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랑크푸르투 모토쇼에 모습을 드러낸 포르쉐의 전기 스포츠카 Mission E 의 모습. 한번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갈 수 있는 500km 주행이 가능하고 15분 충전으로 400km 주행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제 전기차의 도래는 미래가 아닌 코앞에 닥친 현실 (현대기아차는 ??)
4도어 스포츠세단으로 제작되는 듯 한데 포르쉐가 만들면 잘 달린다는 전설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100m 제로백이 무려 3.5초대. 포르쉐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지 못한다고 하더만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보면 볼수록 거부 할 수 없는 포르쉐만의 매력들이 보여지기 시작하네요.
빠른차와 빠르지않은 차 의 차이는 우리나라와 같이 최고속으로 달릴만한 충분한 길이의 고속도로가 없는상황에서는 악셀을 밟는순간 무섭게 튀어나가는 순간가속력과 고속주행시 차체의 안정감이 가장 크게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200km 초고소으로 달려도 그냥 보통차들 100km 정도로 달리는 것 과 같은 고속주행 안정감이 없으면 아무리 운전을 잘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빠르게 달릴 수 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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