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따스한 대통령

한나라당 황영철 국회의원이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여사를 '국모'라고 호칭하셨다는데... 

 

국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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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전두환 전대통령을 여전히 '각하'라고 받들어 모시고 있는 대구공업학교인가 뭔가 하는곳의 동문들,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여사를 '국모'라고 받들어 모시는 집권당 국회의원들,

(북한) 

김일성과 김정일에게 광신적인 충성을 맹세하며 위대한 수령으로 떠받들고 있는북한 국민들.

김일성 흉내 내는 모습이 진짜루 웃기는 20대 후계자 김정은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충성을 맹세하는 북한 지도자들,

 

남이나 북이나 하는 짓거리들이 대충 비스므리 비까비까 하넹..ㅠㅠ..

(뭐, 똑같은 핏줄인데 크게 다를 이유가 있겄슴까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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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잘되고 못되는 것은 권력을 장악한 권력자와 소수의 주변권력들의 정의로움과 민족부흥에 대한 의식의 유무가 결정적이다라는 생각을 하지만, 옳고 그름을 판단할 줄 하는 국민들의 정의의식과 불의에는 끝까지 저항하는 저항심의 유무도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저항심을 완벽하게 상실해 버린듯한 북한주민들의 모습이 안타깝고, 온갗 정의롭지 못한 일들이 판치는 현정권하의 남한국민들이 저항심 부재도 에고머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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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부터 해방되자 마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 부패할데로 부패했던 옛 조선시대 고질병 당파싸움부터 고대로 답습하여 다시 시작한 한반도의 해방당시 지도자들..

 

당시 당파싸움의 주제는,

민주주의 and 공산주의

 

가족이 평화롭게 잘먹고 잘살게 나라가 만들어주면 일반국민들이야 이념따위는 관심도 없습니다.(중국도 공산주의 나라이지만, 어디 겉으로야 공산주의나 민주주의 나 큰 차이가 있어 보입니까 ?? 나라의 경제가 발전하다보니, 일반 국민들은 민주주의 국가나 거의 다를바 없는 자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자기 맘대로 여행도 다니고, 요즘은 미국보다 오히려 중국이 국제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 쎄졌다고 하는군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권력을 잡기위해 끼리끼리 당파를 구축한 소수의 몇명이 권력쟁취를 위해 이념을 핑게로 국민들을 분열시켜 이념싸움을 시작한거구, 겉으로는 그럴듯하게 민족과 국가를 위한다고 하지만 실은 자기들 패거리가 권력을 잡아 자손대대로 잘먹고 잘살기위해 지들 멋대로 한반도 중앙에 선을 쭉 그어버리고선 한쪽은 남한 한쪽은 북한으로 갈라서 버린거 아닌가 싶기도....미국과 쏘련이 포츠담인가 어디에선가 회담하면서 반을 갈랐다고는 배웠지만....

(대략 10-20명도 채않되는 남과 북의 권력자 몇놈들이 미국과 쏘련을 등에 업고 조국과 수천만의 운명을 분단국가로 결정해 버린거 아닌감요 ???)

 

세월이 또 유수와 같이 흘러....

 

이번의 당파싸움은,

보수주의

진보주의

 

(지금부터는 상상)

솔직히 나같은 보통 일반인은 보수가 뭐고 진보가 뭔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슴다. 그냥 먹고사는데 지장만 없으면 보수건 진보건 어떤 권력이 들어서건 아무 상관이 없죠. 

 

괜히 지도층 몇명이 서로 권력을 움켜잡고 놓지않기 위해 업치락 뒷치락 싸우더만, 급기야는 또 국민들의 안녕을 핑계삼아 상대편이 집권하면 국민들이 굶어죽는다고 지멋대로 싸움질...

그러다, 어느날 홀라당 한쪽은 '동한' 한쪽은 '서한'으로  갈라선다네용..에고 이거시 뭔말 ???

죽도록 사랑한다고 맹세해놓고는 얼마못가 맨날 부부싸움만 하더만, 급기야는 철천지 왠수가 되어 홀라당 이혼하듯...

 

먹고사느라고 보수니 진보니 하는 말에 관심도없던 국민들은 졸지에 멍 해집니다. "어 ?? 뭔일어여 ??" 하고있는 사이, 늘상 맘 내키면 놀러다니던 부산 해운대와 해남 땅끝마을 사이 동쪽과 서쪽 사이에 금을 쭉하니 긋더니만 서로 왔다갔다도 못하게 한다네요.

 

전라도와 경상도 사이에 금을 쭉 그어버리고 오늘부터 서로 왕래도 못하고 전화통화도 않되고 혹시라도 양쪽 사람이 만나면 간첩이라고 몰아서 사형시켜버린다네요..ㅠㅠ..

(에고 우리 남편 어제 부산으로 출장 갔는디...어짠다냐...)

 

자 이제 여려분은 어떻게 하시렵니까 ??

 

이렇게 졸지에 갈리는 것을 그냥 멍청하게 보고만 있을겁니까 ??

 

않되죠.

전라도에 사는 국민들이 죄다 들고 일어나

경상도에 사는 국민들이 죄다 들고 일어나

지들 멋대로 동과 서로 금 그어놓고 잔손만대로 지들만 배불리 쳐먹을 생각하는 소수의 권력자들 잡아다 "니가 뭔데 우리나라와 우리민족을 니 멋대로 갈라 !!! 하면서 따끔하게 혼내줘야죠.

 

저항하는 엄정한 국민들이 두 눈 똑바로 뜨고 있는 나라에서는 절대로 소수의 권력자 몇명이서 이렇듯 지들 맘대로 국가와 국토를 갈라 지들만 해쳐먹을 수 없는데요, 문제는, 항상 골치아픈 민족들 나라에서는, 절대권력에 빌붙어 자신의 기득권을 챙길려는 절대 기생충들이 항상 우글우글 대는거 요것이 문제입니다요. 

 

"각하"배 골프대회 열고 큰절하면서 쌩쑈하는 대구에 있는 동문들,

"국모"께서 마음 상하실 까봐 고개를 못드는 x나라당 국회의원들..

 

("국모께서 마음 상하셔서 망극" 한 황영철 한나라당 국회의원. 강원도 홍천군 횡성에 사는 수꼴들이 뽑아준 X)

 

경상도와 전라도가 동한과 서한으로 갈라지는 판인데, '가카' 이러시면 조국과 민족을 위해서 절대루 않됩니다 라고 충언을 하는 대신, 얼씨구 이판에 절대 권력자에게 잘 보여 한자리 어떻게나 한번 차지해볼까하고 앞장서서 철조망들고 설치면서 철조망 공사감독 완장차고 쌩쇼를 부리는 인간들...이런 좀비인간들 땜시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들고 일어나기가 그리 만만치가 않은거구, 권력자들은 이들을 이용해 먹는거구...(전국 아바이 연합회....)

 

남과 북이 한판 둘러붙어 싸웠던 한국전쟁때 죄없는 수많은 국민들이 낯에는 빨갱이로 몰려,  밤에는 국방부로 몰려 억울한 죽임을 당했죠. 이때 기관총들고 드르륵 쏴죽이는데 앞장서서 난리친 완장맨들....'가카'나 "국모"를 외치는 인간들이 바로 전쟁나면 요런 기관총들고 설치는 '드르륵형' 나쁜놈들로 돌변할 가능성이 제일 농후한 사람들 아닐까요 ??

 

(완장차고 날뛰던 탈렌트 유x촌은 장관교체 발표가 난지가 언제인데 왜 여태까지 꾸역꾸역 아직도 장관 자리차고 앉아있는건지 정말 모르것넹 증말....암튼 못된 권력자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완장차고 날뛰는 권력의 사이비 충성파들이 문제)

 

남한과 북한, 동한과 서한...ㅠㅠ...

에고 이왕 남북으로 갈라선거 이왕이면 동서남북 사방팔방으로..빙고 !!!!!!

갈기갈기 찢긴 한반도

한반도의 눈물..

(콩고의 눈물과 별반 다를바 없넹..)

 

(상상 끝)

 

북쪽에 위치한 북한정권의 권력자들

먹을것이 없어 굶어죽지않기 위해 국경을 넘어 중국으로 도망치는 국민을 멧돼지 사냥하듯 쏴죽여 버리는 악마들 입니다.

 

해변을 산책하던 일본 여학생을 잠수함을 보내 몰래 납치해 가버리는 도무지 이해할래야 이해 할 수 없는 조직폭력배같은 북한이라는 또라이 공산주의 정권에 저항다운 저항 한번 못하고 미친사람들 처럼 아바이 수령님을 외치며 똥개같이 살고 있는 나랑 똑같은 핏줄의 한민족 북한의 국민들....

 

북한이 이정도로 까지 완전 깽판으로 획가닥 하게 된 이유는 

공산주의 때문일까요 ??

김일성, 김정일 때문일까요 ??

 

불의에 저항 할 줄 모르는 북한국민들 책임이 오히려 더 크다는 생각.

 

똥개 : 주인을 때려죽이는 도둑놈에게 꼬랑지를 살랑살랑 흔들며 알랑방구 뀌는 개.

진도개 : 덩치가 산만한 도둑놈이 라도 주인을 보호하기 위해 죽도록 대들어 저항하며 주인을 보호하려는 개

 

똥개와 진도개는 생긴것은 비슷한 똑같은 개지만,

차원이 다른 개 입니다. 

 

도둑놈같은 권력자들 몇놈이 지들과 지들 똘만이들만 잘 먹고 잘 살려고 나라를 개판으로 몰고가는 것을 보고도 꼬랑지만 살랑살랑 흔드는 똥개와 같은 국민있는 나라와, 

도둑놈같은 권력자들 몇놈이 나라를 깽판으로 만들려는 것을 보면 내 한몸 죽더라도 끝까지 저항하는 진돗개와 같은 엄정한 국민이 있는 나라....

얼마못가 국가의 운명이 바뀌어 집니다. 

 

(북한과 남한이 엎치락 뒷치락 경쟁하던 시절, 남한에는 독재를 지향하는 절대권력에 죽음을 각오하고 저항 하였던 진도개와 같은 엄정한 민주열사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북한같은 꼴을 안당하고 있는거...열사님들 고맙습니데이.~~ )

 

민주열사들의 저항이 없었다면, 지금쯤 남한도 권력이 아들에게 세습된 북한과 비스므리하게 돌아갈 수 도 있었을 가능성이 거의 9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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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TV 토론 프로그램을 보니까, 

청와대의 어떤 수석이 나와 대통령은 마음이 아주 따뜻한 어르신이라는 말을 하더군요.

 

(마음이 따스한 어르신..???)

 

노무현 정권이 대권에서 대패하여 풀이죽어 고개 푹 숙이고 퇴진하는 대통령 이취임식장. 노무현 대통령에게 다가가 어깨를 감싸 않으며 무슨일이 있더라도 전임 대통령을 깍듯이 예우하는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들겠다고 귀에대고 소곤대며 작은눈을 더욱더 작게 감으며 쥐웃음을 흘리던 현정권의 가식적인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뒤 돌아서자 마자, 바로 권력의 사병으로 전락한 일부 정치검찰권력을 이용하여 온갗 음모를 동원한 박해를 시작, 결국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갔죠. 전임 대통령을 음모와 술수로 죽음으로 몰아넣은 후임 대통령을 유구한 한반도의 역사는 과연 어떤식으로 심판할지 참 궁금하기 짝이 없슴다..~~..글쌔요, 수많은 국민들을 폭도로 몰아 공수부대를 풀어 무자비하게 쏴죽여버렸던 끔직하신 대통령도 지금 떵떵거리고 잘 살고 계시는데....뭐 큰일아야 나것냐만서두..ㅠㅠ...)

 

일제고사를 반대하였다는 단순한 이유로 이제 막 교직을 시작하는 어린 여선생님을 "나한테 대들면 너 어떻게 되나 봐" 하면서 단칼에 밥줄을 끊어버리던 몰인정한 정권의 모습(완장맨들에 의해 여선생님은 빨갱이라고 호도되었죠..), 

 

정권의 일방통행식 명령에 반대하는 군법무관들을 불명예 강제전역 시켜버리며 앞길이 구만리 같은 젊은이들의 인생을 졸지에 따라지 인생의 비참한 나락으로 몰아넣어버리는 잔인한 정권의 모습(역시 완장맨들이 이들을 빨갱이라고 호도하였죠...). 

 

촛불시위에 참가한 유모차 엄마들의 품에서 애기들이 매정하게 잡아채 떼내며 너 같은 빨갱이 기집들은 감옥에서 썩어야 된다는 막말을 아끼지 않던, 해변을 산책하던 일본 여학생을 잠수함으로 납치하는 또라이 짓거리를 거침없이 저지르는 북한과 조금도 다를바 없어 보이는 또라이스러운 모습의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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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마음씨" ?? 

 

우리의 대통령은 마음이 따뜻한 분 이라는 청와대 수석의 말...

아멘 !!!!!

 

기만적인 행위를 하면서도 국민과 나라를 위한다며 공정한 사회와 국격을 부르짖으면서, 지들이 '대포폰' 가지고 장난치기 바쁜 권력남용을 밥먹듯 저지르는 얼굴두꺼운 사람들만 죄다 우굴우굴하는 현정권,

잘못된 정권에 저항하기 보다는 어떻게든 이참에 나두 한몫 잡아볼려고 "각하"니 "국모"니 찿으며 아부하는 주변권력 사람들의 숫자만 오히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만 가고....그러다 여차하면 미국으로 내빼고..... 

 

인권위원회 상임위원들이 죄다 정권의 꼭두각시가 된 인권위원장님의 만행과 독단에 반대하며 사퇴하고 있는 마당에, 위원장님 께서는 수많은 국민들로 부터 격려 이메일로 무쟈게 많이 받고 있다고 하시면서, 대한민국 국민의 인권신장을 위해 가장 일 잘하는 사람중 한명이라고 자화자찬 하시던데...에고고고...얼굴피부 두께 좀 재봅시다요..이분 요즘 대한민국 국군장병들의 열악한 인권신장을 챙기기위해 연일 바쁘시다고...어떤 국회의원이 질문 하였습니다. 위원장님 군복무는 어디서 하셨나요 ?? 현병철 인권위원장 답..."저 면제 입니닷 !!!"

 

(도대체 이놈의 정권에는 국민의 4대의무중 하나인 국방의 의무를 면제받은 인간들이 왜나 이렇게 많냐 증말....)

 

불의에 저항하여야 합니다.

 

불의에 저항하는 엄정한 국민

진도개들이 집안을 떡하니 지키고 있으면 도둑놈이 제발저려서 아에 집안으로 들어오지도 못합니다요.

 

마음 따듯한 우리의 지도자 대통령님

늘상 말씀하시는 대한민국의 국격신장을 위해

공정한 사회건설을 위해

남은 임기동안 따뜻한 마음을 주변의 똘만이들에게만 나눠주시지 마시고, 수많은 국민들을 위해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Please !!!! 

 

(북한의 똥개같은 국민들과 다른, 독재로 부터 자유를 쟁취하였던 진도개와 같은 우리나라의 국민들이 민주국가와 민주국격을 지키기 위해 눈 부릅뜨고 지켜 보고 있습니다요..~~)

 

이제 겨우 2년도 채 남지않았습니다.

온갗 구설수를 달고다니는 정권의 실세 권력자님들, 죄다들 2년뒤 여차하면 미국으로 내뺄 생각만 하지 마시고, 제발 정의로운 마음씨 따스한 정치를 국민들에게 보여 주시길....

 

현x철 위원장님 하고 최x종 위원장님......도저히 용서가 해주면 않될 사람들이 하두 많아서....암튼 여러분들 지금쯤 얼른 그만두시지 않으면 2년뒤 미국으로 내빼시는 것이 더 좋을 듯 하긴 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