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사태를 맞아 정권의 무능을 넘어선 직무태만과 다를바 없는 어의없는 대처에 대내외적으로 비난과 비판이 폭주하고 있는 가운데 요몇일 사이 뉴스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두분의 교수들이 있어 잊지않기 위해 기록.
* 이번 메르스사태를 보며 그다지 전염력이 높지않은 메르스가 왜 한국에서는 이토록 공포스러울 정도로 무섭게 확산 중 이며, 최초환자가 발견된지 단 한달만에 16명이나 사망하며 치사율 10%를 기록하는 괴질로 번지고 있는 것 일까요 ?? (치사율 10%라는 이야기는 10명이 걸리면 그 중 1명은 죽을 수 있다는 공포스러운 치사율인데도 정부는 구지 단순독감이라며 상황을 덮는데만 급급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참고로 메르스의 치사율의 독감의 치사율에 140배나 더 높다는군요) 외국전문가들의 시물레이션 결과 단 몇분이면 다 구할 수 있었다던 사실이 밝혀져 더욱더 우리의 가슴을 메이게했던 세월호 300명의 꽃과 같은 단원고 아이들을 왜 우리는 단 한명도 구하지 못했을까?? 왜 ??
무능한 지도자의 가식적인 쇼맨쉽과 함께 불확실한 거짓정보로 왜곡을 일삼던 정부당국의 초등대응으로 인한 방역실패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명뿐만 아니라 이제 겨우 회복 할 수 있을지 싶었던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엄청난 재앙을 가져 올 국가적인 위기상황을 맞이 하게 될 것 이 틀림없을듯 해 정말 안타깝네요..ㅠㅠ
대학생들의 강의시간 중 누가봐도 이해하기 힘든 개인적인 편견이 잔뜩한 정치비하 문구를 시험문제로 제시해 요즘 유명해진 홍익대 법학과 류병운교수와 과격한 정치적 이슈를 학생들에게 강요하기로 잘 알려진 부산대 철학과 최우원교수. 만행에 가까운 패악질스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속으로 욕만 하다가 언제그랬냐는듯 그냥 까맣게 잊어버리고 마는 쉽게 끓었다가 쉽게 식어버리는 냄비와 같이 어리섞게 굴다가는 만성적인 뻔뻔함이 판치는 대한민국 사회의 비정상적인 사회가치는 결코 바꿀 수 가 없겠죠.
그래서 나 라도 잊지않기 위해 블러그에 가금씩 요롷게 기록하는 겁니다..^^ ㅋ
잘못에 대한 댓가는 반드시 치뤄야 하며, 사회악은 반드시 응징한다는 엄정한 사회정의가 철칙으로 자리잡은 사회는 절대 타락하지 않습니다. 순간의 이익을 위해 나쁜짓하다 여차해서 잘못되면 10배 100배로 되갚아야 하는데 누가 그런 위험을 감내하겠어요. 안그런가요 ??
나쁜사람들은 언제가는 반드시 그 죗 값을 치루게 됩니다. 역사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죠. 죽기전이든 죽어서든...
사람들이 그들의 악행을 잊지않고 기억만 하고 있다면~~.
좋은사람들도 언젠가는 반드시 보상을 받습니다. 죽기전이든 죽고 난 다음이든...(이왕이면 죽기전에 받으면 더 좋겠지만..^^)
사람들이 그들의 선행을 잊지않고 기억만 하고 있다면...^^ (그래서 역사가 있고 역사를 기록 하는 겁니다)
1. 류우원
홍익대 법대 학과장으로 재직 중 이며 최근 학생들에게 낸 시험문제지에 김대중대통령과 노무현대통령을 회화화하여 비하하는 내용을 영어문제를 출제해 물의를 일으키며 "일베교수"란 타이틀을 획득. 인터넷을 통해 확인해 보니 이미 오래전 부터 뉴라이트 활동으로 이미 유명한 사람.
(논란의 내용을 보도한 기사를 첨부 합니다)
성명서에 첨부된 류 교수의 1학기 영미법 기말고사 시험문제 지문에 따르면, 우선 류 교수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Roh는 17세이고 69의 지능지수를 보인다. 그는 6세에 rock of owl (부엉이 바위)에서 낙상한 이후 뇌 발달 장애를 겪고 있다”고 비하했다.
류 교수는 또한 “그는 그의 형인 봉하 왕자(Bongha Prince)와 부모님이 로에게 물려준 집에서 살고 있다”고 비아냥대기도 했다.
그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해선 “H쇼핑 센터를 운영하는 Mong(몽-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씨는 게으름뱅이(혹은 사회적 낙오자) 대중에게 쇼핑센터의 일부를 임대해서, 대중은 그곳에 흑산도(Black mountain Isle)라는 작은 홍어(raja-kenojei. 라자 케노제이, ‘hong-o‘) 요리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비하했다. 홍어는 일베들이 호남을 비하할 때 쓰는 표현이다.
총학생회는 “이외에도 류 교수가 조롱의 대상과 정치적 색깔이 섞인 다수의 지문을 출제했다”며 “이에 반발한 학생들의 비판과 학생회장단과의 면담에서도 시종일관 ‘자신만의 교수법이다’,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기 위함이다’, ‘이것은 정치적 표현의 자유다’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총학생회는 이어 “학과장이라는 직책을 망각한 채 사과와 책임 있는 자세를 견지하지 않음은 물론, 학교 당국은 ‘교수의 사적 영역이 있다는 것’이라는 입장만 반복하고 있다”며 즉각적 사퇴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류 교수는 “김대중이나 노무현이가 신도 아닌데 역사의 비판을 받아야 할 측면도 있다"고 강변하며 사퇴를 거부하고 있어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2. 최우원
부산대 철학과 최우원교수는 얼마전 수업시간 내내 노무현대통령을 비하하는 내용의 강의로 물의를 일으키며 부산대생들 사이에 보수적 정치성향을 강요하는 민폐교수로 잘 알려진 인물. 북한의 땅굴 음모론, 노무현대통령의 선거조작론 등등 영화와 같은 주장을 수십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정치적 야욕을 숨기지 않은채 국회의원에도 2차례나 출마 줄줄이 낙선되면서 최근들어 더욱더 강의내용이 괴팍하고 과격해지고 있다고 하는데...
부산대학교 최우원 교수(철학과)가 자신의 수업 시간에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가 개표 조작으로 당선되었다고 주장하면서 그 근거를 찾아오라는 과제를 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시사IN>은 문제가 된 최우원 교수의 6월2일, 6월4일, 6월9일 '과학 철학' 강의의 오디오 파일을 단독 입수했다.
부산대 최우원 교수는 세 번의 정규 수업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당선된 2002년 대선의 개표가 조작됐다는 주장을 일관되게 내놓고 있다. 6월4일에는 전자개표 조작에 대한 영상을 학생들에게 시청시켰다. 또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 모씨가 병역을 기피하고 정부가 15년간 남침 땅굴을 은폐했다고 주장했다.
[출처] 부산대 최우원 교수, "노무현은 가짜 대통령" 강의 음성파일|작성자 실버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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