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풀리는가 싶더니 1월13일 금요일인 오늘은 새벽부터 하루종일 겨울비가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겨울비가 이정도로 많이 내렸던 적은 십수년간의 내 기억에는 없는 것 같은데...아닌가??
작년 12월 초중순경에 내렸던 눈이 강력 한파의 위세에 근 한 달여 녹지 않고 수북히 쌓여있다 요 몇일간의 포근한 날씨와 오늘 내리는 비로 대부분 녹았지만, 아직도 군데군데에는 눈 무더기들로 남아있는 상태
비 오기 전날인 어제 겨울 잔디 제초제 "동장군"을 잔디마당에 골고루 살포했습니다. 1월 중에 잔디 제초제를 뿌려주면 확실히 봄, 여름철에 잡초가 덜 올라오는 것 같더군요 (동절기 잔디 제초제를 뿌릴거면 반드시 2월15일 이전까지 뿌릴 것!)
이번 비가 그친 후 주말부터 다시 강력한 한파와 많은 눈이 내릴 거란 예보. 날씨도 꾸물꾸물하고 세상사도 꾸물꾸물한게 뭔가 심상치 않은 기운이 음습하다 싶은 가운데 다음 주는 명절 설 전이라 많이 바쁠 듯~
먼 훗날 오늘의 생각과 나를 되돌아 보기 위해 기록한 정치시사 관련 아카이브(2편)
무슨 꿍꿍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연일 전쟁을 부추키는 발언들로 논란의 대상인 대통령이 엇그제에는 또다시 느닷없이 자체 핵 보유 의지를 천명하면서 국내외적으로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미국에선 Korean Mad Dog이란 조롱섞인 비아냥과 함께 His tongue (혓바닥) moves much faster than his brain 이란 소리까지 터져나오고 있는 모양. 대통령의 혓바닥 놀리는 속도와 두뇌 움직이는 속도 중 어떤게 진짜 더 빠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대한민국이 핵을 보유하면(당연 국제사회가 OK 할리가 없기 때문에 말도 않되는 소리지만~~) 일본도 핵을 보유하려고 할 것이고 대만도 덩달아 핵을 보유하겠다고 할텐데 과연 핵 확산 방지를 주도하고 있는 미국의 "날리면" 대통령이 멋 모르고 날뛰는 Korean Mad Dog의 등을 오냐오냐하며 토닥거려 줄지 아님 지랄하지 말라고 등짝을 내립다 후려갈길지는(대갈통과 함께) 삼척동자가 생각해 봐도 자명. 지 맘에 안들면 똘만이 악당 검사들, 부패 판사들, 투캅스 경찰들, 쓰레기 기자들(속칭 기레기들)을 총동원해 린치를 가하며 영화 "더 킹" 속의 악당이 하던 짓과 똑 같은 짓을 서슴치 않는 (린치 대상의 가족을 인질로 잡아 괴롭히는 비열한 방법도 완전 영화랑 same ~~) 망난이짓들을 조마조마하게 지켜볼 수 밖에 없는 거짓말 같은 현실에 모멸감, 자괴감 and 분노심 !!! ㅠㅠ
검찰 공권력을 총동원해 슬그머니 감추고 덮을 수 있었던 자신과 부인의 추악한 범죄 사실들이 만천하에 들어나게 되는 4년 뒤에는 남은 평생을 감옥에서 보낼 수 밖에 없다면 Mad Dog의 입장에서 유일한 탈출구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 집권 기간을 연장하는 길 뿐이란 무당 천공도사식 치명적 판단으로 (노숙자 신세의 망가질데로 망가진 막장 인생을 살면서 전쟁 터지면 팔자 고칠 수 있다고 착각하는 무지한 극우 또라이 늙은이들 처럼~~) 무모한 남북간 군사적 도발을 유도할 수 있다는 우려가 매우 현실적으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그나마 다행인 것은 한반도의 "전시작전권"이 여전히 미군에게 있다는 것 !!! (무슨 일이 있어도 대한민국의 군사 작전권은 대한민국 국군이 가져야 된다고 생각했었는데...희안한 망나니 똘아이가 국국 최고통수권자가 되다보니 대한민국 군사권이 미군에게 있는 것이 이렇게나 고맙고 감사할 줄이야~~ 에효효)
최근 벌어지고있는 "서울 법대 출신 엘리트 국쌍녀와 서울 접대 출신 에이스 개쌍녀"간의 난장판을 보면서 국민들의 안녕과 복지를 위해 국민들이 내는 혈세로 고액의 월급을 주는 국가 중요 고위직을 지들 똘만이들 세금 도둑질하라고 앉히는 자리인양 멋대로 줬다 뺐었다하는 망나니 검찰 정권의 폭거를 뻔히 보면서도 여전히 이들을 지지하는 어글리 코리안들 (똥파리라 불리는 멍청이들 20%와 경상도 극우를 주축으로 하는 30%의 어둠의 세력들)과 이 땅에서 같은 한국인으로 섞여 살아갈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심히 피곤하지만, 나라가 위험에 빠질 때 마다 억압과 탄압에 굴하지 않고 악의 세력과 맞짱뜨며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들어 온 또다른 50%의 정의로운 대한국인들이 여전히 건재하기에 까것 4 년 정도는 너끈히 참고 견딜 수 있어 오케이 바리 ! No Problem !!
'Trevel & Others > 전원생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1월20일 금요일 올 겨울 9번째 눈 : 강풍 (Self 정치 시사) (0) | 2023.01.20 |
---|---|
2023년1월15일 올 겨울 8번째 & 많이 내린 4번째 눈 (0) | 2023.01.16 |
2023년1월7일 올겨울 일곱번째 눈 (세번째 큰 눈) : Worx Snow 포크레인 & 겨울철 제초제 "동장군" (0) | 2023.01.08 |
2022년12월25일 보강토 아래 눈 덮힌 논 들판 걸어보기 (0) | 2022.12.26 |
2022년 12월24일 강추위 : 화이트 크리스마스 (0) | 2022.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