 살로몬의 심레스 고어텍스 트렉킹화. 물 한방울 셀 수 없게 완벽한 방수. 이태리 투오노 우오노의 방수장갑까지 착용 ^^
뮌헨의 잉글리쉬카르텐을 트렉킹 하면서 만난 한국인 관광객들.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고 날씨가 사정없이 추웠던 하루
잉글리쉬 가르텐을 순찰 하는 독일의 기마 순찰대를 배경으로 기념촬영
아이그너의 울라프 두르바 부사장 과 크리스틴 아시아 담당 매니저
독일 게이를 배경을 기념사진
뮌헨을 출발하기 하루전 8월13일. 뮌헨에서는 독일 전역에서 몰려온 게이들과 레즈비안들이 벌리는 시끌법적한 축제가 열렸습니다. 축제의 이름이 Christorper Street Day
마리엔 프라쯔에 가가운 콩고드 호텔에서 머무르는 동안 Harras까지 매일 독일 전철인 U bahn을 타고 출근.
출근 하기전 마리엔 프라쯔
마리안 프라쯔 광장.
부산 파라다이스 숍에서 보내준 베르샤체 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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