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vel & Others/기타 아웃도어 장비

뿌리는 반창고(Bandage) Hansaplast

Steven Kim 2009. 3. 12. 21:47

산행전 반드시 챙겨야할 비상용품중 하나가 바로 비상약품입니다.

 

비상약품중 소독약과 밴디지는 가벼운 상처가 발생했을때 응급조치를 위해 꼭 가지고 다녀야 하는데, 산행중 피부가 까졌을때 그냥 놔두면 상처가 덧나면서 쓰라리고 불편하지만, 즉각 소독약을 뿌려주고 밴드로 상처를 보호하면 훨씬 상처가 빨리 아물며 통증이 많이 완화 되면서 큰 불편없이 산행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일밴드로 통칭되는 일회용 밴드를 많이 사용하는데, 우연히 발견한 이 뿌리는 밴드를 사용하니까 갑갑하지도 않고 상처에 물기가 스며들지도 않아 상처가 오염되면서 상처부위를 덧나게 하는 병균의 침투를 확실히 방어하여 주기 때문에 무척 요긴하고 사용하기 편합니다.

 

 

Instant action against bacteria (병원균의 침투을 완벽하게 방어)

Recommendation for use:

  • Your one solution for all minor cuts and scrapes (벤상처나 까진상처에 즉각적인 치료효과)
  • For multi-day protection also for awkward places (한번 뿌려주면 몇일간 약효지속및 밴드를 부치기 힘든부위에도 쉽게 사용가능)
  • Skinfriendly - suitable for all skin types (예민성 피부에 부작용이 없음)

Product properties:

  • Transparent, breathable and flexible film acts like a second skin (투명하고 투습한 필름이 2차 인공피부의 역활을 함)
  • Seals out water, dirt and bacteria (물기와 오염물질 그리고 박테리아로 부터 완벽한 방어막 형성)
  • Convenient, easy and hygienic (사용하기 편하고 위생적임)

 

외국의 약국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뿌리는 밴드 "한사플라스타"를 우리나라 약국에서도 팔고있는지는 확인을 하여 보지 않았지만, 암튼 이 제품은 산행을 포함한 야외활동시 상처가 생겼을때 응급처치를 위해 매우 유용하다 생각되어 소개합니다. 

 

이 제품과 함께 역시 뿌리는 소독약을 하나 비상약품 주머니에 준비하여 가지고 다니면 산행중 넘어지거나 바위에 쓸려 상처가 났을때 즉각 사용할 수 있고 효과도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