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에게 운명을 맏긴 소설 속 악당들 처럼 양심을 돈과 권세와 맞바꾼 자들이 나라를 뒤흔들고 있지만 언젠가는 새로운 지도자와 함께 국민들이 똘똘뭉쳐 정의를 바로세울 날이 반드시 올거란 것ㅇ르 믿어 의심치 않으며 그날이 올 때까지 양심과 정의를 돈과 맞바꾼 그들이 누구였는지 기억하는 것 만으로도 내가 할 수 있는 나름의 역활을 하는 것이란 판단과 셀프 위로
모든 변절의 이면에는 돈 과 얽힌 더러운 이야기들이 넘쳐나지만 살 날이 얼마남지 않은 노시인에게 돈이 정말 평생을 지켜온 명예 보다 더 중요했는지는 아직도 의문. 한때는 민주투사의 아이이콘 이었던 김지하의 충격적 변절은 한반도의 비극을 기록한 역사의 한페이지로 영원히 기억될 것
변절에 무슨 격이 있을까만은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던 고김대중대통령의 최측근이 었던 한광욱과 김경재의변절은 그야말로 치졸 그 자체
굳이 이자의 이름을 거론할 가치가 있을까 싶은 잔챙이지만 돈벌이에 충실한 생계형 변절의 예로 남는 공간에 기록하기로 결정 ^^
한국에서 더이상 생계형 논객질의 기회가 없어지면 모르긴 몰라도 거의 99% 일본에서 혐한작가질로 생계형 논객질을 이어갈 가능성이 다분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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