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일찌감치 다 가지고 있는데 나와는 처음부터 인연이 없었던 전자제품이 바로 오늘 포스팅 하는 차량용 블랙박스 입니다. 하수상한 세태 때문인지 요즘엔 없어서는 않될 필수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차량용 블랙박스는 왠놈의 종류가 이리도 많은지 어느제품을 사야할지 완전 헷갈리고, 몇십만원짜리 오늘의 신제품이 내일이면 몇만원짜리 구닥다리가 되어버리는 것을 뻔히 알기 때문에 더욱더 손이 가지 않았던 아이템
좀 오래전 일이지만, 출고한지 얼마되지 않은 삐까뻔쩍 내 애기씨의 뒷문짝을 살그머니 우그러트리고 그냥 내 뺀 (주차장에서) 양심불량 인간 !!! 선생님인지 사모님 이신진 잘 모르겠지만, 잘 먹고 잘 싸며 잘 지내시죠 ? ^^ !!! , 그때 그사건 이후에도 블랙박스를 설치하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는 블랙박스의 종류가 하두많아 뭘 사야 할 지 모르기도 했거니와, 더 큰 이유는 블랙박스를 달았다가 밧데리가 나가 시동도 못 걸었다는 이야기들이랑, 이런저런 황당한 오작동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도 많이 들었었기 때문
현재 장작 사용중인 파인뷰의 최신형 블랙박스 PRO full HD와 T2HD+. 역시 아니나 다를까 부팅이 되지 않고 먹통이 되었다 상시전원장치를 껐다 다시 껴면 부팅이 되는 이상증상이 번갈아 가며 나타나내요..ㅠㅠ
* 블랙박스 장착시에는 차량 밧데리 방전을 방지하기 위해 함께 다는 "저전압 방지 상시전원 장치". 이것도 조금 사용해 보니 참 문게가 많더군요. 상시전원장치는 주차시 주차감시를 위해 블랙박스를 계속 작동시킬 경우 밧데리 방전을 위해 장착하는 보조장치인데, 이게 그리 크게 쓸모가 있질 않습니다. 통상적으로 상시전원장치를 달아 주차감시를 할 경우 주차감시 지속시간이 그리 오래되지도 않을뿐더러 밧데리 방전을 완전히 막아주지도 못하는 장난감 같은 장치.(아에 주행중에만 블랙박스가 작동하도록 상시전원장치를 않다는 것이 오히려 속 편함)
요즘은 방전으로 인한 시동불가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자동차 밧데리대신 블랙박스용 전용 보조밧데리를 장착하는 것이 대세인듯 하더군요. 알아보니까, 쓸만한 보조밧데리 가격이 20-30만원씩 하네요. 결국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꼴..ㅠㅠ 뿐만 아니라, 이런저런 블랙박스의 오작동은 블랙박스를 다는순간 누구나 다 겪게되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고 하더군요. 블랙박스 때문에 성질 더러워졌다는 분들 한두명이 아네요..ㅠㅠ
우리나라에선 왠만한 자동차에는 다 달려있는 "블랙박스". 그러나 유럽에서는 차량용 블랙박스를 설치한 자동차를 사실 여지껏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도대체 이 오류투성이의 단순한 카메라 녹화장치를 비행기에 달려있는 "블랙박스" 를 연상하게끔 그럴듯 하게 "블랙박스"라고 이름 붙이신 분은 누구신지 모르지만 외국사람들에게 자동차에 붙이는 블랙박스라고 하면 아마 아무도 못알아 들을껄요..^^ 암튼, 유용한 것은 확실한데, 왜 톱클래스의 자동차 메이커들 조차 그깟 몇푼하지 않는 블랙박스를 기본품목으로 장착하지 않는걸까요?? 아마 모르긴 볼라도 블랙박스 사용으로 인해 자동차에 발생 할 수 있는 여러 전기적인 트러블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 아니 확신..^^ (이번에 장착한 블랙박스 땜시 급발진 일어나는 건 아니것찌..ㅠㅠ)
이렇듯 블랙박스란 미완성의 전자제품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태라서 여지껏 안달고 버텨왔는데, 드디어 얼마전 괴상한 아저씨가 (술취했던지 아님 세상에 대한 증오심으로 획가닥 했는지..??) 괜히 자동차의 본넷을 싸대귀 갈기듯 쌔리고 째려보는 황당한 경험을 하면서 하수상한 세상 이대로는 않되겠다 싶어 어쩔 수 없이 코리아의 상징인 차량용 블랙박스 설치를 결정..ㅠㅠ
시장에 넘쳐나는 수백가지, 아니 수천가지가 넘는 블랙박스에 대해 스터디 할 엄두가 나질않아 전자제품에 빠삭한 후배가 추천하는 제품으로 그냥 구입키로 결정. 파인뷰와 블랙뷰가 괜찮다고 해서 파인뷰 제품을 두개 달았는데..부팅중 먹통이 되는 현상이 두녀석 벌갈아 발생하면서 솔직히 이건 아니다 싶은 마음..ㅠㅠ
전방용으로 사용중인 파인퓨 PRO Full HD 블랙박스. 2013년형으로 가장 최신형.
외장형 GPS를 장착 할 수 있고, 저전력, 넓은화각, 선명한 야간화질이 장점. 전용 옵션인 "저전압 상시전원장치"에 강제적으로 블랙박스를 on/OFF 시킬 수 있는 스위치가 달려 있어 별도의 차단 스위치를 설치하지 않아도 됨.
잠깐 사용해 본 결과 이런점이 좀 아니다 싶은 포인트들(계속 업데이트 예정)
- 녹화된 영상을 확인하기 위해 매번 본체를 띄였다 붙였다 해야만 되는 것 (후기를 보니, 간단하게 착탈 할 수 있고 본체를 USB로 컴퓨터와 바로 연결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모델의 장점이라고 하던데...암튼 개인적으로 불편하다 느낌)
- 외장 GPS 장착시 전용뷰어의 오른쪽에 지도창이 나타나는데, 지도의 사이즈를 조절 할 수 없어 지도를 켜 놓은 상태에서는 뷰어의 일부가 가려짐(향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수정하기를 바람)
- 쭉 잘되다가 가끔씩 부팅이 됬다 않됬다 하며 생쥐랄 중..ㅠㅠ (상시전원장치를 꼈다 켜면 다시 작동됨)
후방용으로 사용중인 파인뷰 T2 HD+ . 앞판이 흰색인것만 다르고 나머진 Pro Full HD와 똑같아요
벌써부터 시도때도 없이 부팅이 되지않는 오작동을 하는 요녀석 때문에 성질 더러워지고 있는중
파인뷰 Pro Full HD 와 T2HD+ 의 차이점 : 몇일 사용해 본 소감으론 기능은 완전 똑같고, 성능은 최신형인 PRO full HD는 동영상 재생시 좀 더 큰 동영상 화면(1920X1080). T2HD+ 는 PRO Full HD 보다 살짝 작은 동영상 화면(1600X900)을 보여주는 차이뿐. 사용해 보니까 재생화면의 크기에 따라 가해차량의 번호판을 식별하는데(동영상 화면의 크기 때문에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시시비비를 가리는 용도로는 그냥 도찐개찐, 최신형과 구형인 덕분에 가격차이 나는 것 만큼 성능상의 차이점은 솔직히 전혀 못 느끼겠네요. 한마디로 기능상의 차이는 아무것도 없어요. (가끔식 먹통이 되는 것두 똑같구..ㅠㅠ)
구닥다리 신세가 된 T2 HD+는 요즘 떨이가격으로 처음 출시당시 가격 보다 휠씬 싼가격에 구입 할 수 있습니다. 구형이라 해봤자 불과 몇달전에 출시 된 제품으로 당시 제 값 다주고 산 소비자들을 황당하게 만든 못된 녀석 !! 루이비똥 백 광고로 벽면을 처발라 놓은 강남의 최고급 백화점을 필두로한 한국업체들의 시도때도 없는, 낯 간지러운 "고객감사" 떨이판매. 쫌 있으면 반값으로 떨어질텐데 뭣하러 지금 제 값 다주고 사냐?? 허기사 요즘은 "신상녀" 라고 제 값 다주고 사는 돈지랄 병신짓하며 잘난척 하는 골빈녀들도 많긴 하더만..ㅉㅉ .
T2 HD 블랙박스를 보는순간, 왜 해필이면 쌩뚱맞게 앞판을 흰색으로 만들었을까 싶었지만 (애기씨의 검정색 자동차 본체칼라랑 너무 안어울릴까봐~~), 실제 장착해보니 뒷유리가 까맣게 썬팅되어 있어 흰색이라도 밖에서는 쌩뚱맞은 흰색으로 전혀 보이지 않고, 오히려 외부에서 블랙박스가 장작된 모습을 쫌 더 잘 볼 수 있어 "이차는 블랙박스가 장착된 차량이니 함부로 내빼지 마십쇼" 라는 은근한 경고를 줄 수 있어 유리 한듯..^^
후방에 장착된 파인뷰 T2HD+ |
전방에 장착된 파인뷰 PRO full HD |
세계제일의 블랙박스 선진국에 사는 특권을 누리기 위해 짱짱한 블랙박스를 두개나 한꺼번에 구입한 덕분에그동안 궁금하던 블랙박스에 대한 궁금증들이 하나씩 풀려가고 있는중 (아직 좀 더 사용해 봐야 정학한 결론을 내릴 수 있겠지만) . 일단, 확실히 감이 오는 포인트 부터 나만의 주관적인 소감을 포스팅 ^^
2채널 블랙박스로 갈 것인가 or 1채널 블랙박스 2대를 앞뒤로 각각 한개씩 장착 할 것인가??
2 채널 블랙박스의 경우, 전방용은 성능 짱짱한 블랙박스 + 후방용은 해상도 후덜덜한 블랙박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해서, 그럴바엔 독립된 1 채널 블랙박스를 앞뒤로 각각 장작하는 것이 더 좋겠다고 생각. 이경우, 독립적인 1채널 블랙박스를 두개 별도로 사야되기 때문에 더 비싸게 들긴 하지만, 후방용으로는 떨이로 판매되는 쬐금 철 지난 구형 블랙박스를 저렴하게 구입하면 가격차이가 크게 나지도 않는다는 판단. 그래서, 이번에 특별이벤트 기회를 활용, 각각 1채널 블랙박스를 두개 구입 !! (정보를 얻기위해 가입한 블랙박스 동호회에 이렇게 달은 상태에서 질문 몇개를 했더만, "재벌" 이냐는 질문댓글이..ㅎㅎ)
중간 생각 : 제법 그럴듯 한 판단 같았는데, 실제 1채널 블랙박스 두개를 구입해 각각 장착 사용해 보니, 뭐든 짱짱한 것이 최고라며 지들끼리 다 해처먹은 이명박식 욕심을 부리면 필연적으로 어딘가 다른 곳에 무리가 따른다는 것을 알게됨 (차량 밧데리에 그만큼 부담이 됨. 꼼꼼하신 이명박께서 짱짱한거 죄다 다 해처먹으신 덕분에 불쌍한 국민들 허리가 휘는 것 처럼). 녹화를 해야 할 상황이 꼭 전방에서만 생기란 법은 없다는 괜한걱정 때문에, 몇년뒤면 다시 쌓일 강바닥 퍼내는데 22조를 쏟아부은 4대강 사업하듯 돈지랄을 해 후방 블랙박스까지 전방 블랙박스 처럼 완전 짱짱한 것을 달면 다 좋을줄 알았는데, 마물싸 자동차에는 밧데리가 한개뿐인걸 미쳐 생각치 못했네요 (강바닥 퍼내면 조금있다 다시 고대로 쌓이는 것을 몰랐던 것 처럼..ㅠㅠ) 암튼 덕분에 요즘은 연로하신 한개뿐인 밧데리가 짱짱한 블랙박스 두명 한꺼번에 감당하느라 밤새 안녕하신지 그 생각뿐..ㅠㅠ (주행중에는 상관 없지만, 세워 놓았을 경우 주차감시 녹화시간이 밧데리의 소진에 따라 필연적으로 짧아질 수 밖엔 없을듯..ㅠㅠ)
- 각각의 상시전원 장치를 사용하는 1 채널용 블랙박스 2개를 앞뒤로 장착(앞에는 최신형, 뒤에는 출시한지 몇달않되 구형소리 듣는 못난놈)
- 블랙박스 작동 강제 OFF 스위치가 달리 상시전원장치를 각각 별도로 장착, 휴즈박스 속에 꼭꼭 숨겨놓았음.
- 전방카메라는 주행중뿐 아니라 주차중에도 언제나(상시) on, 후방 카메라는 2일 이상 세워둬야 할 경우 상시전원 강제 OFF.
- 요로콤 해놓으면, 아주 스마트 할끼라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별거아닌 블랙박스를 OFF 시키고 ON 시키는 것도 불편하다 느껴짐. 상시전원장치의 강제 on/OFF 스위치를 꺼놓으면 시동을 걸어도 자동으로 블랙박스가 다시 on 되질않고, 상시전원장치의 스위치를 수동으로 다시 on 시켜줘야 하는 것이 쬐금 불편.(물론 아주 간단한 동작이긴 하지만..그래도).
중간 결론
1채널 후방카메라는 상시모드로(주차중에도 작동) 사용하지 말고 그냥 주행모드로만 설정(주행중에만 작동), 시동을 키면 자동으로 작동하고 시동을 끄면 자동으로 꺼지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 일 듯 한데 아직 확정적인 결론은 아님 (후방용 T2HD+가 계속 부팅이 되지않고 먹통이 되어버리는 오작동을 일으키고 있는 바람에 그냥 쓰래기통에 던져 버릴까 말까 부터 고민중 ㅠㅠ)
파인뷰어에 동영상 재생모습(인터넷에서 퍼 온 사진.
찍힌 날짜와 시간 그리고 GPS가 장착됬을 경우 장소와 자동차의 속력이 표시 됨
몇일 사용해 본 결과 블랙박스를 고를때 참고하여야 하겠다 싶은 사항
1. 나 같이 쥐뿔도 모르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열심히 인터넷을 서치해 출력동영상의 시야각이 큰지 좁은지, 동영상의 재생사이즈가 큰지 아닌지 (Full HD급 인지?? 일반 HD급 인지??) 스펙부터 따지지만, 진짜 프로들은 블랙박스의 전력사용량이 적은지 큰지 스펙 부터 살피더만요 (전력소비량이 적은 제품이어야만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 더 오래 녹화 할 수 있기때문 이라나 뭐나..) 대부분 블랙박스는 주로 250mA 정도의 전력을 소비하는 제품들이 주류지만, 눈 크게 뜨고 찿아보면 150mA 정도의 전력을 소비하는 녀석들도 많답니다 (이런 녀석들은 2일 정도 세워놔도 주차감시 기능을 수행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진짜로 그런지는 I don't know). 사용전력이 160mA로 되어있는 파인뷰 PRO Full HD와 T2 HD+로 현재 과연 몇시간 정도 주차모드로 녹화가 되는지 여러상황을 가정하고 실험중
근데, 파인뷰 두녀석 모두 가끔씩 부팅이 되지않는 오작동으로 먹통이 되다보니 프로슈머스런 실험은 현재상태로는 불가. 나만 그런가 하고 인터넷을 기웃거려 봤더니 부팅오작동에 대한 "소리없는 아우성"들 천지.ㅠㅠ 꼭 파인뷰 뿐 아니라 딴 블랙박스들도 쓰다보면 속 터지는 경우가 항다반사 라고 합니다..ㅠㅠ (블랙박스들중엔 사용전압이 12V 짜리도 있고 5V 짜리도 있는데 각각 장단점이 다른듯 하더군요. 12V 짜리와 5V 자리의 장단점에 대한 정학한 감이 잡히는데로 업데이트 예정)
2. 블랙박스의 성능만 보고 캐논 DSLR만큼 커다랗고 잘생긴 블랙박스를 떡하니 설치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 몇일 직접 사용해 보니 성능은 일단 둘째치고 운전시 시야를 방해하지 않도록 백미러 뒤쪽에 숨겨 붙일 수 있는(백미러 작동에 간섭 되지 않는 사이즈) 못생긴 블랙박스가 더 좋을듯 하네요. 성능이 짱짱하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앞 유리창 가운데를 떡하니 차지하는 블랙박스는 콧대높은 마나님 만큼이나 매우 거북..ㅠㅠ. 가로로 긴 블랙박스 보다는(두꺼운) 세로형(가늘고 옆으로 긴) 블랙박스가 장착시 유리 할 것 같은데..글쎄요 (꼼꼼하신 이명박께서 말씀하신 명언들은 틀리는 법이 없슴다. 못생긴게 서비스는 더 좋다는...). 암튼, 보란듯 앞유리창 가운데 떡하니 붙여준 장착점에 다시 찿아가 시야가 거북해서 도저히 못살겠다고 읍소, 낑낑거리고 다시 띄어낸 다음, 몇일동안 몰래 봐둔 명당, 시야를 가리지도 않고 백미러 간섭도 받지않는 에쿠스만의 "신의 장소"를 찿아 겨우 재부착..ㅠㅠ. 운전시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졌음..^^ )
3. 블랙박스에는 마이크로 SD메모리 카드가 들어가는데, 왠종일 일년사시사철 파일이 쌓였다 지워졌다 하니까 얼마 못쓰고 뻑가곤 하다는군요. 가끔씩(한달에 한두번) 메모리 카트를 포멧 시켜주면 그나마 한 1년, 안그러면 6개월이 한번씩은 새걸로 교체해야 한다는 것을 구입전에는 몰랐었네요. (포멧도 전문 포멧 플로그램인 SD포멧터를 사용하라고..ㅠㅠ)
보다 정확한 사용기는 감이 오는데로 차근차근 업데이트 예정이며, 이놈의 블랙박스가 한국인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네가티브한 영향이 있는지 없는지에 댓한 정확한 상황을 면밀히 파악해 다시 올릴 생각이니 블랙박스에 대해 궁금한 분들은 관심있게 이 포스팅을 계속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쓸거리가 생길때 마다 조금씩 업데이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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