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전 반드시 챙겨야할 비상용품중 하나가 바로 비상약품입니다.
비상약품중 소독약과 밴디지는 가벼운 상처가 발생했을때 응급조치를 위해 꼭 가지고 다녀야 하는데, 산행중 피부가 까졌을때 그냥 놔두면 상처가 덧나면서 쓰라리고 불편하지만, 즉각 소독약을 뿌려주고 밴드로 상처를 보호하면 훨씬 상처가 빨리 아물며 통증이 많이 완화 되면서 큰 불편없이 산행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일밴드로 통칭되는 일회용 밴드를 많이 사용하는데, 우연히 발견한 이 뿌리는 밴드를 사용하니까 갑갑하지도 않고 상처에 물기가 스며들지도 않아 상처가 오염되면서 상처부위를 덧나게 하는 병균의 침투를 확실히 방어하여 주기 때문에 무척 요긴하고 사용하기 편합니다.
Recommendation for use:
- Your one solution for all minor cuts and scrapes (벤상처나 까진상처에 즉각적인 치료효과)
- For multi-day protection also for awkward places (한번 뿌려주면 몇일간 약효지속및 밴드를 부치기 힘든부위에도 쉽게 사용가능)
- Skinfriendly - suitable for all skin types (예민성 피부에 부작용이 없음)
Product properties:
- Transparent, breathable and flexible film acts like a second skin (투명하고 투습한 필름이 2차 인공피부의 역활을 함)
- Seals out water, dirt and bacteria (물기와 오염물질 그리고 박테리아로 부터 완벽한 방어막 형성)
- Convenient, easy and hygienic (사용하기 편하고 위생적임)
외국의 약국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뿌리는 밴드 "한사플라스타"를 우리나라 약국에서도 팔고있는지는 확인을 하여 보지 않았지만, 암튼 이 제품은 산행을 포함한 야외활동시 상처가 생겼을때 응급처치를 위해 매우 유용하다 생각되어 소개합니다.
이 제품과 함께 역시 뿌리는 소독약을 하나 비상약품 주머니에 준비하여 가지고 다니면 산행중 넘어지거나 바위에 쓸려 상처가 났을때 즉각 사용할 수 있고 효과도 아주 좋습니다.
'Trevel & Others > 기타 아웃도어 장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테그럴디자인 Silponcho(실판초) (0) | 2009.04.06 |
---|---|
등산용 비상 Life Bag (0) | 2009.04.05 |
페츨의 픽켈 "스노우워커" (0) | 2007.12.17 |
절대로 믿을 수 없는 계곡물 (0) | 2007.05.01 |
MSR의 야영용 물정화기 MIOX (0) | 2007.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