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vel & Others/사람들 이야기

아베 신조의 일본

Steven Kim 2012. 12. 17. 08:40

진짜루 오랫만에 "사람들 이야기"란에 포스팅을 합니다. SNS 트위터를 통해 왜곡되지 않은 뉴스들을 접할 수 있고 나름대로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해 지면서, 정내미 뚝 떨어진 엉터리 대통령 이명박과 조중동의 엉터리 왜곡뉴스들로 인한 답답함 때문에 블로그에서라도 소리를 지르지 않으면 미칠것 같던 상황이 거의 해소되었기 때문..^^ (쌩유, 트위터 ^^)

 

대한민국 대선이 코앞에 다가왔고 일본의 총선이 끝난 싯점, 갑작스런 생각을 그냥 손가락 가는데로 대충 몇자 적는건데, 시간되는데로 다시 읽어가며 교정해 가다보면 언젠가는 완성 될 포스팅..^^

 

어제 일본에서 총선이 있었고 예상 했던것처럼, 자신을 라스트 사무라이라고 생각하는 극우성향의 아베 신조가 이끄는 자민당이 압승 하였더군요. 아베 신조의 등장과 함께 독도문제와 관련 한국 무력침공까지 주장하였던 전 도쿄지사 이시하라가 이끄는 일본 사무라이 극우정당도 무려 80 여석에 달하는 의석을 점유..ㅠㅠ  지난 20년간의 경제침체와 자연재해로 부동의 일등국에서 찌질한 이등국으로 밀려나고 있다는 위기감에 일본인들이 드디어 독기를 품은듯...

 

일본 사람들의 유난스런(??) 친절함과 남을 배려하는 독특한 매너는 정말 한국이나 중국이 꼭 배워야 할 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중 한명이며, 권력자와 지도층의 부정부패와 비리가 썪을데로 썩어서 거의 똥물 같이 변한 한국사회의 개판 모럴 헤저드에 비하면 깊은산속 옹달샘 만큼이나 깨끗한 일본사회의 클린 모랠리티에 대한 부러움이 잔뜩. 

가와바다 야스나리의 소설 "설국"은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뇌리에서 떠나 본 적이 없는 애뜻한 감동을 주었고 언젠가는 꼭 그 소설의 무대가 되었던 흰 눈 덮인 그곳 "설국"에 꼭 가 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오래된 호감스런 이웃나라 일본. 

하지만, 일본(혹은 일본인)의 한국(혹은 한국인)에 대한 상대적이고 편파적인 민족적 우월감에 따른 일방적 편견과 일본인 특유의 편협성 때문에 모든면에서 확실히 한수위다 싶은 일본(혹은 일본인들)만의 장점과 발전가능성에도 불구, 지금까지도 서구열강을 극복하지 못하는 극동의 섬나라로서의 운명적 약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자꾸만 작아지는 일본이 참 보기에 딱할때도 많습니다 (강자에는 약하고 약자에는 강한 동양인 특유의 못난이 신드롬에서 일본 역시 자유롭지 못한듯...).  

 

눈이 한없이 하얗게 내리는 어느 겨울날, 일본의 전통 "료칸"에서 한 일주일 정도 아무일 않고 머물고 싶다는 오래된 바램

 

언젠가 알고지내던 일본친구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정말루 화들짝 놀란적이 있었습니다. 일본에서는 남들이 다 알아주는 좋은대학 나오고 좋은 직장 다니며, 한국이 좋다구 허구헌날 드나들고 있는 이 사람조차, 조선의 명성황후 시해사건을 새까맣게 모르고 있다는 거짓말 같은 사실에 어안이 벙벙 !! (그래서 보니깐 내가 아는 거의 대부분의 일본인들이 명성황후가 누군지도 왜, 어떻게 죽었는지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더라구요. 와!! 신기하다 증말..!!)

 

한국사람 : 얌마 일본놈, 우리나라의 황후를 너네 일본야쿠자 사무라이들이 한밤중에 머리채 잡아 끌어내 죽인거 알아?? !!!

일본사람 : 에이, 그게 어떻게 가능하냣?? 니들 나라에는 왕궁을 지키는 군사도 없었냣 !!!

한국사람 : 진짜야 임마 !!

일본사람 : 아무리 조선이 핫바지라도 그렇치, 생각해봐, 지금 야쿠자가 청와대에 뛰어 들어가 니네 퍼스트레이디 머리채 잡고 끌어내 때려 죽일 수 있냣 ??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짓 !!!

 

(혹시 한국 방문한 일본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한번 물어보세요, 놀랍게도 명성황후가 일본 야쿠자들에 의해 잔혹하게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믿는 일본인은 단 한명도 없을겁니다. 한국의 사기꾼 지도자들의 입만열면 거짓말 하는 것을 쭉 봐온 일본사람들의 입장에선 이러한 한국의 주장을 불신하는 것도 일면 이해가 가긴 하지만...암튼, 이 이름을 꼭 기억하세요. "오까모또 미노루", 명성황후를 잔인하게 살해한 일본 사무라이 야쿠자 놈의 이름 입니다.이글의 후반부에 이놈의 이름이 또 한번 나옵니다) 

 

일본 사무라이 야쿠자에게 비참하게 살해당한 조선의 국모, The Last Empress 명성황후

 

인류 역사상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과 함께 인류 최악의 학살극으로 기록된 일본군의 난징대학살 사건 아시나요?? 난징에 진주한 일본군이 비무장 중국 민간인들을 닥치는대로 잔혹하게 죽인 전대미문의 대학살, 한달사이에 30만명의 민간인을 닥치는대로 죽였다고 합니다. 30 만명이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인지 아마 상상이 않될겁니다..ㅠㅠ  넓은 학교운동장에 사람들 가득 세워놓으면 대략 2000명 정도 될 거에요. 한달에 30만명을 죽일려면 하루에 만명씩 죽여야 하는데 일렬로 세워놓고 그냥 기관총으로 드르륵 갈기며 죽인다고 해도 전혀 쉽지않은 일 입니다.(난징대학살에 관한 여러기록들을 보면 밤새동안 닥치는대로 죽이고 또 죽였는데도 불과 2000여명에 밖에 못죽여 너무나 힘들다는 어느 일본군 병사의 일기도 있다고...) 독일인들이 집단 살상을 위해 독가스로 죽인 유태인들의 숫가가 3년간 대략 300만명 정도라고 하는데, 일본인들은 단 한달만에 30 만명을 죽인거니까 독일 나치놈들 보다 일본놈들이 오히려 한 수 위죠. 근데요, 이런 잔혹한 난징대학살의 전모를 제대로 알고있는 일본인들이 얼마나 될 것 같습니까??  놀라지 마세요, 전체 일본 총인구중 5-10%도 않됩니다.(이거 진짜 거짓말 같은 실제상황 !!)

 

하루에 개미 10,000 마리 죽일려도 헉헉거리며 밟고 또 밟고 한참은 죽여야 하는데...하물며 두 눈 똥말똥말 뜨고 빤히 쳐다보는 인간을 닥치는데로 죽일려면...

 

 

일본군에 잡히면 닥치는데로 강간당하고 살해되어 무더기 시체로 들려 나오는 중국여인들의 모습이 그대로 방영되며(제일 윗사진) 2009년 개봉되어 중국에서는 반일감정의 기폭제가 되었던 "난징, 난징"이란 영화가 있었죠. 장면 장면마다가 참으로 충격적이었습니다만 당근 이영화 일본에서는 상영금지 !!! ㅠㅠ

 

너무 잔인해 사진을 올려야 되나 마나 싶었지만(윗사진. 난징대학살 당시 살해당한 중국인 시체들. 인터넷에 Nanjing Massacre : 난징 대학살로 찿아보세요. 놀랠놀짜 사진들 토 나오는 사진들 정말 많습니다. 윗사진은 그중에서 제일 덜 처참잔인 한 거에요), 암튼 난징대학살의 참상을 기록한 명확한 증거들은 인터넷에 온통 널리고 널렸지만, 일본인들 중에는 이런 사실을 알거나 믿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난징학살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있는 소수의 일본인들 조차 난징대학살은 중국인들이 지들끼리 죽이고 지랄 한 것을 일본군에게 덥어 씌운것으로 알고 있슴다)

 

종군위안부 문제. 한국인들이면 초등학생부터 꼬부랑 노인들까지 일본인들의 야만성을 비난하는 사항이지만, 정말 놀랍고 애석하게도 대부분의 일본인은 이러한 사실조차 알지도 못하거나, 혹 알아도 허구헌날 일본탓만 하는 한국인들을 이해 못하겠다는 식으로 콧방귀 뀌는 사람들이 10명중 10 명 입니다. 남녀노소 나쁜사람이던 좋은사람이던 일본국적을 가진 사람들은 누구나 문제가 되는 한국 종군위안부들은 돈벌기 위해 자발적으로 몸팔러 나선 열등국 식민지 조선의 창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식민지 시대부터 해방후에도 오랫동안 일본인들에게 대부분의 한국여성들은 정조관념 없는 기생이나 창녀로 인식되어 왔던 것이 엄연한 사실, 한류의 열풍으로 지금은 인식이 많이 달라졌지만, 불과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일본인들의 한국방문 주목적은 값싼 섹스를 목적으로 한 기생관광 이었던 것, 40대 이상 사람들은 누구나 다들 잘 알고 있을겁니다. 하얀 빽구두에 빽바지 입은 촌스런 일본인들이 넘쳐나던 명동의 롯데호텔 로비, 참으로 가관이었죠. 암튼, 종군 위안부 여성 10명중 두세명은 자발적으로 나선 성매매 여성일 가능성도 완전 무시 할 순 없다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암튼 10명중 한명이라도 강제적으로 잡아다 일본군인들의 성노리개로 만들었다면 한반도의 한국인들은 폭풍 분노 할 이유는 충분 합니다. 북한이 잠수함 타고 몰래와서 해변을 산책하는 일본 여학생을 강제로 납치해간 일이 있었죠. 이사건을 통해 한반도 조선인들의 야만성을 전세계에 연일 알렸던 일본의 선전 때문에 한반도(남한, 북한 공히) 국격을 완전 개판으로 망가뜨린 유명한 사건이었죠. 놀랍게도 수많은 한국사람들은 이 사실을 잘 모르는 경우도 많더군요, 그러나 지금도 일본인들은 100명이면 100명 누구나 다 이 사건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건당시 일본인들의 분노가 폭발 했었고 지금도 이 사건의 여파로 조센징이라면 야만인들이라고 욕하며 치를 떠는 일본인들 무쟈게 많습니다. 근데요, 따지고 보면 어린 소녀들을 진짜루 야만스럽게 납치했던 놈들은 바로 일본인들 입니다. 지들이 한 야만스런 행동은 까마득히 잊은채 조센징들만(일본에게 남한이나 북한의 한국인들은 모두 조센징들 입니다) 야만인들로만 욕하는 모순된 일본인들 

 

암튼, 이번 아베 신조의 사무라이 극구정권을 탄생시킨 편협스런 다수의 일본인들이 년말 일본에서 열리는 연예인 청백전에 그동안은 무대를 휩쓸다 싶이 했던 한국의 아이돌 가수들을 단 한명도 출연시키지 않기로 했다고 하니...분명 일본식 "곤조"가 되살아 나고 있는것이 확실  

 

한국인 : 얌마 일본놈, 대동아 전쟁때 일본군이 길가는 한국여학생들 마구 잡아다 전쟁터에 섹스녀로 보냈어

일본인 : 그게 말이나 되냣 !!! 지들이 돈벌려고 몸팔려 온거짓 !!! 상식적으로 생각해봤!!!

한국인 : 아냐 임마, 길가던 여학생을 일본헌병들이 강제로 트럭에다 태우고 남양군도로 보냈데

일본인 : 지랄 !! 북조선 조센징이 잠수함 보내 해변을 산책하는 일본 여학생 납치한 것은 들어 봤어두 일본군이 한국녀들 납치했다는 소린 처음 처음이닷 !!

한국인 : 진짜라니깐

일본인 : 웃기는 소리 하지맛 !! 지금 이순간에도 수만명의(약 2만명으로 추산) 한국녀들이 지들 발로 일본각지로 몰려들어 일본남들에게 몸팔고 있잖앗 !!! 지금 동경 아카사카 미쓰께에 가봐봐!! 여기도 저기도 불법입국한 한국 창녀들 천지인거 니가 더 잘 알잖앗!! . 납치긴 뭔놈의 납치??  루이비똥백, 카르띠에백(아까사까에 몰려든 한국에서 온 아르바이트 창녀들은 왜 까르때에 백을 칼쳐백이라고 발음하는 건지 이해불가), 샤넬백 사고 싶어서 제발 오지 말라는데도 꾸역꾸역 지발로 기어들어온 저 한국 기집애들도 우리가 다 납치한 애들이냣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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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재무장을 주장하는 이시하라 이끄는 극우정당 마저 다수의 의석을 차지하며, 일본 군구주의 부활을 꿈꾸는 자민당 아베 신조의 정권이 들어선 2012년 12월 17일 오늘의 가깝고도 너무나 먼 이웃나라 일본. 사무라이 군인정신을 가졌던 최후의 일본군 장교로 추앙되는 다까끼 마사오를 영원히 존경한다는 일본 사무라이 아베 신조 총리의 아버지가 누군지 아시나요??  바로 다까끼 마사오(후에 박정희)가 충성스럽게 모셨던 일본 관동군 독립군 토벌대의 대장 "기시 ...." 입니다 (성은 기억이 않남. 나중에 다시 업데이트 예정). 

 

이번 대선토론 덕분에 "다까끼 마사오" 란 이름이 드디어 한국인들에게 그리 낯설게 느껴지지 않게 되었지만, 사실 박정희는 다까끼 마사오란 일본이름에서 조차 조선 마늘냄새가 난다고 불평하다 다시 "오까모또 미노루"란 이름으로 2차 개명을 합니다. "오까모또 미노루" 라는 이름 어디선가 들어봤쬬??. 바로 조선의 국모, 명성황후를 잔인하게 살해한 일본 사무라이 야쿠자 놈 이죠. 박정희는 이 더러운 놈의 이름을 따서 2차 개명을 한겁니다..ㅠㅠ) 

 

 

일본천황에게 충성을 혈서로 맹세하고, 오까모또 미노루로 재탄생하며 뼈속까지 일본인 보다 더 일본인스런 진짜 사무라이가 되고자 했던 일본 만주군 토별대 육군중위 다까끼 마사오, 한국명 박정희. 독립군들을 인정사정 없이 잡아 죽이던 악명높은 일본군 토벌대 중위 다까기 마사오(오까모또 미노루)가 해방이 되더만, 슬그머니 박정희로 변했고 급기야는 군사쿠테타를 통해 대한민국의 대통령까지 되어 자신과 맞써 싸우던 대한 독립군 육군중위 장준하 선생을 비롯한 수많은 민주열사들을 잔인하게 살해하며 (망치로 때려죽임) 철권 독재정권을 펼치며 대한민국의 쪽팔리는 역사를 한층 더 쪽팔리게 하는 역사의 주인공이 되었죠.

 

이런한 식민지 조선의 치욕적인 역사를 제대로 아는 한국인들이 많지 않다는 사실...난징대학살을 저지른 일본군의 부끄러운 역사를 제대로 아는 일본인들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 보다 사실은 더 창피한 일 입니다. 동족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민족에 반역을 저지른 친일 매국노가 마치 자신이 나라를 구한 영웅처럼 왜곡한 역사날조를 알고나면 구역질과 토 나오는거 당연

 

역사는 반복된다더니, 일본에서는 라스트 사무라이 아베 신조의 시대가 열리고 있고, 대한민국에서는 박근혜후보가 대권을 향해 보란듯 나아가고 있습니다. 

 

대구와 구미, 경북지역에서는 이미 신으로 추앙 받고 있는 일본 관동군 조선독립군 토벌대 다까끼 마시오의 재림을 이대로 가다간 다시 지켜봐야 하는것이 아닌가 싶은 좌절감과 함께 오늘 이순간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믿기지 않는 광기어린 현실에 소름이 끼칩니다. 대동아 전쟁을 일으키고 주변국들을 침공, 잔인한 민족학살을 자행 하였던 당시 일본군들의 총검에 장착되었던 욱일승천기가 엄연히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명함에 고대로 쓰여지여지는, 역사를 망각한 대혼란의 대한민국. 과연 우리는 이 정체성의 위기를 제대로 극복 할 수 있을까요??

 

이명박이 17대 대통령으로 당선되고, 그 결과 노무현 대통령이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하면서 시작된 본인의 블로그에서의 가녀린 저항. 혼자쓰는 이야기란에서의 저항정신이 담긴 외침들이 12월19일 드디어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릴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새누리당의 대선광고에 나온 이 사진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을 사람들 꽤 될 겁니다. 물론 부끄러운 과거의 역사를 모르는 사람들은 아무런 생각도 없이 봤겠지만...아베 신조와 박근혜후보

 

 

획가닥한 아베 신조와 이시하라의 극우 일본이 다시 대동아 전쟁을 다시 일으켜 그 첫번째 공격지로 북한을 침공하는 일이 벌어지면, 한국은 동족인 북한과 연합군을 형성 일본 침공군과 맞써 싸울까요 아님 얼씨구 좋다하며 일본군에 붙어 이참에 빨갱이들 쑥대밭으로 만들어 통일하자고 좋아라 할까요 ? 반대의 경우(일본이 첫번째 공격지로 남한을 목표로 삼아 침공 할 경우) 북한은 한반도를 침공하는 일본놈들을 향해 토쿄에다 핵폭탄을 한방 쏴줄까요 아님 일본군의 서울 재입성을 환영하는 친일파들로 득실대는 서울에다 핵탄두 로켓을 한방 날리며 일제와 미제 앞잡이들 싹 쓸어버릴려고 쥐랄을 할까요?? ( 반대로 중국어선 불법어로 때문에 서해에서 긴장 고조되고 있는 중국이 획가닥 뙤놈식으로 미쳐 남한을 침공할 경우는???)  암튼, 복잡한 국제정세는 알다가도 모르겠지만, 일본 관동군이 또다시 한반도를 침공 할 땐 그 첫번째가 북한이 됬던 아님 남한이 됬던 두번째 점령상대는 둘 중 나머지 하나일 가능성 100% 일 건 확실. 난징대학살의 비극이 서울 대학살이나 평양 대학살로 재현되지 말라는 법 어디 있나요?? (역사는 항상 반복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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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가면 눈덮힌 가와바다 야스나리의 설국에서의 호젓한 일주일간의 휴가는 아마 영원히 불가능 한 일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