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 6월 7월 런던 파리 사진이 몽땅 놀러 다닌 것 같은 사진 밖에 없다는 여러사람의 지적에 따라 치열하였던 업무 사진을 따로 올립니다.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동안은 휴일과 평일 약간의 짬을 내어 주변의 명소를 돌아 보는 외에는 무지 바쁜 업무의 연속..ㅠㅠ..
영국 베이스워터 에서 헤로즈로 출근 하기 앞서 찍은 사진. 6년 6월의 런던 무쟈게 덥네용..ㅠㅠ..한여름에도 자동차 에어컨이 필요없을 정도의 런던 날씨 치고는 올해는 유난이 푹푹찌네요.
런던Knightbridge에 위치한 헤로즈 백화점앞에서 어전 미팅을 앞두고 잠깐의 바깥 바람을 쐬고 있는 중....
헤로즈 백화점 앞길입니다. 미팅후 런던택시인 블래캡을 잡기위해서 기다리는 모습. 해외에서의 모습은 대부분 이런 모습이고요, 트랙킹옷 입은 모습은 사실 잠깐 뿐 입니다요..^^
바쁜 파리의 일정. 일요일에도 07년 S/S 패션쇼를 참관 하고 있는 모습. 아..지겹다...지겨워..
저 멀리서 사진을 찍고 있는 국내 패션 잡지 여기자에게 모습을 잡혔습니다.아마도 동양에서 온 참관인은 내가 유일한 모양 ^&^.
열심히 패션쇼의 캐트웍 아이템을 지켜 보고 있는 모습이 심각하죠.
동양 여성들에게는 좀 과하다 싶게 앞이 터진 프랑스 브랜드의 07 S/S 콜렉션의 패션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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