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고운 김영은
글쓴이 : 고운 원글보기
메모 :
연평도 포격전 당시 쏟아지는 북한군의 포탄속에서 자주포에 올라 용감하게 맛대응한 대한 해병대의 모습이 감동스럽네요. 방탄모는 불탛고 찌그렇졌으며, 화약흔이 얼굴에 잔뜩하지만 매서운 해병의 눈매에 스민 자랑스런 대한의 아들들의 굳건한 의지와 자긍심이 느껴집니다.
요즘 제대로 된 집안 애들치고 누가 군대 가냐꼬요 ??
이 청년은 제대로 된 집안의 아들이 아닌것 같아 보입니까 ??
군대 안가려고 병신짓하지 않고, 당당하게 입대해 힘든 군복무 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군장병들 고맙습니다.연평도에서 전사한 두명의 해병대원과 고인이 되신 두분의 명목을 빕니다.
나만 편하기위해 군대 안갈려고 병신짓하는 젊은이들, 창피한 줄 아시길...
비겁함에 대한 비난은 평생 따라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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