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파면해직 일제고사 반대 선생님들

Steven Kim 2011. 3. 13. 01:01

노무현 대통령때와는 뭔가 확 다른 묘한 이명박씨정권이 출범하면서 말은 그럴듯하지만 하는 행동은 눈쌀찌푸려지는 겉다르고 속다른 사기꾼식 정책이 "어 !!??" 하는 눈깜박할 사이에 현실이 되고, 대통령님 이러시면안되지요 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하더만, 정권의 조폭식 말않듣는 인간들 "밥줄 끊어버리기" 보복정치가 시작되었고 그 와중에 "까라면 까!!!"라고 강요하는 정부에 반대하여 일제고사 시험대신 자연학습을 시킨 괘씸죄로 서울지역 초등학교 선생님 7분이 파면해직된지 벌써 3년이 후딱 흘렸군요.

 

지난주, 정권에 의해 자행된 선생님들의 파면과 해직이 위법이라는 대법원의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사필귀정입니다.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에서 강제로 파면해임 당하신 선생님들도 차례차례 복직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 윤여강 박수영 최혜원 설은주 정상용 송용운 김윤주 ) 이제 곧 복직되실테니 안심하세요 ^^ 파면되실때 많은사람들이 꼭 복직될거라 믿었지만 정말 오랜세월이 흘렸네요. 사기꾼 같기도하고 또라이 같기도 한 희안한 정권의 골목대장식 땡깡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건설공사장에서 말 안듣는 인부 으슥한곳으로 데려다 줘패고 겁박준다음 쫒아내듯, 눈에 난 사람들 몰인정스럽게 좌빨로 몰아 밥줄 끊어버리는것을 당연한듯 해대던 못되먹은 정권, 한나라 정권 사람들에게는 이런식으로 밥줄을 끊어버리는 아픔을 주는 짓이 얼마나 못된짓인지 백날 이야기해봤자 전혀 씨알이 멕히지 않습니다. 허구헌날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고 다니는 미친 개독 종교인들에게 당신 미쳤다고 이야기 해봤짜 전혀 이야기가 통하지않는것과 마찬가지

 

기업화한 대형교회의 유명목사들이 일본대재앙에 예수님을 믿지않는 우상숭배국인 일본에 하나님의 천벌이 내리거라고 외치며 하나님을 따르지않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어떤식으로 보복하는지 똑똑히 잘보라며 공갈협박 하는 모습들이 참으로 한심.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별 쓰레기짓들 다하고 일요일만 되면 동네 수펴마켓처럼 골목길마다 널리고 널린 죄씻어주는 목욕탕인 교회당에 몰려가 "예수님 안믿으면 어떻게 되는지 봤찌 ?? " 라며 하나님을 잔인한 조폭두목쯤으로 명예훼손하며 공갈협박하는 사이비목사의 미친설교에 "할렐루야"를 외치며 "제발 나와 우리가족에게만은 천벌을 내리지 말고, 헌금 많이 낼테니까 내가 진 죄는 내 바로 내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무자비한 천벌로 대신 혼내주소서" 라고 무릎꿇고 간절히 기도한수 뇌물 바치듯 헌금함에 슬그머니 봉투 들이미는 한국개독신자들의 더러운 헌금은 대형교회들의 땅투기 자금으로 활용되며(종교활동이란 이유로 시세차익에 세금한푼 않냅니다), 땅장사로 번 돈으로 대형교회 목사들은 아랍부호들이나 주로 탄다는 "부가티" 타고 돌아댕기면서 유부녀 신도들 꼬셔서 즐기면서, 이 좋은 직업과 부를 북한 독재자 김정일처럼 자식들에게 세습시키면서 이 모든 화려한 행복은 신앙심(조폭으로 치면 충성심) 깊은 자신에게 내린 하나님(조폭으로 치면 두목)의 당연한 축복이라 믿는 자기최면에 걸린 사이코패스 한국 종교지도자들은 사람들이 아무리 욕을 해도 양심의 가책 같은건 다른세상 이야기

 

국민알기를 뭣같이 알며 권력의 앞잡이가 되어 남의 가슴을 시리도록 아프게한 (유인촌씨 요즘 잘 지내시나??) 한나라당 부역자들은 언젠가 새날이 밝아오면 반드시 엄한 응징으로 다시는 아프리카 소말리아에서나 일어날 법한 말도 않되는 일들이 우리나라에서는 벌어지지 않도록 반드시 응징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파면해임에 앞장섰던 MB맨 공정택교육감은 뇌물 받아먹다 걸려서 감방에서 치욕스런 말년인생을 보내고 있느니까 됬고..)

 

2008년도 올렸던 글을 다시 포스팅하는 것으로 정의롭지 못한 MB정권의 하수인이며 지금은 감방에서 썩고있는 뇌물쟁이 공정택에 의해 자행된 선생님들의 파면해임이 위법이라는 대법원 판결을 대환영하며 기록합니다.

 

(2008년에 썼던글을 조금 고쳤슴다..^^)

 

일제고사 반대 선생님들 빨갱이 교육자라고 인정사정 없이 짜르고, 유모차를 끌고 미국산 소고기 수입에 반대 촛불시위에 참가하였던 엄마들을 검찰은 불순분자로 몰아 사정의 칼을 세우고, 경찰들은 이들 엄마들을 감방에 쳐넣기위해 막무가내식으로 불러내 조사를 한다고 하네요.

 

(MB정부 너무하네 정말.....) 

 

747이네 뭐네 하며 떠돌이 약장수 같은 공약을 남발하며 서민아파트의 가격을 거품 잔뜩한 강남 아파트가격 정도로 올려준다고 하니까 귀가 솔깃해져 도덕이고 나발이고 "깨끗한 물에서는 고기가 살지못한다"는 말도 않되는 궤변에 에둘러 자신의 선택을 합리화하며 한나라당에 몰표를 몰아줬지만, 부자만들어 준다고해서 뽑은 대통령이 부자만들어 주기는 커녕 갑자기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오브 아메리카"에 다녀온후 갑작스레(왜 그랬을까용 ??) 미국의 침 질질흘리는 미친소를 수입해서 판다니까, 에고머니나 내 귀한 새끼들 혹시라도 광우병 걸릴까봐 남들따라 촛불들고 나선 그저 평범한 한국의 김여사들인 엄마들이 무신놈의 이데올로지(사상)가 불손한 빨갱이들이라꼬..에고고...

 

(정치검사들이 유모차 엄마들을 사상범으로 옭아메려 쌩난리를 쳤지만, 유모차 엄마들이 빨갱이 아닌거 삼척동자가 다 압니다. 이 엄마들을 빨갱이라고 잡아들이면 아마도 세상이 배잡고 웃을겁니당..)

 

6.25때 이런식으로 빨갱이로 몰려 눈가리고 줄세워져서 기관총으로 드르르륵 갈겨 죽임을 당한 억울한 사람들이 어디 한두명입니까 ?? 한반도의 비극은 여전히 ing 현재 진행형...

 

열받은 사람들이 항의 합니다. "내가 한나라당 뽑아줬는데 니가 어떻게 나에게 이럴수가 있엇 !!??"  가슴패대기치며 절규하여봤자, 이미 떠나버린 빤쓰, 속은 니들이 쌩빙신들이징..^^.."니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  수백년을 내려온 백의민족들의 한많고 바보스런 "배반의 장미" 연가는 오늘도 변치않고 치사찬란한 꽃망울을....  

 

유모차 엄마들까지 사상범으로 모는 MB정권의 몰인정한 완장맨들은 "엄마를 잡아넣으면 갖난애기는 누가 돌보냐 증말 ??" 인간으로서 당연한 측은지심의 개념과는 담쌓은 사람들, 말않듣는 선생님들 밥줄끊어버리고 내쫒는것 쯤이야 식은죽먹기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도 남을 사람들이죠.(완장맨 유인촌 장관, 만수무강 하소서..이제 곧 천벌이 내릴때까정...) 

 

"똥개들이 떠들땐, 떠들던 말던 못들은척 무시하면 지풀에 잠잠해 지던지, 그래도 계속 떠들면 내립다 한대 쥐어갈기면 깨겡하며 조용해 지는법이야" 현정권의 국민의 불만에 대한 대응지침. 

 

아찌들, 세파트는 똥개마냥 괜히 공갈치듯 짓지않습니다. 얼쩡거리는 놈 잠자코 노려보다 진짜루 물어야 할 때는 괜히 짖지않고 갑자기 달려들어 인정사정 보지않고 제대로 물어뜯어버립니다.이런 세파드 군기잡는다고 어설프게 한대 줘어밖았다가는 졸지에 개밥이 될 수 도 있죠.

 

국민들을 마치 똥개 다루듯 하시는 나쁜 권력들은 국민들이 쬐다 똥개들로 보이시는감요 ?? 세파트 같은 국민들이면 미리 겁먹고 잘해줄텐데, 똥개같은 국민들이니까 이리 마구 대하시는거죠 ??. 맞쬬 ?? 

 

서로 뭉치지 못하고 수백만 수천만이 함께 있더라도 흔들기만 하면 한알갱이 한알갱이로 분열하는 "모래알" 같은 대중들. 이들의 값없는 분노쯤이야 고스톱 쌍피 흔들듯 흔들면 죄다 모래알갱이 처럼 흩어지고 만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노가다 조폭들이 홀라당 정권을 집어삼킬 수 있도록 투표로 도와준 대한민국 투표인단 50% 이상의 몽메한 한국인들의 얄팍한 이해타산으로 인한 업보(민주주의의 퇴행)가 이제부터 참으로 가슴아프게 시작이 될련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렵사리 독재정권을 타도하고 쟁취한 대한민국의 귀하고도 귀한 민주주의가, 50% 이상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지금과 같이 "후진적 이해타산"에 물든, 돈이면 환장하는 사이비 보수들로 채워지면, "말짱도루묵"표 민주주의 밖에는 될 수 없습니다. 또 다음번 투표에서 747공약, 대학생 등록금 반값공약등 지키지도 못할 사기공약들이 남발하며 "당신 부자 만들어줄께" 등어리살살 긁어주는 사깃꾼이던, 조폭들이 나와 몽땅 당선될거구, 똥개대접을 자초하는 한민족의 한많은 역사의 수레바퀴는 여전히 "왔다리 갔다리 오라이 빠꾸"를 반복할 수 밖에 없슴다.

 

우리힘으로 독립을 쟁취하지 못하고 미국이 전쟁에서 이기는 바람에 얼떨결에 해방을 맞이하였고, 일제 식민통치에 협력한 민족 반역자들을 처벌하지 못하고 까꾸로 지도자로 다시 모신 지지리도 못난 우리 조상님들..일제에 맞장떠 싸우다 잡혀죽은 독립열사들의 자손들은 죄다 거렁뱅이 비스므리 해졌지만 (안중근 의사의 일가족은 죄다 미국으로 일본으로 뿔뿔히 흩어진 국제난민이 되어 그후 그들이 어떻게 된지 알지도 못한답니다), 일제에 협력해 독립투사를 때려잡던 민족반역자들 집안은 대한민국의 명문가가 되어 떵떵 거리고 살고있는 것이 참으로 믿기지 않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왜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등 제대로 된 나라들은 민족의 반역자로 찍히면 국민들 앞에서 나쁜놈은 요런꼴로 요롷게 디진다며 보란듯 응징하는데 우리 한민족은 그렇게 하지 못하나 참 이상합니다. 너무 맘에 약해서 그러나...??)

 

뭐 구지 일제시대까지 멀리 볼 필요도 없슴다.

 

박정희 전두환 군사독재치하에서도 민주주의를 위해 피를 바친 민주열사들의 영웅적 희생이 있었지만, 그렇게나 힘들게 몰아냈던 정의롭지 못한 (딴나라당)세력들을 딱 10년만에 우리손으로 우리가 우리의 지도자로 다시 앞장서 모셔온 참으로 못난 우리나라 대한민국...당시 목숨을 잃은 민주열사들의 자손들은 지금 어디서 뭐 하는지 아시나요 ??  독재자의 자손들은 여전히 명문가를 자처하며 대기업의 사장들이며 보수정당의 대표주자들 입니다요. (박근혜씨의 지지도가 얼마라더라 ??)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 길로 접어든 우리나라 대한민국, 바퀴벌레 우글우글대는 쬐그마한 아파트가격이 유럽의 근사한 성(Castle) 한채 살 만한 가격으로 뻥튀겨져 있고, 때돈번 부자들은 왠만해서는 세금탈세 하지 않는사람이 한명도 없다고 보면 되고, 특권층에는 사치풍조가 만연하여 수백만원 수천만원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쇼핑하는것이 인간다운 삶의 기준이 되지만, 매번 세금꼬박꼬박 정부에 가져다 바치는 나라의 기간인 대부분의 국민들은 아이들 대학등록금 걱정에 삶의 풍요로움과는 담쌓고 지냅니다.

  

청렴검소하여야 할 하나님의 사도인 목사들이 사우디아라비아 부호들이나 타고다니는 으리으리한 부가티 타고 거드름피는 대한민국의 국가적 코미디에 민중들은 왜 창피함을 느끼며 분노하지 않는걸까요 ?? (외국의 청빈한 목사님이 한국대형교회 목사들의 이런 사치스런 모습을 보면 아마도 기절초풍을 넘어 획가닥졸도 할 노릇 !!!).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어보이는 작금의 우리나라 대한민국도 과연 언젠가는 "국격" 있는 일등국으로 발전 할 수 있을까요 ???

...

...

 

네 있습니다. 

 

부패할데로 부패한 한국의 기독교가 맨날 녹음기 틀듯 떠드는 "하나님의 구원"이 아니라,

양심적인 유치원과 초등학교 선생님들로 부터 구윈이 내리면 될 수 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우하사가 아니라 선생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가 되면 됩니다. 어린아이를 가르치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양심적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가 새롭게 태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애만 잘 봐달라는 치사한 이기심으로 똘똘뭉친 학부형들이 가져다 바치는 돈봉투는 그냥 점잖게 돌려보내고, 아이들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남에게 폐끼치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신경쓰는 착한 아이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그저 바보처럼 묵묵히 모범을 보이는 선생님들이 한명두명씩 많아지면 됩니다.

 

학부모가 고맙다고 가져오는 자그마한 선물은 받으세요. 그러나 돈봉투는 받지 마세요. 선생님들 마저 돈봉투 받아 챙기기 사작하면 우리나라 절단 납니다. (사실 그동안 선생님들이 받아챙긴 돈봉투 때문에 우리나라가 이정도로 까지 타락한겁니다)

 

조금은 배고프고 남들처럼 좋은차 타고 다닐 수 없더라도 그냥 평범하게 편안하게 정년까지는 일 할 수 일종의 특혜를 받은 교육공무원들이니까 복받은거라 생각하고 상식이 대접받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옛날 조선시대 훈장선생님처럼 존경스러운 스승의 모습을 보여주시면, 열등국 한반도에 일등국 대한미눅으로 가는 "희망의 꽃" 미래가 생겨납니다.

 

인성의 기본은 유치원 과 초등학교에서 잡아져야 합니다. 중학교나 고등학교에서는 이미 늦습니다.(그렇다고 중학교 고등학교 선생님들은 돈봉투 받으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ㅎㅎ..)

 

대한민국의 구원자이신 선생님들 덕분에, 그저 묵묵히 자기 할 바를 다 하고 남에게 폐끼기 않을려고 노력하며 사는 평번한 사람들이 슬그머니 많아지면 많아질 수 록 우리나라 좋은나라 저절루 됩니다. 

 

대한민국의 양심적인 선생님들과 밝게 커나고있는 아이들이 우리나라의 미래 입니다. 괜히 일제고사니 뭐니 하면서 애들 서열매길려고 하지말고 아이들에게 자기의 안녕을 위해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생활이 바른생활의 기본임을 가르켜 주면 됩니다. 

 

선생님들 파잇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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