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현정권에서 잘나가시는 분들 중에는 신체결함으로 군대에서 조차 받아주지않았던 "장애자"들이 그리도 많죠 ?? 막말로 "병신"들만 승승장구 하는 특별한 비결이 있남요 ??
자꾸 "병신"이라고 막말해서 미안스럽지만, 암튼 군대도 못간 "빙신"들만
장관도 되고, 원내대표도 되고, 총리도 되고
총장도 되고, 원장도 되고, 되고, 되고, 되고....
신체적 장애로 인해 국민의 4대의무 중 하나인 국방의 의무를 지키지 못한 진짜 장애자들은 절대로 '병신" 이 아닙니다. 다른사람이 전후방에서 고생하는 동안 불편한 몸을 이끌고 열심히 일해서 국가에 세금내고 계시는 당당한 안중근 의사의 후예인 대한국인들이죠. 보통때는 신체장애자들을 "병신들"이라 거뜰때 보지도 않으면서 저 필요할땐 "병신"을 이용 "병신짓"하는 사람들이 진짜루 "병신" 입니다.
고생 스러울 것이 두려워 살짝 저만 뒤로 빠져 군대 안갈려고 하는 "병신짓"
남들 다 가는 군대, 나만 안갈려고 비겁하게 "병신짓"하는 인간들..."정신병신"들 입니다.
현정권의 국무위원중 제대루 군대갔다 온 사람이 한분도 안계시다는 소리를 들은 것 같은데...진짠가 ??
(울나라 국무위원중 단 한명도 예외없이 전원이 죄다 군면제(군 기피??)를 받았다면, 국무위원 전원이 죄다 다 "병신"이든지 "병신짓" 했던 비겁한 인간들 이든지 둘 중 하나겠군요 ??. 암튼 현정권의 비상안보회의에 참석하는 핵심각료 18명중 15명이 군면제자 인지 군 기피자인지 암튼 군대 근처에는 가본적도 없는 사람들 이라네요..ㅠㅠ...에고....총 한번 잡아보지 않은 사람들이 뭔놈의 국가비상안보회의를 한다꼬...ㅉㅉㅉ..)
군대도 못갈정도의 신체적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로 꽉 채워진 대한민국의 각료들..
우리나라말고 이런나라 또 어디 있는지 아는사람 손들어 보세요..ㅠㅠ..
(자기는 '공정함'과 담 쌓았으면서, 남에게는 정색을 하고 공정하라고 강요하는 뻔뻔돌이들 옆에 있다는 것만도 고통임다..ㅠㅠ..)
(뻔뻔스러울 수 있는 것도 정말 타고난 능력인듯 합니다. 전X옥 의원님 안녕하시지요 ??..^^.)
눈하나 깜짝않하고 뻔뻔한 인간들이 갑자기 우후죽순처럼 많아진 것과, 눈하나 깜짝않고 "병신짓"까지 마다하지 않으며 군대 안갔던 비겁한 인간들이 죄다 높은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과 절대 무관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글쎄요..
국무총리 후보께서는 눈이 나뻐서(한쪽눈과 다른쪽눈의 시력차이가 커서) 군대에서조차 받아주지도 않았던 "병신" 이신데, 고등학교때는 300킬로의 속도로 날아오는 셔틀꼭을 받아쳐내야 했던 배드민톤 선수였고' 법관 임용시에는 갑자기 시력이 교정되었다고 하는군요. 암튼 뭔가가 요상하다 싶구요, 진짜루 눈이 나빠서 군대 안가신거면 참 않됬지만, 만에 하나 눈 나쁘다는 핑계로 병신짓 하며 슬쩍 도망친거면,
"자기 진짜 나뿐 오빠얏얏얏얏...~~..!!!!"
비통한 심정으로 국무총리 후보자가 군대가기 싫어서 "병신짓"하던 비겁한 사람이 아니길 이번에도 광화문에 늠늠하게 서 계신 우리나라를 왜구의 침략으로 부터 지켜내신 이순신 장군님께 빌어봅니다. (국무총리가 공석이 된지 벌써 몇달짼데..골르고 골랐다는 사람이 또 이런 사람.....에고고...)
왜 이번 정권들어 청와대 주변에서 알짱대면서 한자리씩 차지하거나 하려고 하는 잘 나가는 사람들은 죄다 군대에서 조차 이순신 장군의 후예, 나라를 지키는 군인으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던 "병신"들 뿐인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
군대에서 나라를 지키는 임무를 맡기기에 부적합하다고 판정했던 사람들이, 과연 그보다 더한 막중한 보국의 책임으로 신체적 건강함이 요구되는 중요한 직책을 맡아 주어진 임무를 제대루 수행 할 수 는 있을까요 ?? 앵무새처럼 의미없이 내맽는 '국민과 나라를 위해" 라는 이들의 주장을 과연 믿을 수 있는건감요 ?? 감사원장으로 취임하시면 그렇게나 결연한 표정으로 이 자리가 "국민에게 보답하는 마지막 공직"이라고 의연한 각오를 밝히던 모습은 고만 어디로 사라져버리고, 다시금 "또한번의 마지막 공직"에의 각오로 이번엔 또 먼 소리를 하실지..??
(옛날 우리 촌동네에서는 군대도 못가면 병신이라고 소문나서 엄정한 아버지 뵙기도 민망하고 처녀들에게 군대도 못간 빙신이라고 놀림받으면 장가도 못가기 때문에 기쓰고 시력검사표 외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내가 신체검사 받을때는 시력검사표 제일 밑 부분까지 죄다 다 달달욌었었슴다. 달달외긴 다 욌는데 검사관이 가리키는 막대가 않보여서 당황 스럽긴 했지만..^^..)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국무위원들이 죄다 군대에서 조차 받아줄 수 없었던 장애자들 이라면, 허구헌날 병신이라 놀림당하는 장애인의 처지를 제일 잘 이해하고 장애인을 위한 복지분야에서는 울나라가 세계최고가 되야 할텐데, 왜 우리나라는 진짜루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에 대한 배려라고는 개발도상국보다 못한채 쥐뿔도 없는건지 모르겠네..??
"진짜 병신"이거나 "비겁한 병신짓"으로 군대 살짝 않간 비겁한 남자들이 "진짜 사나이"인척 하며 높은자리를 죄다 차지하고 있는 현정권, 그러다보니 멀쩡한 젊은이들도 죄다들 따라서 일부러 "병신"이 될려고 멀쩡한 쌩니도 4개씩이나 뽑고 쌩난리를 치는거 아니겠습니까..ㅠㅠ..
그런식으로 비겁하게 국방의 의무를 회피하면 자손대대로 창피한겁니다.
비겁한 지도자들 때문에 젊은이들의 가치관이 변하고 있습니다. 용기와 비겁의 차이가 모호해지고, 자칫 용기있는 남자는 바보가 되고 비겁한 놈들은 영리하다고 칭찬을 받는 본말의 전도가 일상이 되어 버린는거죠.혹시 이글을 읽는 사람중 한나라당 관계자가 있으시면, 지금 당장 인테넷 검색창에 "국민의 4대의무"를 한번 쳐보세요. 그리고 수없이 올라와있는 젊은이들의 글들을 한번 읽어보세요. 앞으로 우리나라를 책임지고 이끌어갈 얼마나 많은 대한의 젊은이들이 겉다르고 속다른 여러분들을 본받아 비겁한 것과 비겁하지 않은 것을 헷갈려 하고 있는지, 군대를 가는 것이 병신인지, 군대를 안가는 것이 병신인지 갈피를 못잡고 있는 젊은이들이 이렇게나 많아진 것을 알게되면 진짜루 소름이 끼칠 정도 일겁니다요..ㅠㅠ..
(대한민국 병무행정이 이만큼이나 개판오분전인줄은 정말 정말 몰랐었슴다. 멀쩡한 사람이 병신짓해서 군대 안갈려고 쌩쇼하다가는 비열한 놈으로 낙인찍혀 인생 끝나는 줄 알았지, 이렇게나 많은 놈들이 군대 안갈려고 비겁하게 병신짓 하면서도 할거다하고 잘 살고 있는 줄 누가 알았겠슴까 ??)
(얌맛 !! 괜히 군대가서 2-3년 새빠지게 고생한 놈들이 병신이짓 !!! 잠깐 미친척하고 "병신짓"하면 군대않가도 되는데 뭣하러 잘난척하면서 군대가서 그 쌩고생을 혓 !!...빙신 같이....)
(호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군대도 못간 병신이 군대 갔다온 사람보고 병신이라고 허네 !!!!)
(진짜 빨갱이들 쳐들어면 제일 먼저 도망갈 비겁한 쪼다들이 지맘에 않드는 사람만 보면 죄다 빨갱이라고 하듯 !!!)
대한민국 국민의 4대의무
국방, 납세, 교육,근로
어짜피 대통령도 않지키고, 총리도 않지키고, 장관도 않지키고, 여당 원내대표도 안지키고, 국회의원 되고자하는 사람들도 안지켜도 상관없이 표를 주는, 현정권에서 잘 나가는 사람치고 제대로 지키는 사람 하나두 없는, 불쌍한 서민들과 그자식들만 죽자코 지키고있는 국방하고 납세의 의무는 국민의 4대의무에서 그냥 빼 뻐리는거 어떨까요 ???
나도 모르는 어느순간 나와 가족과 나라를 지키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위해 따뜻한 어머니의 품을 떠나 혹한과 혹서의 군대에서 뺑이 치면서, 너무너무 힘들지만 전우들에게 힘들고 나약한 모습 보이지않기 위해 몰래 숨어서 눈물을 훔치던 대한민국의 "진짜사나이"들이 죄다 "병신들"이 되어버렸네용.
"진짜 사나이들"이 군대에서 뺑이 치고 있는 그순간 "병신짓"하면서 살짝 뒤에 숨어서 저만 편하게 지내던 비겁한 "진짜 병신"놈들, 군대간 진짜사나이들의 애인이나 살살 꼬셔내 "고무신 꺼꾸로 신는 법"을 프랙티스하며 필요에 따라 여차하면 고무신 꺼꾸로 신는 삶의 지혜를 통해 인생의 달콤함을 맘껏 누리고 있었구요.
군대도 못간 병신들이 군대갔다온 사람들을 오히려 병신취급하며 놀려먹고 있는 코메디 같은 설정이 이미 현실로 보란듯 둔갑한 울나라, 군대도 못간 병신들만 출세할 수 있는 "병신들의 나라"
뭐가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 된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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