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China 제품이 아니라 Made in Korea 제품이란걸 유난히 강조하는 광고 덕분에 한국사람 입장에서는 은근히 기분 좋아지는 독특한 모양의 미국 브랜드 쪼리샌들 우포스 (Oofos) Flipflop (조리)는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썸머 아이템
우포스 샌달은 지금은 완전 망해서 없어졌지만 한동안 없어서 못팔 정도로 불티나게 팔리던 밑창이 둥굴게 불룩 튀어나온 MBT 마사이 운동화 비슷하게 밑창 가운데가 불룩하게 튀어나와 (우포스 샌들을 신자마자 느낌이 MBT 마사이 신발과 너무 비슷) 뭔가 보통 샌들하고는 달라보이고 기술 선진국 한국이 개발한, 일반 샌들에 비해 충격흡수도가 3배나 뛰어나다는 우포폼을 사용해 중국이 아닌 한국에서 제조한다는 점을 내세워 시장진입에 성공한 브랜드
* 해외 외국인들에게도 엄청 인기리에 판매되며 30만원인가 얼마로 암튼 엄청 비쌌던 MBT 마사이 운동화는 가만히 나둬도 밑창 재질이 1-2년 정도 지나면 저절로 삭아 터지는 완전 엉터리 중 엉터리 제품. 그냥 버리기 아까워 겨우겨우 AS 해주는 곳을 찿아 5만원인가 주고 밑창을 교환했지만 교환한 밑창도 한번도 안신었는데도 불구 몇개월만에 또 삭아서 빨간가루가 되어 버린 사기 수준 제품
편하기로 둘째 가라면 서러울 크록스 신발보다 착용감이 휠씬 더 편하다는 외국 유투버들의 극찬에 과연 얼마나 편하길래 이 난리인가 싶어 샌들은 무조건 비시즌 세일때만 구입했던 전례를 깨고 비싸다 싶은 가격이지만 즉각 구입해 착용해본 우포스 오리지날 스포츠 샌달
우포스 쪼리샌달을 사용을 해 본 결론은 처음 MBT 마시이 슈즈를 신었을때 처럼 뭔가 다른 느낌의 푹신푹신함이 특별하기는 하지만 MBT 마사이 운동화 처음 나올때와 똑같이 입소문 마켓팅으로 실제 밸류 보다 많이 과장된 제품이란 생각과 함께 오랜시간 워킹용으로는 문제가 있는 제품이란 최종판단 ㅠㅠ (개인적으로 특별한 족형으로 인한 문제일 가능성도 없진 않습니다)
한번 가봐서 좋은 곳은 가고 또가고 질릴때까지 가는 나만의 여행 스타일상 조만간 다시 가게될 무더운 동남아로의 여행을 위해 세상에서 제일 편한 샌달과 더운나라에선 제아무리 좋은 신발도 다 무용지물이고 뭐니뭐니해도 뻥 뚤린 시원한 쪼리가 최고라는 것을 절감했었기 때문에 최고인 조리샌달을 찿기위한 노력은 아직도 계속중. 가만히 있어도 땀이 저절로 쏟아지는 지난번 베트남과 미얀마 여행중 시원한 샌달의 필요성을 절감했던 터라 좋다는 샌달들 신어보고 있는데 아쉽게도 아직까지 100% 맘에 쏙드는 소위 "인생 샌달"은 찿지 못했음
해외 유투버들의 극찬처럼 처음 막 신었을땐 구름을 걷는듯한 묘한(??) 쿠숀감 때문에 괜찮은 쪼리샌달을 발견했다 싶었는데 지난 주말 한참을 걷다보니 보통 샌들에 비해 휠씬 빨리 피곤해지는 특이한(??) 현상 !! ㅠㅠ
단점 1. 발바닥이 평평한 평발 비스름한 사람들의 경우 우포스 샌들 밑창의 불룩한 부분이 걸을때 발바닥 가운데 부위를 압박하는데 이게 그냥 신고만 있으면 문제가 없지만 오래 걸으면 일반 쪼리샌달 보다 더 강하게 발바닥을 압박해 심하게 피곤을 느끼는 것 같다는 판단 (발의 피로를 풀어준다는 불룩한 디자인 밑창이 거꾸로 발의 피로도를 더 높히는건 아닌지하는 의혹이 들며 이 우포스 샌들도 혹시 한국산 재질로 한국에서 만들었다며 한국 마켓팅으로 한 몫 단단히 챙긴후 어디론가 사라졌던 엉터리 MBT 마사이 슈즈 개발자였던 그 미국사람이 몰딩을 가지고있는 한국 제조사와 다시 연합해 또 만든는건 아닌지 하는 의혹)
단점 2. 우포스 조리샌달의 경우 반질반질한 바닥에 물기가 묻은 곳에선 완전 얼음판에 스케이트 신은 것처럼 무쟈게 미끄럽습니다 (물기가 살짝 있는 화장실에 들어갔다 크게 넘어질뻔~~ ㅠㅠ) 일반 보도에서는 크게 미끄럽지 않지만 물기 묻은 대리석 바닥을 걸을려면 진땀 뺄 각오해야 할듯
단점 3 : 쪼리샌들이지만 일반 쪼리샌들에 비해 휠씬 답답한 느낌이고 실제로도 덥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불만인 점은 저가 샌들들의 기본적인 특징인 뒷발굼치는 딱 맞는 상태에서 앞쪽 발가락 부분에 공간이 너무 많이 남는 것.
(그동안 착용해본 샌들들에 대한 간략한 평가)
1. 차코 Z2 클래식 샌달 : 여러 샌들들을 신어본 결과 샌달을 딱 하나만 사야된다면 바로 이 샌들. 밑창 재질이 푹신푹신한 대부분의 다른 샌달들과는 달리 밑창이 약간 딱딱하고 무게감도 살짝 느껴지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전혀 거북하거나 불편하지 않고 스트랩이 가늘기 때문에 쪼리샌들 버금갈 정도로 시원하고 물에 젖어도 상관없는 워터샌들 겸용이라 동남아 여행용으로 가장 이상적인 샌들 (내 발 모양의 특성 때문인지는 몰라도 3시간 이상 오래 걸으면 뒷부분 아치형 밑창이 뒷발굼치 양볼을 압박해 살짝 신경이 쓰이지만 불편할 정도는 아님)
엄지 발가락 고리가 없는 Z1 스타일 보다 엄지 발가락 고리가 있는 Z2 스타일이 걸을때 착용감이나 모양도 더 좋아보인다는 주관적인 판단(한줄로 된 끈 시스템이라 자기발에 편안하게 딱 맟추기가 처음에는 좀 까다롭지만~~).
조금 무겁지만 처음 끈 조절만 세심하게 잘하면 아주 편한 엄지 발가락 고리가 있는 Chaco Z2 샌들
2. 테바 허리케인 XLT와 유니버셜 샌달 : 가격도 저렴하고 푹신푹신하고 가볍고 워터슈즈 겸용으로 아무때나 막 신기 편한 XLT 허리케인 샌달은 명성만큼이나 여러모로 다 좋은데 괴상하게도(??) 발냄새가 베는 희안한 현상 (나만 그런가?? 땀 많이 흘릴땐 이 샌달만 신었었나?? 왜 그렇지??). 동남아에서 비 올때도 계곡 물 속에서도 막 신을 수 있고 시내 워킹용으로도 아주 편한 그야말로 올라운드 플레이어 전천후 샌들. 발바닥에 물기가 있을땐 살짝 미끄러운 경향이 있어서 험한 계곡 산행용으로 사용하기는 무리
* 테바 샌들중 가장 저가 샌달인 테바 유니버셜 샌달은 "쓰레빠"처럼 아무때나 막 신기 편하지만 밑창이 너무 얇아 해외여행용으로 가져가기에는 살짝 미덥지 못함 (밑창이 얇은 것만 빼면 싸고 가볍고 시원하고 나무랄데 없는 샌달)
뒷 스트랩을 고정한 삼각형 비조가 피부에 닿는 부분이 조금 신경쓰이지만 만족스런 다목적용 테바 허리케인 XLT 샌들
3. 스케처스 조리 샌들 : 스케처스 Goga Mat 쪼리샌달의 밑창 재질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신어본 모든 신발들 중 최고. 푹신푹신 하지만 과하게 푹신하지도 않으면서 걸을때 마다 기분좋게 만드는 그런 푹신함. 너무 편한 샌들이라 사용빈도도 그만큼 높아서 그런지 내구성이 아쉽고 장거리를 걸으면 엄지 발가락에 살짝 무리가 느껴지는 것만 빼곤 편안함면에선 Best of the Best (내 걸음걸이가 특별해서 그런지 푹신한 밑창 신발을 신을 경우 오른쪽 앞발가락 부분에 특히 물집이 잘 생김)
소프한 밑창 재질 느낌이 지금까지 신어본 모든 슈즈들 중 최고인 스케처스 Goga Mat 쪼리샌들
4. 나파피리 조리 샌들 : 이태리 국민 브랜드 나파리피에서 출시한 평범한 조리샌들로 밑창이 푹신푹신한 스케처스 고가매트와 같은 쪼리들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밑창이 딱딱한 편이지만 지금까지 신어본 쪼리샌달 중 유일하게 오래 걸어도 물집 생길려는 징조도 없고 이상한 푹신함으로 우포스처럼 피곤해지지도 않는 믿음직스런 제품 (동남아 여행시 차코 샌들과 함께 세컨용 샌들로 반드시 가지고 가는 제품으로 낙점)
오래 걸어도 전혀 부담없는 나파피리 Toledo 쪼리샌들
5. Keen 아료요, 뉴포트2, 유니크 샌달 : 크록스 브랜드와 함께 자타가 공인하는 편한 신발 브랜드 Keen 제품들의 샌달들 중 내가 구입한 모델들은 공교롭게도 전부 Open Toe가 아닌 앞쪽이 막힌 운동화 스타일이라서 무더운 동남아 여행용으로는 답답한 편.
참고로 킨 샌들은 자신의 원래 사이즈 보다 한 사이즈 크게 신어야 좀 더 편합니다 (내 발사이즈는 원래 260mm지만 큰 270mm가 적당. 아료요 모델은 뒤가 운동화처럼 막혀있고 뉴포트와 유니트 모델은 샌들처럼 뒷굼치가 스트랩으로 되어있음)
무더운 동남아에선 조금 답답한 운동화 스타일 Keen 뉴포트2 샌들
계곡물 속을 첨범첨벙 걷다가 다시 산길을 따라 걷는 우리나라 여름 계곡산행용으로 적합
두가닥의 파라코드로 매듭을 제작한 독특한 샌달로 착화감이 아주 편하고 스타일도 이름 그대로 그야말로 유니크한 "UNEEK FLAT" 샌들
6. CROCS 워터스위프트, LoPro 가죽 샌달과 비치라인 보트 슈즈 : 자타가 공인하는 편한 신발 크록스는 Keen 브랜드와 함께 개인적으로 특히 선호하는 브랜드로 여러종류의 크록스 슈즈를 오랫동안 사용중
* 워터 스위프트 샌들 (윗사진) : 요즘 우리나라도 무척 덥긴하지만 우리나라 더운거랑은 차원이 다른 진짜로 더운 동남아에선 쪼리샌달처럼 완전 오픈토우 방식이 아닌 앞이 막힌 운동화 스타일 샌들은 답답하고 덥게 느껴지기 때문에 무조건 피하는 편인데 유난히 이 샌들만은 앞이 막힌 운동화 스타일인데도 거의 쪼리샌들만큼 시원한게 신기할 정도.
워터 스위프트 샌들은 쪼리 신은 것 처럼 엄청 가볍고 무지 편하고 물기가 있어도 미끄럽지 않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하루 왠종일 신고 걷다보니 밑창 뒷쪽 발굼치 양볼이 밑창에서 아치형으로 올라온 돌출부분에 쓸려서 아프다 싶을 정도로 불편한 느낌이 들어 강제 길들이기로 돌출 부위를 끈으로 꽁꽁 묶어 바깥쪽으로 밀어 냈더니 그다음 부터는 아주 편해지더군요 (버컨스탁 샌들과 마찬가지로 이 샌들도 길들이기 과정이 필요할듯)
* XTG LOGO 샌들(윗사진) : 원래 골프용 샌들이지만 일상용 샌들로도 사용가능하며 크록스 신발들이 다 그렇듯 굉장히 편하고 가볍습니다. 이 샌들 역시 다 좋은데 밑창이 살짝 얇고 너무 푹신푹신해 오래 걸으면 엄지 발가락 부분이 약간 거북스러워 지더군요 (다이소에서 나오는 물집방지용 패드를 양면 테이프로 앞쪽에 붙여서 사용하니까 굿 !!!)
* Beach Line Boat 샌들(윗사진) : 이 신발은 미끌미끌한 요트 갑판에서 미끄러져 바다에 빠지는 것을 막기위한 용도의 신발로 특수 밑창 소재로 제작되어 일상용 막 신고다니긴 아까운 샌달로 외국처럼 요트 타고 놀 기회가 없는 우리나라에선 요트 대신 풀장에서 사용하면 제격. 수영 해 본지가 하도 오래되서 이 특별한 워터샌들에 대한 디테일한 후기를 생전에 쓸 수 있을까 싶은데...글쎄요
7. Fitflop Land Surfer 샌달 : 샌들이 메인 슈즈인 여성들은 대부분 잘 아는 유명 브랜드라고 하던데 직장 다니느라 구두만 신지 샌들 신을 일이 거의 없는 남성들에겐 생소한 "핏플랍"이란 브랜드에서 출시한 기본형 샌들로 착용감이 매우 좋은 샌들 중 하나지만 앞쪽 밑창과 연결된 스트랩이 밑창의 구브러졌다 펴졌다 하는 부분과 귀신같이 딱 일치되게 연결되어 있어 조금 산다보면 그곳 봉제부분이 너덜해지는 약점
내구성에 약간의 문제가 있지만 가볍고 밑창 착용감도 푹신한 핏플랍 랜드서퍼 샌들
8. Clarks Raffe Sun Leather Sandle : 백화점에 들렸다 럭셔리한 샌들이 눈에 띄길래 보니까 20만원대 고가라서 얼른 내려놨었는데 세일 가격이 싸게 나와서 충동 구매한 고급 샌들로 슈즈 전문 브랜드 클락스 샌들들 중 최고급 라인 (옛날 우리나라에서 60만원대에 팔던 독일 마인들 등산화가 독일에 가서보니 세일가격 달랑10만원이라 깜놀했던 기억 데쟈뷰. 유명 브랜드라도 크록스나 킨 과 같은 인기있는 브랜드 슈즈의 가격은 우리나라가 외국보다 더 싼데 클락이나 에코 같은 일부 브랜드의 신발가격은 우리나라가 많이 비싼편)
남성용 샌들은 여름 한철 장사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비시즌에 구입하면 대부분 반가격에 살 수 있으며 정시즌에 제가격 다 주고 사면 억울.
시티용 샌들로 신기에는 최고라고 말하기에 전혀 거리낌이 없는 평생 신어도 될 정도로 튼튼하게 만든 Well-made 샌달. 스트랩이 자석으로 되어있어 신고벗기가 편하고 발바닥이 우레탄 재질로 된 저가형 샌달들과는 달리 부드러운 세무 재질로 처리되어있어 오래 걸어도 마찰로 인한 물집 잡힐 염려는 안해도 될 듯.
이런저런 샌달들을 많이 신어봤지만 아직 100% 만족스런 샌들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했는데 이 샌들 역시 신다보니 살짝 불만족스런 점이 있더군요(예민한 성격 탓 인가??). 두툼한 밑창이 아주 편하지만 앞 발가락쪽으로 갈 수록 조금씩 얇아지며 걸을때 엄지발가락 부분이 땅바닥에 닫는듯한 느낌이 유쾌하지 못해 밑창 앞부분을 조그만 더 두껍게 했으면 시티용 샌들로는 퍼펙트했을뻔~~ (신발 전문회사에서 뒷쪽 밑창보다 앞쪽 밑창을 더 부드럽게 만든 이유가 있을 것 같긴한데~~ I don't know).
조만간 모든 샌달들이 따라하게 될 자석 스트랩 시스템이 원더풀하고 하루 왠종일 걸어도 끄떡없을 정도로 편할뿐 아니라 룩킹도 고급스럽지만 가죽재질 이라서 비가 많이오는 동남아 여행용으로는 아쉽지만 탈락 (풀 세무가죽으로 된 콜롬비아 샌들을 신고 베트남 갔다가 몇일동안 내린 비에 샌들이 홀딱 젖어 거의 2주 동안 젖은 샌들 계속 신고다니느라 꿉꿉했던 기억)
이 샌들은 자기 정사이즈 보다 반드시 한 사이즈 작게 구입해야 됩니다. 나의 경우 원래 클락스 사이즈는 260mm인데 이 샌들은 260mm를 신어봤더니 너무 커서 깜놀할 정도로 250-255mm을 신어야 적당 (한국 사이즈 255mm로 구입했더니 살짝 크다 싶지만 잘 신고 있음)
스트랩이 자석식으로 되어있어 신고벗기 아주 편하고 온통 가죽 재질의 고급스런 Clarks Raffe Sun 레더 샌들
9. 버켄스탁 "카이로" 와 "밀라노" 샌달 : 밑창이 천연원료인 목재 코르크로 되어있어 발바닥 닫는 촉감면에서만은 단연 최고인 독일샌들 버켄스탁의 샌달 모델들 중 "카이로" 모델은 엄지 발가락과 중지 발가락 사이에 끼는 가죽줄이 너무 두껍고 하드하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매우 불편할 수 있으며(나는 괜찮은데 게중에도 아파서 못신는 사람도 있음), 카이로 모델 보다 좀 더 편하게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구입한 슬라이드 샌들타입의 "밀라노" 모델은 아직 길들이기가 않돼서 그런지 오래 걸으면 발 옆부분에 물집이 잡히더군요 (똑같은 회사에서 나온 똑같은 사이즈의 신발인데도 카이로는 아무 이상없는데 왜 밀라노는 발 볼 쪽에 물집이 생기는지 I don't know)
처음에 약간의 길들이기 과정이 필요한 샌달로 신다보면 코르크 재질이 물렁해면서 휠씬 더 편해지는 느낌. 시내용으로 신기에는 굿 이지만 많이 걷는 동남아 여행용으론 아무래도 무리
신고 벗을때 마다 고리를 열고닫고 해야해서 살짝 거추장스러운 단점
양쪽 아치용으로 올라온 코르크 밑창과 발바닥 볼이 닿아서 물집이 생기곤 하는 버켄스탁 밀라노 샌들
우레탄 소재의 밑창은 발바닥이 시원하질 않지만 천연재질인 코르크나 가죽으로 된 샌달은 발바닥 느낌이 신자마자 확 차이날 정도로 무척 시원 합니다. 조만간 가죽재질 샌들들 사용기 첨부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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