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에라완 템플 무희 동영상

테러에서 안전한 지역으로 여겨지던 방콕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중국인 관광객이 사망하는 사건. 그때 폭탄이 터졌던 곳이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곤 하는 방콕 도심속 유명한 에라완 사원. 에라완 하얏트 호텔 코너에 위치해 있고 주변에는 고급 쇼핑몰들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항상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있는 곳이며 관광객들이 돈을 지불하고 기도를 하는동안 태국의 무희들이 뒤에서 태국전통 춤을 추는 것으로 유명 

전세계에 넘쳐나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태국에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떼로 몰려 다니며 저지르는 특유의 몰매너로 방콕에서도 악명이 자자. 한류의 여파로 한국인들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졌던 태국사람들이 요즘은 이런 중국인 여행객들 때문에 덩달아 한국인에 대한 비호감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고~~ 일본인들은 어디를 가나 깔끔하고 예의 바른 모습으로 환영을 받지만 중국인들은 일본사람들과는 정말 180도 반대. 일부 중국인 관광객들의 몰매너는 정말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일본사람들은 촌사람이던 도시사람이던 나름 예의를 차린 깨끗한 차림세와 매너로 한눈에도 일본사람인지 알아 볼 수 있지만 아쉽게도 한국여행객들의 경우 한국사람인지 중국사람인지 내가 보기에도 아리까리한 경우가 많다는것. 동남아지역 해외여행이 늘어나면서 수많은 한국사람들이 태국을 여행하는데, 게중에는 한국인인 내 눈으로 봐도 오히려 중국인스러운 사람들이 사람들이 많습니다.   

옛날, 지금으로 부터 거의 20여년전 처음 방콕을 찿았을 때는 태국에 한국사람도 별로 없었고 중국여행객은 단 한명도 없었더랬죠. 지금 중국여행객들이 태국을 여행하면 반드시 들리는 곳 중 하나가 바로 기도빨 세다는 에라완 사원 입니다. 오래전 이곳을 찿았을 때는 여기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백인계 외국인들 밖에는 없었는데 이제 이곳에서 백인계 외국인들의 모습은 거의 보이질 않고 중국여행객들 차지가 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