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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의,상식

Steven Kim 2007. 9. 19. 13:25

이른아침 뉴스를 보다보니, 자동차 전용도로를 주행 하는 이륜차를 특별단속 한다 합니다. 걸리게 되면 형사입건을 할 방침 이라고 하는군요. 뭬랏 !!! "형사입건" 이라꼬 ??..!!!!!!

"It's not fair" 라는 소리가 저절로 튀어 나옵니다.

자동차 전용도로 와 고속도로의 이륜차 통헹에 대한 여러 논란이 있어왔습니다. 찬성 하는 사람과 반대 하는 사람, 찬성은 하지만 작금의 대한민국 현실 상 무법주행을 보란듯 아무런 양심의 가책없이 꺼리낌 없이 해대고 있는, 제대로 교육받은 라이더 의식이 없는 상업적 바이크(퀵서비스) 와 철없는 아이들 푹주족들이 보란듯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싯점에서 아직 뭔가 꺼림찍 함을 느끼는 사람들,등등등

문제는 양심적 준법정신, 그리고 정의감 과 상식 이라고는 손톱만큼도 없는 못된 녀석들 입니다.도둑고양이 처럼 뒤에 숨어서 살금살금 눈치만 보다가, 남이야 죽던말던 뭐든 저 좋을대로만 되면 쫙째진 눈가에 비열한 웃음을 흘리며 그냥 내립다 내 맘껏 나 좋을데로 내 마음데로 부류들. 

수많은 라이더 들 중에는 이런 못된 녀석들이 항상 뒤섞여 있는 것이 사실이다 보니 라이더의 권리를 제대로 주장 하는 것 조차 사실 조심스러워 집니다.

대배기량 바이크로 부터 꼬박꼬박 자동차세금 받아 가면서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 하면 형사입건 이라니참 어의가 없지만 이것이 어쩔 수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 입니다.

못사는 나라들인 아프리카의 여러 후진국들(부패한 위정자들이 지것만 챙기느라고 맨날 내전 상태 입니다. 얼마전 타임지를 보니까 불쌍한 부부를 잡아다 괜히 목잘라 가지고 식당 식탁위에 올려놓고 낄낄 거리는 깜둥이 반란군들의 사진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이것들도 인간일까" ??????.), 거지들로 득실대는 인도(처음 비행장에 내려서 택시 타려 가기가 어려울 정도로 거지들이 달려 듭니다), 야바위꾼들로 득실 대는 중국(상하이 나 베이징, 엄청난 발전을 이루고 있지만 대부분의 내륙도시들은 아직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후진성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화 선진국들, 일반적으로 코쟁이 서구의 나라들 과 일본 (신사참배를 양심적 가책없이 강행 하는 것, 글쎄요 일본이 아직 문화적으로 완전히 성숙하려면 멀었다 싶습니다. 야스쿠니 신사는 2차대전 전쟁터 에서 죽은 사람들을 전쟁영웅시 하기 위해 만든 정치적 신사 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이순신 장군을 모신 현충사 같이 민족적 정기를 고무 시키기 위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듯 그냥 일반적인 조상신을 모신 일본식 신사와는 개념차이 가 분명히 있습니다.)

잘사는 나라 와 못사는 나라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 까요 ??? 

 

바로 건전한 상식의 존재 유무 입니다. 건전한 상식을 바탕으로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정의)이 확실 하며, 그러한 개념을 일반화 한 법이 존재하고, 모든 국민들을 공평하게 보호하며, 그러한 정신이 문화로서 정립 됩니다.

못사는 나라에서는 거의 대부분 (일반적)상식이 통하질 않습니다. 그저 제각각 저 좋을대로 지 욕심만 채우는 데 급급한 도둑고양이 같은 국민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런 부모에서 태어난 자식들은 그런 부모로 부터 그저 어떻게든 지껏만 챙기면 만사 오케이라는 태생적 가르침을 받고 크며 악순환이 계속 됩니다. 주변의 대다수가 이런 부류의 국민들이 다 보니,괜히 혼자 건전한 상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바로 쪽박차게 됩니다. 건전한 상식의 건전인은 도둑고양이 같은 야바위꾼들 틈에서 자연히 도태 되어 갑니다. 지도자 건 일반국민이건...이런 불량한 인간성으로 무장된 지껏만 챙기는 데 안달이 난 도둑고양이 같은 사람들만이 살아 남게 되고 결국 국가는 개판이 됩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 과 모든것을 공평하게 생각 하고 실행 하는 자세, 떡이 한개 밖에 없을 때 굶어죽을 정도로 배고픈 사람이 두사람일 경우라도 혼자만 홀라당 집어 삼키지 않고 나름대로 절반을 나눠서 먹어야 된다는 것이 상식인, 공평심에 입각한 엄정한 규율과 제도적 장치 그리고 어렸을 때 부터 부단없이 실행 되는 사회적 교육 없이 건전한 상식은 어떠한 제식적 가르킴으로도 일반화 될 수 없습니다.

내가 어떠한 행동을 했을 때 내 주변의 다른 사람에게 혹시나 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배려심,꼭 필요 합니다. 주변에서 보면 버릇없는 사람들이 나이의 고하를 막론하고 많이 있습니다. 겸손하지 않은 사람들도 일종의 버릇없는 사람들 입니다.버릇없는 사람들은 배려심이 없는 사람들이고,건전한 상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 입니다.

거의 대부분 이런 사람들은 만에 하나 내가 도움을 청하여야 할 경우에 전혀 도움이 않되는 인간부류들 입니다.사실은 괜히 반갑게 만나 인사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일종의 사회적 필터링 시스템으로 이러한 부류들이 자연 도태 되고(같이 놀아주지 않으면 자연히 없어집니다), 공평심과 건전한 상식으로 남을 배려하는 사람들만 모이게 되면 그 집단은 그냥 가만히 있어도 자연 발전 되어 갑니다.

잘사는 나라는 대부분 건전한 상식이 일반화 되어 있는 국가들 입니다.(잘사는 나라들에서도 도둑고양이 같은 녀석들은 항상 존재 합니다. 그리나,이런 놈들이 주변의 많은 건전한 사람들로 부터 자동적으로 도태 되게 되고 결국은 자기 설 자라를 잃어 버리게 됩니다. 건전한 상식을 가져서 사회에 동화 되던지,아님 도태되어 거리의 노숙자로 전락 빨랑 죽어 없어지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제대로된 지도자는 점차 도태되고 야바위성 가짜 지도자들로 가득채워저 갑니다. 박x태 국회의원, 청념결백을 주장하던 모습을 텔레비젼에서 보았던 것이 엇그제 인데 권력을 이용한 온갗 편법을 이용 전국 요지의 부동산 을 취득(부인명의)하여 가난한 서민들로 부터 거액의 건물세를 받아 먹고는 국가에 내야 되는 세금은 한푼도 않냈다고 하더군요.

 

박x숙의원,앵커우먼으로 건전한 사회적 상식을 강조하던 이 여자의 아름다운 주장을 매일매일 라디오로 들으며 고된 출퇴근길을 감내 하였었는데 역시나 편법을 이용한 부동산 투기 및 기타 불법적,반사회적 투기행적이 문제화 되고 있나 봅니다.

지도층의 부패, 불법을 저지르면서 불법인줄 모르고 더우기 챙피감을 느끼기 켜녕 오히려 건전한 상식을 가진 사람들을 바보(에고 빙신들,남들 다 챙길때 챙기지도 못하고)라고 생각 하는 썩은 지도자 와 지도층.....

아쉽게도 건전한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로 급속히 전환되어 가고있는 (전국민이 하나되어 한강의 기적을 일궜던) 대한민국의 현재 모습 입니다. 1950년대 전세게에서 제일 못사는 나라였던 대한민국이 불과 50년 만에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경제대국을 만든 문화국민의 나라 였는데,권모술수로 사회적 지위를 얻은 심하게 썩어버린 지도층이 나라를 망쳐 갑니다.잘 되던 집안,집안 어른들이 개판치면 망하는것 순식간 입니다.

어린아이들은 엄마 아빠로 부터 무조건 일등하여 승자가 되어야 살아 남을 수 있다는 것을 배웁니다. 한달에 수백만원 에서 수천만원까지 과외를 받으며 남을 밟고 올라서야 살 수 있다는 것이 상식이 됩니다. 젊은 여자들은 착하고 건전한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지만 결혼은 무조건 돈많은 남자 와 하여야 된다는 것이 상식이 된 지 이미 오래 입니다. 술집 아르바이트 종업원이 여자를 꼬시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비싼(실제보다 훨씬 비싸게 팔아야 한국에서는 더 잘 팔린다고 합니다. 빙신들,꼴�들 하며 비웃는 BMW) 외제 승용차 사서 타고 다니고 그런 비정상적 또라이야들이 실제로 여자를 쉽게 구할 수 있는 분수를 지키며 열심히 삶아가야 한다는 건전한 상식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스포츠,최선을 다해 상대방을 제압 하여 승리의 희열을 맛보는 박진감이 넘치는 체육활동 입니다. 문화 후진국,못사는 나라에서는 어떻게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기기 위해 생난리 법썩을 떱니다.심지어 심판을 매수 하고, 상대방에게 비겁한 살수를 써서 무조건 이기기위해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못사는 나라에서는 괜히 잘난척 하면서 골프를 칩니다.한타에 얼마씩 하는 내기골프도 성행 합니다. 목숨을 걸고 무조건 이겨야 합니다.(상대 골퍼에게 환각제를 몰래 먹이는 수법도 있더만요.에고)

본인이 영국에 있을때 매주 주말 근처의 리치몬드 파크의 공영 골프장으로 골프를 치러 가곤 했습니다. 일요일 한 라운딩을 하게 되면 약 25000원을 내곤 하였습니다. 그저 아무런 부담없이 시간있는 사람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였지요. 한국에 돌아온 이후 요즘도 가끔 골프를 쳐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한번 치면 일인당 적어도 약 300,000만원의 경비가 들어 갑니다.(거의 대부분 접대를 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 몫까지 부담 하는 것이 관례 입니다). 그저 흥청망청..흥청망청.....

잘 나가는 사람은 다 치니까 나도 칠 줄 알아야 목에 힘줄 수 있어서 너도 나도 골프에 올인 합니다.참 안타깝습니다. 영국에서는 한국사람이던 인도사람이던 내기 골프치는 사람 한명도 못 봤습니다.왜 그럴까요??????

문화 후진국에서는 스포츠를 통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겨야 한다는 것을 배웁니다. 문화선진국에서는 공평(Fair)한 경기를 통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배웁니다. 반칙없이 공평한 경기를 통해 최선을 다하였다면 패자 역시 나름대로의 승자 입니다. 건전한 상식 과 도둑고양이식 상식의 차이는 하늘과 땅 입니다.

아무리 돌이켜 생각을 해 봐도....자동차 전용도로를 주행 하는 이륜차를 단속 형사입건 하겠다는 경찰청의 발표는 몰상식 완전 인민군적 스타일 인 듯 합니다. 

국민의 안전을 책임 진다는 경찰청사람들, 상식있는 인간들의 집단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냥 자기위주의 이기적 발상으로(자동차 전용도로에 이륜차들 얼쩡이면 귀찮으니까) 제 좋으면 만사 오케이식인 남에 대한 배려심이 부족한 아프리카 반란군식 권력집단이지 않니기를 정말 바랍니다.

자꾸 이런식으로 공산당식으로 나오면 나같이 준법정신이 투철한 얌전한 라이더도 두 눈에 피품는 투사로 변하게 됩니다.바이크 끌고 데모하듯 전용도로 고속도로 내 달릴지도 모릅니다.

내 세금 돌리도..내 세금 돌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