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체류 중 입니다. 평창 패럴림픽을 직접 응원할 수 없어 아쉽지만 외국에서 열심히 패럴림픽 중계를 보는 것으로 대신~~ ^^
이번 여행에는 늘 생각하던 새로운 모험에 도전해 볼 생각. 출장 업무를 끝내면 현지에서 비행기표를 조달해 일단 익숙한 하노이나 호치민으로 날라갈 생각이며 그때부터 인천공항에 도착할때까지의 여정은 모두 버스표 끊듯 편도로 끊으며 호텔도 사전 북킹없이 현지에서 발품을 팔아 조달하며 날짜와 장소에 구속받지 않고 그야말로 바람과 구름 따라 발길 닫는데로 쏴돌아 다녀볼 생각 ^^ (미얀마의 경우 입국비자가 필요하다고 해서 베트남에서 육로로 치앙마이까지 가서 치앙마이에서 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으면 걸어서 국경을 너머 바간까지 가 볼 생각이고 여의치 않으면 그때그때 계획을 변경할 작정)
귀국후 여행기는 진짜 명실상부한 자유여행을 꿈꾸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을 확신하며 잘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
sapa
Hoi An
ba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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