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병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이분 참 해도해도 너무하신 듯 합니다. 정권에 대한 아첨과 아부도 이 사람 정도면 "대역죄인"급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대한민국 국가인권위원회는 힘없는 국민들이 부정한 권력으로부터 인권을 유린 당해왔던 처절한 한반도의 비극적 역사가 다시는 생기지 않기위해 힘없는 국민들의 인권을 지키기 위한 마지막 보루로 인권운동가들의 피와 땀으로 정말 정말 정말 어렵게 탄생한 소중한 단체 입니다. 

 

현병철과 같이 권력에 아부하며 자신의 영달을 위해 양심도 염치도, 자부심과 자긍심도 헌신짝 처럼 내다버린 이 시대 지도층들의 모럴헤저드와 도덕불감증에 정말 분노와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현병철씨가 맡은바 악역을 200% 발휘해 주시는 덕분에 정의롭지 못한 권력이 정권을 잡으면 과연 나라가 어느꼴로 망가지는건가를 국민들로 하여금 똑똑히 깨닫게 해주신 것에는 일말 감사함을 느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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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글을 포스팅 하는 이유는 현병철 위원장의 기사를 검색하다 우연히 발견한 또 다른 한장의 충격적(??)인 사진때문입니다.(아래사진)

 

일당받고 나왔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현병철위원장을 지지하는 모임이라는 인간들이 인권위 앞에 슬그머니 나타났는데 11월10일 현병철 위원장 지지데모를 하는 이 사람들은 북한인민해방전선이라는 단체의 사람들 입니다. (예외없이 전국어버이 연합회 노인들도 들이 닥쳤다고 하더만...)

 

이런 지지데모가 정부의 누군가의 사주로 이루워지고 있다면 참 큰일도 한참 큰일. 옛날 이승만 자유당 시절 날뛰던 깡패정치가 다시금 21세기 대한민국에 보란듯 부활되는 어의없는 상황

 

요즘들어 이런 "듣보잡: 단체들이 왜 이리 갑자기 많아졌는지 모르겠슴다.

그리고 이런단체들은 왜 예외없이 죄다 군복 비스므리한 옷들을 입고 설쳐대는 건지 궁금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국가에서 정치깡패들에게 군복맟춰 입으라고 보조금 지급하는건가 ??

(헤이, 아찌들 !! 군복 당신들 돈으로 맟춰입은거 맟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