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도 뒤집히지않는 우산이 있어 소개합니다. 일반 우산에 비해 거의 4배정도 비싼 가격으로 얼마나 등산용품으로 적용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재미있는 제품인건 확실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구입하려면 환율거품으로 인해 거의 10-15만원에 육박할 듯 합니다.(우산하나 사는데 이렇게 비싼돈을 기꺼이 지불할 사람이 있을라나요 ??? )
통상 우산을 펼려면 위로 오려펴는데 이제품은 위에 붙은 손잡이를 아래로 잡아당기면 펼쳐지게 되어있는것 부터 암튼 기존의 우산하고는 다릅니다.
앞이 짧은쪽을 프론트로, 긴쪽을 리어로 해서 쓰고다니면 되는데, 실제로 바람이 심한날 사용을 하여보지않아서 진짜루 안뒤집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생긴게 하두 특별나서 안뒤집힐 것 같다는 믿음이 들긴합니다.
SENZ Umbrella Review. Marry Poppins Watch Out!
The SENZ Umbrella is the most unique umbrella I’ve ever seen and used and that’s saying a lot because how “designed” can an umbrella be? What makes the SENZ different is its aerodynamic shape which keeps rain off your back and withstands up to 70 mph winds. I tried it out and found a couple other unique features that make this umbrella a must have for any rain drenched area.
It’s solid but still lightweight – the first two things I look for in any umbrella. The handle is foamed and rubberized to keep your grip from slipping which leads me to the next unique feature. To open the umbrella, you pull down. Yes the mechanism is reversed but it makes sense. The mechanism you’re pulling on actually becomes a part of your grip. As long as you hold steadfast, the umbrella refuses to invert.
At first glance the shape looks odd but again makes so much sense; I’m amazed no one’s thought of it before. The cab forward aerodynamic shape does two things. Firstly it keeps rain off your back, an issue I find prevalent with traditional umbrellas. This shape also channels high winds across the surface and behind you. I’m almost positive the drag coefficient is significantly less which helps in resisting gale force winds.
At almost 3-4x the cost of a traditional umbrella, you better live in an area where rain is more than a seasonal visitor. Unlike me, conducting this review was difficult since I live in L.A. but I’m resourceful enough to see how well it holds up against a hose and beach winds. I’m happy to report it aced both events. The SENZ Umbrella comes in 3 sizes. The one is the review is the XL.
(얼마전 과학디자인박람회에 출품이 되어서 소개글이 나와있군요)
강풍이 불면 우산이 뒤집히고 사람들은 비에 젖는다.
이런 황당한 사태는 세계 모든 곳은 공통된 풍경이다.
전용 헬리콥터에서 내리던 미국의 부시 대통령도 우산이 뒤집혀 쩔쩔맨 적이 있고
유명 골퍼도 강풍에 우산이 찌그러져 당황하며
멋진 패션의 도시인들도 강풍을 동반에 비에는 속수무책 스타일을 구긴다.
인류가 우산을 발명한 후 3400백 년 동안 시달린 이 난감한 사태를 해결했다고 주장하는 회사가 유럽에서 시선을 끌고 있다.
한 대학의 바람 터널 테스트를 통해 뛰어난 공기역학 구조를 갖추게 되었다는 센츠 우산은 모양이 비대칭적인 점이 가장 눈에 띈다. 맞바람일 경우 짧은 쪽을 앞으로 하고 걸으면 저항이 적어 걷기 편하고 우산이 찌그러지지 않는다.
특별한 디자인의 적용으로 시야도 확보된다.
전봇대나 행인이나 자동차에 부딪힐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 앞을 보느라 우산을 들었다가 우산이 뒤집히는 황당한 사태도 피할 수 있다고.
우산은 대칭 구조여야 한다는 오랜 편견을 깬 이 우산의 가격은
50유로 내외로 유럽 언론과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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