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과 "구름"

치악산 구룡사 계곡의 세림폭포. 오늘의 산행장비는 마무트 원드스토퍼 자켓 과 마무트 3X Dry 쉘러 등산바지, 한바그 크랙세이프 GTX등산화.마무트 프로그레시브25 배낭 과 마무트 소형사이드백 치악산 구룡사 구룡사 입구로 통하는 원통문

지리산 팔랑치 부터 바래봉으로 이어지는 철쭉군락지.특별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던 지리사 산행(2006년 5월 20일) 군데군데 보이는 철쭉 군락들.심한 갈증으로 어려웠던 산행 쉴세 없이 흘러 내리는 머리의 땀을 효과적으로 막아준 버프. 자외선을 막아주는 안면마스크는 주로 여자들..

싱가폴을 떠나기전 터놓고 지내는 친한 독일친구인 "로타 피셔"와 싱가폴의 유명바인 "미니스트리 오브 사운드"에서 밤새도록 마신 이별주 탓에 비행 내내 숙취로 고생 (요즘은 비행기 타는 시간이 정말 고역 ㅠㅠ) 2006년 5월20일 싱가폴을 출발한 대한항공 KE642편이 한국시간 오전 6시 40분에 인천공항에 터치다운. 리무진 버스를 타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출장짐을 그대로 내던져둔 채 사무실로 직행하여 몇가지 급한 일들 처리 (인사재경팀장이 다음주 월요일 청계산에서 회사 단체산행이 있을거란 통지) 사무실에서 몇군데 산행카페를 검색하여 보다보니 한 산행카페에서 지리산 바래봉 산행 공지가 올라 와 있는 것을 발견. 출장의 여독이 채 풀리지 않은 상태라 조금 망설여 졌지만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바로 신청 (..

월요일 싱가폴 출장을 앞두고 산행팀을 따라 북한산 등산. 초여름 날씨로 반팔에 반바지 차림. 등산화는 바위산에서 미끄러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아나사지 쿼터돔 릿지 경등산화 백운대 정상에서 사진 촬영중 갑자기 날씨가 바뀌면서 비가 내리기 시작. 산행때는 항상 방수대비를 해야..

구파발로 해서 삼천사 절을 끼고 올라가는 북한산 산행길.특히 땀이 많이 나는 체질상 등산 중 눈으로 흘러드는 땀 때문에 고생을 하는데 새로 마련한 머리에 쓰는 두건 "버프" 효과 만점. 2번체 단체 산행을 함께한 산악회 카페의 회원들 북한산 등반 중 한컷.봄날씨 치고는 제법 더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