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게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 을사오적의 이름(박제순, 이지용, 이근택, 이완용, 권중현)을 제대로 알고있는 사람들도 그리 많지않지만 이들 을사오적들 모두가 격동의 조선사회에서 촉망받는 판사 출신들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국민들은 더욱 많지 없을 듯~~.
학교에서 역사를 제대로 가르키지 않기 때문
친일파 매국노들이 해방된 대한민국의 모든 부와 기득권을 독차지하게 되면서 자신들의 치부가 고스란히 담긴 대한의 역사(History)는 어떻게든 숨기거나 왜곡해야만 했던 대표적 분야
50억원의 퇴직금을 챙긴 곽상도 아들에게 무죄가 선고되며 국민들이 분노가 지금 이순간에는 들끓고 있지만 늘 그렇듯 조만간 잊혀지고 말 것이기 때문에, 나 혼자만이라도(The Power of ONE) 오늘 이런 엉터리 판결을 한 판사가 누구였는지 잊지않기 위해 그의 얼굴과 이름을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기기로 결심. 판사 이준철의 최근 사진을 찿으려고 했지만 인터넷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은 언제 찍었는지 확인할 수 없는 아래사진 뿐
캄비세스 왕의 재판(The Judgement of Cambyses)
페르시아의 부패한 법관 "시삼네스(Sisamnes)"를 엄히 벌한 "캄비세스(Cambyses)" 왕의 현명한 일화를 담은 네덜란드 화가 제라드 다비드(Gerard David 1460-1523)의 작품 "The judgement of Cambyses (캄비세스왕의 재판)"에 얽힌 일화 ;
캄비세스 왕은 절대 판단의 권한을 가진 법관들의 부패가 만연하며 국민들의 원성이 높아지자 대표적인 부정부패 적폐 판사인 "시삼네스"를 잡아들여 산채로 가죽이 벗겨 죽이는 형벌로 처형시킨 후 시삼네스에게서 벗겨낸 살가죽으로 재판장의 의자를 만들도록 명령, 이후 판사들이 재판을 할 때 시삼네스의 가죽 의자에 앉아 판결을 내리도록 했고, 이후 시삼네스와 같은 부패한 법관은 다시 생겨나지 않았고, 산채로 가죽이 벗겨지는 엄벌로 처형된 부패한 법관 시삼네스의 아들 "오타네스(Otanes)" 역시 부정한 법관이었으나 이후 아버지 시삼네스의 가죽으로 만든 의자에 앉아 재판을 진행하면서 부턴 칭송받는 청렴결백한 판사가 됬다는 일화의 내용을 담은 제랄드 다비드의 유화 작품인 "캄비세스 왕의 재판"은 절대 판단의 권한이 주어진 사법부를 개혁하기 위해서는 현명한 지도자의 단호한 의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할 때 흔히 인용되고 있음
법을 앞장 서서 지켜고 가장 정의로워야 할 검사와 판사들이 자기 가족과 지인들 같은 편은 대놓고 봐주고 자신들의 특권과 이익에 방해가 되는 사람은 일부러 죄를 뒤집어 씌워 (니암닐슨이 주연한 영화 "테이큰"의 악당들 처럼) 그사람의 가족까지 인질로 잡아 괴롭히는 국정 농단과 국법 유린을 보란듯 자행하고 있는 검찰 독재정권의 믿지지 않는 만행을 영화가 아닌 현실에서 직접 목격하게된 불행한 시대의 증인으로 오늘을 기록하며 민주주의의 시스템과 질서가 한순간에 망가진 절대절명의 위기 속 대한민국 사법부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되살리기 위해선 국법 유린과 국정 농단에 가담한 검사와 판사들 모두 지휘고하 남년노소를 막론 단 한명의 예외도 없이 모두 철저히 가려내 캄비세스의 엄벌로 다스려 다시는 이런 악당 검사와 악질 판사 몇명이 대한민국의 사법부 운명을 풍전등화의 위기로 몰아넣지 못하도록 엄한 판례를 세워야 한다는 오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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