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구기 소리가 함께한 금요일 새벽산책 길. 어디를 가던 아름다운 꽃들이 반기고 새 지저귀는 소리와 이름모를 숲속 야생화들의 향기 가득한 대한민국. The Wondeful Korea. 이명박과 같은 요상스런 대통령이 다시는 나타나지 않기를 바라며..^^
대힌민국의 재발견. The Wonderful Korea
대한민국의 재발견 두번재. 새벽시간 일찍 산에 올라와 조용히 책을 읽고계신 할아버지.
하루 일당 2만원식 받고 극우 노릇하며 나대는 추한 전국어버이연합 또라이 늙은이들 때문에 대한민국 노인들 전체가 싸잡혀 욕을 먹고 있지만, 사실은 우리네 점찮으신 어르신들은 이처럼 숲속에서 조용히 사색을 즐기고 있기 때문에 눈에 잘 띄지도 않으시죠..^^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나의 숲속 전용의자
큰 나무들이 빼곡해 여름에는 엄청 시원, 겨울에는 엄청 따듯..^^
이 사진은 누가 찍어준 것이 아니라 셀카로 찍은 겁니다.
어떻게 찍었는지 아는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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