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테크니칼 팀 루디펠멘과 윌리엄이 시화공단 라미네이팅 업체 기술교육을 위해 이번주 방한 체류중, 내일 일정을 끝내고 이한 하기에 앞서 저녁을 같이 하기로 약속이 되어있는 시흥의 시화공단을 방문.
내부순환도로 성산대교에서 연결되어 있는 서해안 고속도로를 거쳐 시흥까지는 자동차로 1 시간 -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코스. 지난번에도 루디가 방한 하였을 때 잠깐 들렸었는지만, 이번에도 가는길이 전혀 생각나지 않아 잠깐 헤메다 네비게이숀의 도움으로 제 길을 찿을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 차가 막힐까 싶어 좀 일찍 출발을 하다보니 약속시간 보다 1 시간이나 빨리 도착, 시간조절을 위해 근처에 있는 시화방조제를 잠깐 둘러 보았습니다..^^
오랫만에 바다를 보니 속이 뻥 뚫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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