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에 대한 미련을 접어버리면
미래의 "나"가 새처럼 자유로워진다고 하던데.....
어느날 갑자기 찿아드는 독감처럼
갑작스러운 "자유로움(being free)" 에 대한 갈망으로
요즘 열병을 단단히 치루는듯.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잠자리에 들때마다..
그리고, 또다시
잠자리에서 나올때마다..
불현듯,
그래 이제는
이놈의 지겹게 반복되는 일상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루틴(routine)에서
Absolutely 자유로워질때가 됬다.
사막속의 오아시스 뚠황,
티벳설산 차마고도.
뭐 실제 가보면
그게 그거일지도 모르지만...
소년시절 꿈을 쫒아
그곳에 가서
여짓껏 한번도 가져보지 못한
안식년을 찿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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