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mbing/등산·캠핑 이야기

방수투습 기능성 원단: The Truth

Steven Kim 2013. 1. 28. 05:56

국토의 70%가 산으로 둘러쌓인 우리나라의 지형적인 특성상 대한민국의 등산열풍은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등산만큼 돈 안들고 원더풀한 헬스케어 운동이 어디있겠어요??  대자연의 아름다움이 파노라마 처럼 펼쳐지는 지상최대 최고급 헬스센터인 심산유곡 명산들이 메가시티 도심에서 지하철 타면 갈 수 있는 나라, 아마 모르긴 몰라도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유일무이 할 검다 ^^ 

 

산행을 하려면 반드시 챙겨야 하는 필수장비인 비는 막아주고 땀을 배출 해주는 방수투습 기능성 등산복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은지 오래 입니다만 비싼 돈 주고 고어텍스를 사야되나, 아님 저렴한 듣보잡 방수투습 자켓을 사야되나??  아무리 찿아봐도 속시원한 답을 찿을 수 가 없는 해묶은 질문들 이죠 ~~ ^^

 

1. 고어텍스 멤브레인 패브릭은 다른 사제 스마트원단들과는 도대체 뭐가 다른 걸까요??

2. 고어텍스 멤브레인 패브릭은 다른 사제 스마트 원단들 보다 진짜루 더 좋은건가요??

3. 왜 고어텍스 멥브레인 원단은 다른 사제 방수투습 스마트 원단들 보다 더 비싼걸까요 ??

 

고어텍스가 좋다는 사람은 그 사람대로, 고어텍스 자켓이나 일반 방수투습 자켓이나 그게 그거라는 사람은 그 사람대로 대충 뭔가 감은 있지만 확실히 단언하기가 쉽지않죠. 이러한 궁금한 점에 대한 정보를 알게되면 엉터리 소비문화에 빠지지 않고, 진짜 좋은 물건을 제대로 알아보고 세심하게 구매하는 건전하고 전문적인 소비문화를 선도하는 프로슈머가 저절로 됩니다 (Prosumer : Professional Consumer: 전문적 지식을 갗춘 건전한 소비자)

...

 

세계적으로 방수투습 기능성 멤브레인 원단은  크게 미국의 고어텍스 계열과 독일의 심파텍스 게열로 양분 되어 있습니다.  그외 제품들은 전부들 이 두 브랜드의 아류들이라고 보면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잠깐 반짝했던 고어텍스 계열 미국의 EVent 원단도 얼마전 일본회사로 완전 넘어갔습니다. 현재 출시되는 eVent는 얇은막인 멤브레인만 이벤트 거고, 원단은 국내에서 제작해 붙이는 거)   

 

 

눈에 익숙한 고어텍스 라벨 

아직 우리눈에 익숙치 않은 심파텍스 라벨 


고어텍스는 훌룡한 방수투습 퀄리티와 공격적 마켓팅으로 명실공히 부동의 넘버원 스마트패브릭으로 자리를 확고히 잡았고, 반면에 마켓팅 보다는 최첨단 기술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는 독일의 심파텍스는 원천기술의 탁월함에도 불구 아직까지는 국내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고어텍스의 미세구멍을 통한 방수투습 방식(Micro Pore : 마이크로 포어 방식)과는 차별화 된 분자반응 방식(Molecule Effect: 몰레큘 이펙트)으로 방수투습을 실현하는 심파텍스 멤브레인에 대해 설명하자면 너무 복잡해져, 상기 세가지의 질문에 대한 답을 위해 오늘은 고어텍스의 마이크로 포어 방식을 위주로 방수투습에 대한 설명을 하도록 합니다.  

* 고어텍스 멤브레인 원단이란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미세한 구멍(Micro Pore: 마이크로 포어)이 나있는 멤브레인(얇은막)이 붙어있는 모든 원단을 총칭하는 것으로 미세한 구멍보다 큰 물방울은 구멍에 걸려 통과되지 않지만, 미세구멍보다 작은 땀방울의 수증기는 구멍을 통과하게끔 개발된 PU(폴리우레탄) 멤브레인 계열의 패브릭 입니다. 

고어텍스와 심파텍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 --> http://blog.daum.net/stevenkim/15710529

 

고어텍스 미세구멍 방식 멤브레인 모습 

심파텍스의 분자반응 방식 멤브레인 모습


마이크로 포어 방식의 멤브레인은 미국의 고어텍스만이 만들 수 있는건가요??  아닙니다. 이런 방수투습 원단을 만드는 전문업체는 일본에도 있고 한국에도 있고 전세계의 하청공장인 대륙에는 더더군다나 수백군데가 넘습니다. 좀 과장해서 설명하자면 시루떡 뽑아내는 방앗간이라고 보면 됩니다. 우리주변엔 수없는 방앗간이 있죠. 그러나 좋은 기계로 시설이 잘 된 방앗간에서 뽑아낸 시루떡과, 오래되고 낡은 기계로 뽑아낸 시뻘건 녹슨 철가루가 뒤섞인 시룻떡은 얼핏 보기에는 똑 같아 보이지만 그 품질의 차이는 천지차이겠죠.

 

왜 고어텍스만 그렇게 비싸고 유명하나요?? 특허가 되어 있는 건 가요??  아뇨, 방수투습 기능의 멤브레인은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범용 기술입니다. 비니루에 구멍 뚫는 기술을 특허로 등록 할 수 있겠습니까??  물론 구멍을 뚫더라도 수증기만 딱 빠져나가고 빗방울은 스며들지 않게끔 가장 효과적인 크기로 일정하게 구멍을 내는 기술은 물론 하루아침에 따라잡을 수 없는 특별한 기술이겠지만...

 

고어텍스가 비싼 이유는 

1. 고어텍스 라벨과 택을 붙여 판매하려면, 등산복 제작후 그냥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고어텍스 연구소에서 실시하는 품질검사를 반드시 통과해야만 시장에서 판매 할 수가 있기때문 입니다 (다른 방수투습 멤브레인은 그런거 없어요) 비싼 고어텍스 멤브레인을 사용했다 하더라도 엉터리 공장에서 대충 만들었다간 고어텍스 연구소의 품질검사를 절대 통과하지 못합니다. 그렇게되면 하늘이 두쪽 나더라도 고어텍스 라벨과 택을 등산복에 붙여 판매 할 수 없습니다.(고어텍스는 자사 물건을 팔기전에 생산자와 사전에 이러한 계약을 맺습니다)!

2. 고어텍스 멤브레인 원단의 가격에는 고어텍스 연구소의 최첨단 장비를 사용한 철저한 품질검사 비용까지가 포함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고어텍스를 사용하는 업체에 고어텍스사는 지속적으로 최고의 방수투습 성능을 지닐 수 있는 공정으로 제작 할 수 있도록 테크니칼 서포트를 합니다 (다른 방수투습 멤브레인은 한번 팔면 땡 !! 그런거 없어요) 

아무리 쬐그만 업체에서 만든 등산복 이라도 일단 고어텍스 라벨과 택이 붙은 제품들은 고어텍스사의 엄격한 방수투습 품질검사를 통과 한 방수투습 기능면에서는 확실히 믿을만한 등산복들이고, 제 아무리 유명한 등산복 업체에서 디자인 삐까뻔쩍 하게 만든 등산복이라 할 지라도 고어텍스 택이 달려있지 않은 등산복들은...좀 막말로 하자면, 생산업체가 지들 멋대로 대충대충 테스트한 믿거나 말거나 방수투습 등산복들 인 것 입니다.

 

(고어텍스와 심파텍스가 왜 비싼지 이해하기 위한 매우매우 중요한 포인트)

제대로 된 방수투습 효과를 위해서는 최상의 방수투습 멤브레인 원단을 사용하여 등산복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시설을 갗춘 공장에서 만들어야 하는 생산공정의 기술력도 그에 못지않게 매우매우 중요 !!! 등산복을 만들때 조금만 잘못해도 고어텍스나 심파텍스가 자랑하는 최첨단 기능의 50%는 바로 헛것이 되고 만다는 사실을 대부분의 소비자는 물론 심지어는 생산자들도 잘 알지 못하더군요.  생산공장들에 따라 똑같은 고어텍스 멤브레인을 사용했다 하더라도, 제대로 된 공장에서 만든 등산복과 엉터리 공장에서 만든 등산복의 방수투습 기능과 품질은 하늘과 땅 차이 !!!!

제아무리 좋은 품질의 쌀을 사용했다 하더라도 엉터리 방앗간의 기계로 시루떡을 뽑았다간, 씨뻘건 녹슨 철이 잔뜩 들어간 시루떡이 나오는 거랑 비까비까....

 

엄격한 품질검사를 통과하여야만 자사의 라벨과 텍을 쓸 수 있는 엄격한 룰을 고수하고 있는 업체는 미국의 고어텍스독일의 심파텍스 딱 두군데가 전부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어텍스와 심파텍스 라벨과 택이 붙은 등산복은 일단 믿을 수 있는 것이지요..^^ 이 두군데 방수트습 멤블래인 브랜드를 제외하곤 엄격하게 품질을 검사 한 후 라벨과 택을 발행하는 회사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여기서 요즘 재미있는 현상을 주목 할 수 있죠. 유명 등산복 브랜드들에서 요즘 자체 개발한 방수투습 멤브레인 원단들 광고들을 심심치 않게 내보내며 NASA의 우주복 보다 더 좋은 것 처럼 선전 (콜롬비아의 옴니테크,네파의 Xvent 원단등등). 왜 이들은 고어텍스를 쓰지않고 구지 귀찮게 자체 멤브레인을 개발 하였을까요 ?  피눈물 나는 연구를 통해 고어텍스 보다 더 훌룡한 방수투습 기능을 구현한 새로운 멤브레인 원단을 개발, 소비자에게 더 좋은 제품을 더 싸게 공급하기 위해서 ????  진짜루 그런 훌룡한 생각이라면 얼마나 고맙겠습니까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은 것이 현실 (사실을 알고나면 하품이 나올랑..ㅠㅠ)  

 

콜롬비아의 자체 옴니테크 멤브레인 

네파의 자체 X벤트 멤브레인 


 

이들 유명 등산복 업체들이 고어텍스 대신 자체 멤브레인 원단을 쓰는 이유 

첫째, 과거에 고어텍스 멤브레인 원단을 한번 썼다가 품질검사에 불합격, 고어텍스랑 대판 싸워 물건을 공급해 주지 않으니깐 ,

둘째, 고어텍스 메브레인 원단을 썼다가 하청공장에서 엉터리로 물건을 만들어 혹시라도 품질검사에 불합격 하면 회사가 망하니깐

 

등산복 업체들에서 자체 멤브레인 개발에 열을 올리는 이유에 대해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원가가 싸게 먹히고 더 좋은 원단을 공급하려고 그러는 줄 알수도 있겠지만, 실상은 천만에 만만에 말씀~~  고어텍스를 쓰고 싶어도 쓸 수 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ㅠㅠ  자체 멤브레인을 개발 했다고 하지만, 실상은 하청업체 몇군데랑 계약을 맺고 방수투습 멤브레인을 독점으로 공급받으면서 그럴듯 해 보이는 자체 연구소(Lab) 하나 세우고, 직원 한두명 채용해 책상에 앉아있게 하고 마치 최첨단의 까다로운 방수투습 테스트를 자체로 실시하는 척 하지만...글쎄요. 아마 몰르긴 몰라도 이들 자기 연구소에서 하는 일이란 자기들이 개발한 멤브레인이 고어텍스 보다 오히려 더 좋다는 식으로 소비자들이 살짜쿵 현혹되도록 어떻게 광고를 할 까 궁리하는 시간이 거의 전부라고 보면 크게 틀리지 않을 겁니다..ㅠㅠ  

 

이런 방법의 눈감고 아옹하는 봉이 김선달식 장사는 영리한 외국 소비자들에게는 절대 통하지 않지만, 비싸면 무조건 좋은줄 아는 우리나라의 소비자들에겐 아주 잘 먹힙니다. 자기들이 만든 자체 방수투습 원단을 자신들이 멋대로 사용 할 수 있어 좋고, 품질이 어떠네 저떠네 시비 걸 사람이 없어서 좋을테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선 과연 이러한 제품들의 방수투습 성능을 제대로 믿을 수 있을까요?? (중이 제머리 못 깍는거 다들 아시죠??) 제대로 엄격한 품질검사를 받지 않은 물건들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다 보면 결과적으로 어떻게 될까요?? 요즘 꽤 많은 사람들이 방수투습 최첨단 멤브레인 원단에 대해 "비싼 등산복이나 싼 등산복이나 그게 그거여 !!!" 라고 불신을 나타내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보게 되는 것도 다 이유가 있습니다...ㅠㅠ

 

품질검사에 불합격, 비싼돈 주고 사서 쓴 고어텍스지만 고어텍스라는 라벨과 택을 쓸 수가 없기 때문에, 열불받아서 고어텍스 나쁜시키들, 죽일놈 살릴놈 욕하며 고소하고 쌩난리 치지만, 비싼돈 들여 만든 제품들 그냥 다 내다버리지 않을려면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큰 손해를 감수하고 고어텍스가 요구하는 품질기준으로 다시 만들어 내는 수 밖에....(이런 엄격한 품질검사 조건은 등산복을 만들어 파는 생산자에게는 엄청 불리한 조건 이지만, 소비자들은 덕분에 제대로 된 방수투습 등산복을 입을 수 있는거죠..^^) 

가끔씩 지하철 입구에서 이상한 아저씨들이 등산복 잔뜩 쌓아놓고 "고어텍스 택은 없지만 이거 진짜 고어텍스 !!!" 라고 소리치며 등산복 파는 모습 보신적 있나요. 물론 십중팔구는 대륙산 비니루에 구멍 뚤어놓은 엉터리 멤브레인 사용한 가짜겠지만, 게중에는 고어텍스 품질검사에서 떨어져 울며겨자 먹기로 이런식으로 땡처리하는 진짜 고어텍스 멤브레인 원단을 사용한 제품들도 꽤 될 겁니다.

 

 

과연 저렴한 멤브레인을 사용해 등산복을 만드는 업체들이, 복잡한 공정을 피해 저렴한 공임으로 만들은 만큼의 원가를 뺀 착한가격에 소비자들에게 등산복을 만들어 공급할까요??  천만의 만만의 말씀 입니다. 그렇게 남긴 돈으로 유명연예인들 동원에 광고하는데 다 쓰지 절대 소비자에게 혜택을 돌려주지 않슴다..ㅠㅠ 뭐가 뭔기 모르는 소비자들은 유명연예인이 출연한 광고에 홀라당 속아 넘어가 듣보잡 멤브레인 원단을 사용한 화려한 디자인의 등산복이 진짜루 고어텍스 보다 더 좋은 등산복인줄 알고 더 비싼 돈 주고 구입, 전국의 명산으로 룰루랄라 떠나고 있지만....에고 아줌마 아저씨들 그게 아니라니깐요, 글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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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엄격한 품질검사를 통과 해야만, 자사의 택을 사용하게 하는 또 하나의 멤브레인 원단이 바로 고어텍스와 함께 전세계 스마트 패브릭의 양대산맥으로 인정받고 있는 독일의 심파텍스 입니다. 미세한 구멍이 뚤린 고어텍스의 마이크로 포어 방식과는 전혀 다른 멤브레인 내부 분자반응 방식으로 수증기를 빨아들이는 분자와 습기를 배출하는 분자가 신기스럽게 반응하며 방수투습 효과를 달성하는, 고어텍스가 아나로그 방식 이라면 심파텍스는 그야말로 최첨단 디지탈 방식인 명실상부한 The most 스마트한 방수투습 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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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친화적 멤브레인 심파텍스 

에코로지칼 심파텍스 로고 

최고 물성의 등산화 멤브레인 


심파텍스가 고어텍스와 차별되는 점 또 하나, 고어텍스는 PU(폴리우레탄)계열의 원료로 만들어 지지만 심파텍스는 PES(폴리에스터)를 원료로 만들어 집니다. 모르는 사람들에겐 별거 아닌 것 처럼 들리겠지만, 케미스트리를 좀 아는 사람에겐 그야말로 하늘과 땅만큼 엄청난 차이 !! 애기들 우유병은 절대 PU로 만들지 않습니다. 무조건 PES로만 만들죠. 음료수를 마시는 빨대도 PU로 제작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PES로만 만듭니다. 왜냐구요 ??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  심파텍스 멤브레인 원단은 인체에 무해하고 자연친화적인 Ecological 한 특성을 지닌 우수한 원단 인데도 불구하고 왜 한국시장에선 여전히 국외자로 남아있는 걸까요 ?  

 

수천만불어치 심파텍스 멤브레인을 구매한 등산복 업체라도 엄격한 독일식 품질검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절대 심파텍스의 라벨과 택을 사용하지 못하고, 심실링을 포함한 생산공정도 휠씬 더 까다롭고, 폴리에스터 계열의 자연친화적인 멤브레인이다 보니 고어텍스 보다도 더 비싸고....소비자한테는 완소제품이지만, 생산자 한테는 골치덩어리가 바로 심파텍스 멤브레인 원단 이죠.(한번 기술력을 높히면 그 다음부터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데, 공장들이 괜히 겁들 먹구 잘 않써요...에구구...)  

 

전세계적으로 인체에 무해한 폴리에스터 계열의 에코로지칼하고 기능적인 심파텍스 멤브레 원단들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멀지않아 우리나라에서도 프로슈머들을 중심으로 심파텍스 멤브레인 원단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 할 것은 자명 합니다만, 거기에 따른 부작용도 슬슬 발생 하고 있더군요. 심파텍스 PES 멤브레인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나면서, 고어텍스 경우와 마찬가지로 유사한 짜가 제품들이 대륙을 중심으로 엄청 싼 가격에 봇물터지듯 쏟아져 나오기 시작, 게중에는 원료는 폴리에스터 PES 인데, 방식은 분자반응 방식이 아닌 미세구멍 방식을 적용한 완전 대륙식 엉터리 제품들도 있어 우려를 금 할 수 가 없네요.(이런 제품들은 절대 제대로 된 방수투습 기능을 발휘 할 수 없습니다)

 

(오늘의 결론)

1. 고어텍스 멤브레인 패브릭은 다른 사제 스마트원단들과는 도대체 뭐가 다른 걸까요??

답 : 원단의 품질도 다르고, 철저한 품질검사의 방법도 다릅니다.

2. 고어텍스 멤브레인 패브릭은 다른 사제 스마트 원단들 보다 진짜루 더 좋은건가요??

답 : 진짜루 더 좋습니다.

3. 왜 고어텍스 멥브레인 원단은 다른 사제 방수투습 스마트 원단들 보다 더 비싼걸까요 ??

답 : 철저한 품질검사과 테크니칼 서포트 비용 때문에 더 비쌀 수 밖에 없지만, 국내에선 업체들의 고마진 정책도 크게 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