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플래쉬 우모자켓

본인이 가지고 있는 등산장비 중 유일무이한 진품 노스페이스 제품.

 

노스페이스의 로고가 진짜 나 가짜나 너무 흔해져서 식상한 맛 도 있고 웬지 칼라 와 디자인이 나의 취향과는 다르다는 선입견 때문에 남다른 정이 가지 않는 노스페이스 브랜드 이지만, 옛날에는 이 브랜드의 제품 하나를 가지기 위해 쌈지돈을 몇달식 모아야 했다는 진짜 산악등산인들의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듣곤 하는 브랜드 입니다.

 

노스페이스의 플래쉬 우모복의 경우 처음 입었을 때 매우 부드러운 원단의 촉감 과 가벼운 착용감이 특히 좋아서 구입.(작년에 일본에서 구입하지 않았던 노스페이스 광전자 우모복에 대한 아쉬움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인너 우모복의 용도로 사용할 목적으로 구입하였지만, 겉옷으로 입기에도 부답 스럽지 않음.

 

현재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인너우모복은 1. 몽벨 UL 다운 인너 2  마모트 인너다운 3. 그리고 바로 이 제품인 노스페이스 플래쉬 우모자켓인데 우모복의 특성 상 우모가 빠지는 것을 완전 막을 수 는 없지만, 암튼 세종류 중에서는 우모가 가장 많이 빠지는 듯 한 느낌.

 

장점

퍼텍스 퀀텀 원단이라고 하는데 암튼 촉감이 유난스레 보드랍다

착용감이 무척 가볍다

팩킹부피가 쬐그맣다

 

단점

우모가 좀 많이 빠진다.

별반 폼이 안난다.

 

 

 

The North Face nailed it when they made this new frat-guy down jacket. The men’s Flash Jacket comes with high-loft 800-fill down, so it’s super compact when you cram it in your backpack and a lightweight mid-layer or outer layer when you need the warmth. Down is the best insulator for most situations since it has a massive range of comfort and simply feels better than any synthetic available. North Face made the Flash with 22-denier polyester taffeta, which is light enough to be respectable but won’t tear to shreds the first time you look at a tree. The Flash sells for about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