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의 진실

자동차를 타는 사람이나, 모토사이클을 타는 사람이나 다 마찬가지지만, 뭐가 뭔지 잘 알 수 도 없고 알려고도 하지않은채 하라는대로 꼼짝없이 따라만 하는 것이 바로 엔진오일 교환

 

이번 추석연휴동안, 그동안 게으름을 피느라고 한동안 엔진오일 자가교환을 하지않았던 룬의 오일을 오랫만에 직접 갈아줄 생각. 2년동안 구리스를 뿌려주지않아 뻑뻑해진 부위들(특히 룬의 사이드 스탠드를 올리고 내릴데 삐꺽 거리는 소리가 나던데...)에 뿌려줄려고 초강력 뿌리는 구리스도 한통 구입 ^^..(침투성 물 구리스 뷔르트(Wurth) HHS 2000)

 

골드윙을 탈 땐 엔진오일은 반드시 내 손으로 하곤 했는데 룬과 GS를 타면서부터 점화플러그 교환은 커녕 자가 오일교환도 못하고 있네요. 그래도 명색이 모토사이클 매니아라고 소문났는데 자가로 오일하나 제대로 갈지 못한데서야 면이 않서죠 ^^..(필 받았을땐, 브레이크 패드, 점화플러그도 내손으로 직접 갈았었슴다)  

오토바이를 타면서 부터 비로서 엔진오일에 대해 여러 궁금증이 생겼지만 도무지 제대로 된 정보를 찿을 수 없어 답답하였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대부분의 라이더들도(자동차 운전자도 마찬가지) 엔진오일에 대한 궁금증이 많을겁니다. 엔진오일에 대한 정보를 찿다보면 너무 전문적인 설명으로 나같은 사람은 도무지 무슨 이야기인지 알 수 도 없어 그냥 간단명료하게 Yes Or No 식의 무식단순한 정보가 참 아쉽더군요

그래서 무식단순하게 나름대로 알고있는 엔진오일에 대한 포스팅  

 

1. 비싼 오일과 싼 오일의 기능차이가 진짜루 가격차이만큼 큰가 ??

2. 자동차용 엔진오일과 오토바이용 엔진오일은 뭐가 다르지 ?? 

3. 오일의 점도차이는 도대체 뭐고 어떤 차이점이 있는걸까 ??  

4. 엔진오일의 교환주기는 얼마인가 ?? 

5. 왜 엔진오일에 대해 속시원한 답을 찿을 수 가 없지 ?? 

 

어렵사리 구입한 신삥 박스 골드윙을 호호불며 아끼면서 타고다니던 시절, 비싼 외산 유명오일(당시에는 수입엔진오일가격이 지금보다 더 눈땡 였음)에 비하면 완전 껌값이지만 엔진오일의 기능적인 면에서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여, 과감하게 국산 (자동차용) 엔진오일인 Kixx PAO를 선택하였던 기억이 되살아 나네요..Kixx Pao를 선택하였던 결정적인 이유는 골드윙의 매카닉 매뉴얼에 몰리브덴이 포함된 오일은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있었는데, 몰리브덴이 함유되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던 유일한 오일이 바로 Kixx Pao 오일이었슴다. 다른 수입엔진오일의 경우 수입상이나 취급하는 모토숍이나 몰리브덴이 뭔지 아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더군요. (여기 블로그에서 몇번에 걸쳐 나눠 포스팅한 엔진오일에 대한 글들을 검색하여 보면 몰리브덴에 대한 좀 더 상세한 정보를 얻어볼 수 있음)

 

나 : 아찌, 몰리브덴 포함되지 않은 오일 주세요

엔진오일 판매상 : 그거시 뭔디 ??

나 : 골드윙 매뉴얼에..몰리브덴이.....어쩌구 저쩌구...

엔진오일 판매상 : 당신같이 세세히 따지는 사람한테 안팔앗 !! 꺼졋 !!!

 

그후 5년동안 국산 엔진오일을 사용하면서 남들의 1/3 경비로 아주 자주 오일을 교환해주며 룰루랄라 즐거운 라이딩 라이프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유명한 외산 유명오일을 구입하려면 대략 1리터 한통당 25000-30000만원 이상을 줘야 구입할 수 있었던 시절에는 (반면 Kixx PAO 국산오일은 1리터에 달랑 3500원) 대배기량 라이더들은 자신들의 애지중지하는 모토사이클에 3500원짜리 싸구려 국산 엔진오일을 넣으면 오토바이 다 망가지는줄 알았던 사람들이 나를 포함한 대다수였기 때문에 국산 엔진오일보다 6-7배 심지어는 10배나 비싼가격을 지불하면서도 대배기량 오토바이에는 당연히 수입산 엔진오일을 넣어줘야 되는줄 아는 "푼수질"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 여기에는 자기들 마진 잔뜩 올린 수입산 엔진오일을 써야만 오토바이 고장 않난다며 공갈친 오토바이 정비점들의 역활이 지대. 

 

남들은 한번 오일가는데 20만원 이상씩 팍팍 쓸때 프로슈머적 소비활동을 통해 1/15 가격인 4리터에 달랑 12000원의 경비로 오일을 교환 할 수 있으니까 남들이 한번 오일가는 경비로 대략 1년에 2-3번 오일을 갈 경우 7-8년을 돈 한푼 않들이고 오일을 갈 수 있는셈 

 

그후, 기종을 룬으로 바꿔타게되면서 자가오일의 즐거움이 슬그머니 귀찮아지기 시작하면서 늘상 다니는 모토숍에서 약간의 수고비를 지불하고 오일을 갈고 있습니다 (바쁘지도 않으면서 바쁘다는 핑계아닌 핑계 하나로 자가오일교환의 즐거움을 내팽겨쳤슴다..ㅠㅠ..) 

 

사실 100% 합성유라고 뻥치는 3500원짜리 Kixx Pao는 부분 합성유입니다. 우리나라 오일은 합성유 성분이 단 1%만 들어갔어도 죄다 100% 합성유라고 판매를 합니다. 반면에 외산 오일은 합성유 성분의 함량에 따라 Full(100%), Half( 50%), Partial(부분)합성유로 세세히 구분이 되어 있죠 (엔진오일통에 정확히 표기되어 있음)

이거 왜 이럴까요 ??  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외국에서는 법으로 그렇게 하도록 규정이 되어있기때문이고, 우리나라는 그런 법이 아예 없으니까 합성유가 단 1%만 들어간 부분합성유도 100% 합성유라고 뻥치는 거죠.(국민들이 편하게 살 수 있는 좋은 법만들어 주라고 국민들의 세금으로 세비 주고있는 국회의원님들 제발 법 좀 제대로 만들어 주세요..Please). 

 

아주 잘 만든 국산오일 Kixx Pao의 라벨에도 100% 합성유라는 '거짓말표기'가 붙어있지만 일부 엔진오일 도매상에선 Kixx PAO를 100% 합성유 카테고리로 분류하지않고 그냥 합성유라고 카데고리에 넣었더군요. 이거 아주 잘하는 겁니다. 부분합성유면 부분 합성유, 반합성유면 반함성유라고 당당히 밝히며 장사를 해도 나같이 살 사람은 다 삽니다.

 

룬을 타면서 부터 사용하고 있는 엔진오일은 100% Torco T4SR이며 국산 Kixx Pao에 비해 대략 2배 정도 비싼 가격이었지만 부분합성유가 아닌 진짜 100% 합성유이기 때문에 나름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되서 선택했던 것인데 한동안 잊고있다, 모처럼 다시 오일 자가교환을 하려고 오일도매상인 유X상사에서 12개들이 박스를 구매하려고 보니 처음 구매했을 당시 리터당(개당) 10,000원 하던 가격이 지금은 리터당 16,000원으로 올라 있네요..ㅠㅠ..(국산 엔진오일 가격은 여전히 3500-4000원 인데..무려 4배차이...)

 

작년에 미달라화 대비 원화환율의 급락으로 미국산 제품들의 가격이 완전 엉망진창되어버렸던 기억, 아마 그때 가격을 인상하였던 것 같은데, 지금은 다시 1100원대로 환율이 정상화되고 있는데도 여전히 환율쇼크당시 올렸던 가격을 그대로 받고있는 대한민국의 '슬그머니' 바가지 가격이 오일가격에도 예외없어 '슬그머니' 적용되고 있는 찝찝한 현실

 

(미국에서의 골드윙 가격은 여전히 5년전이나 지금이나 차이가 없는데, 한국에서는 환율쇼크내 뭐내 해서 무려 천만원이나 급격히 오른뒤 여전히 뻥튀기 된 가격이 그대로 적용되고 있고, 소비자들도 아무런 저항없이 뻥튀기 된 가격을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는 역시 찝찝한 현실..이거 왜 이럴까요 정말..~~)

 

(한국인 = 저항하지 않는 국민. 왜 ? 괜히 앞장서면 나 만 손해니까..ㅠㅠ.. 수백년간 영국의 식민지로 전락햇던 인도인의 잔머리는 영국인 보다 훨씬 더 잘돕니다. 구구단도 20몇단까지 외고...앞장서면 손해라는 영특한 잔머리 때문에 모두들 뒷쪽으로만 슬금슬금 빠질려고하다 보니 결국은 죄다 한꺼번에 손해보게 되는거죠. 옳지않은 일을 보면 나서서 따지고 저항하면 손해보는 사람 한명도 생기지 않을텐데.)

 

"아찌 !! 이거 만원씩 하던것이 왜 16000원으로 올랐나용 ??"

(유X상사의 환상적인 답변)

"지금까정 한번도 만원씩에 판적이 없는데용~~"

"엥 ?? !!! "

"???"

 

지금까지 8년동안 Torco4SR 오일을 리터당 만원씩에 판 적이 없다는 어떡케보면 옛날가격 들먹이며 귀찮게 구는 소비자를 단방에 제압할 수 있는 대단히 효율적인 답변이지만, 확실히 10000원에 구입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는 프로슈머의 귀에는 대단히 비윤리적으로 들리는 대답..

와 !! 진짜루 눈한번 꿈뻑이지않고 거짓말 !!!

 

정색을 하고 절대 그 가격에는 판적이 없다고 하니까 혹시나 내가 가격을 잘못알고 있나 싶을정도. 정비기록을 꼼꼼하게 엑셀로 작성하여놓기 때문에 리터당 만원씩 구매하였던 기록이 남아있기에 망정이지 아니면 진짜루 "Oh My God !!! 드디어 치매현상이 오는구나..ㅠㅠ.." 우울증에 빠질뻔....

 

작년 원화가치 폭락으로 인한 환율쇼크 당시 어쩔 수 없이 올렸던 가격을 환율이 정상화 된 지금까정 슬그머니 고대로 두고 원래가격 보다 무려 60%(당시 환율인상분)나 비싸게 팔고있는 유X상사 아찌들 그러시면 않됩니다. 엉터니 엔진오일 가격이 판치는 상황에서 뻥튀기지 않은 엔진오일을 도매가로 판매하던 유진상사가 드디어 욕심꾸러기가 된듯 싶어 좀 아쉽네요. 

 

추석전 일부러 엔진오일과 초강력 구리스를 구매하기 위해 오랫만에 들려본 유X상사는 쬐그맣던 옛날가계에서 매장을 넓혀 이전 하였고, 많은 라이더들로 북적북적, 환율쇼크전 판매가격인 10000원에서 무려 60%나 인상된 16000원짜리 Torco4SR 오일은 불티나게 팔리고 있더군요.

 

만족스럽게 사용하던 Torco T4SR 오일을 살려다 그만 뒸습니다. 리터당 만원 하던것이 만육천원으로 오른것도 오른거지만, 프로슈머(Professional Consumer)라고 내딴에는 책임감을 가지고 블로그에 어쩌구저쩌구 잘난척하고 있는판에 나마저 "푼수" 소비자로 타락하면 않될 것 같아서요..^^ 

(뭐 돈많은 부자들이야 단 돈 몇천원쯤 신경도 않쓰겠지만 이번 4억 명품녀(떵폼녀)를 보니까 겉으로만 텅폼부리며 돈을 물쓰듯 폼만 잡는거지, 빛덩어리가 산덩어. 돈을 물쓰듯 쓸 수 있는 부자는 사실 알고보면 지구상에 그리 많지 않슴다)

...

 

그래서,

오랫만에 다시금 6기통 룬에 딱 맞는 오일과 2기통 GS에 딱 맞는 저렴하고 성능좋은 국산오일을 곰곰히 살펴서 다시 찿아볼 생각

 

룬의 경우 1리터 짜리 4통이 들어가는데(3.6리터), 1통에 16000원짜리 미국오일을 사용하면 1통에 4000원짜리 대한민국 오일을 사용하는 것보다 4배나 경비가 더 많이 듭니다. 진짜루 4배더 비싼 외국산 엔진오일을 사용하면 오토바이 성능이 4배 더 향상되고 엔진에 4배나 더 좋을까요 ??

확실히 아닙니다

싼 국산 엔진오일이랑 비싼 외산 엔진오일이랑 실제로는 큰 차이 없다는 것이 본인의 확신입니다.(엔진오일의 진실이 알쏭달쏭하긴 하지만, 암튼 골드윙에 5년동안 3500원짜리 국산오일 사용해 봐서 내가 보장 합니다..^^)

 

엔진오일 경우 최고급 외산텐트와 몇만원짜리 국산텐트를 비교하는 경우을 생각하면 그 차이에 대한 설명이 쉽게 될 듯 합니다.  

 

100만원짜리 외산 텐트를 사용하면 50000만원짜리 국산텐트 보다 20배 더 좋을까요 ??

아니거들랑요

물론 좋긴 더 좋지만 가격차이 만큼 단박에 차이날만큼 굉장히 좋은거는 아닙니다.

(텐트는 남들이 봐주기라도 하지만, 엔진오일은 비싼거 써봤자 봐주는 사람도 없슴다)

 

엔진오일에 대한 나름 고개가 끄덕여지는 미국사람의 컬럼을 발견해서 포스팅 합니다. 한번 읽어보고 엔진오일에 대한 감을 잡아 자신의 자동차나 오토바이에 적합한 오일을 잘 선택하여 즐거운 라이딩 라이프를 즐기기 바랍니다. 영어 잘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앞으로 시간되는데로 조금씩 번역해서 올릴께요

 

글은 길지만, 간략하게 설명하면 자동차엔진오일을 오토바이에 사용해도 아무렇지도 않고, 싼 오일이나 비싼 오일이나 트랙에서 최대한의 출력을 끌어내야하는 극한의 경주용 머신이 아닌 일반도로를 주행하는 모토사이클에는 도찐개찐 그게 그거다 라는 이야기구요, 주기적으로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것이 한방에 비싼 오일을 쓰는 것 보다 엔진보호에 휠씬 더 좋다라는 이야기... 자세히 읽어보면 항상 궁금하던 사항들에 대한 언급들이 나오는데, 자동차용 엔진을 쓰면 클러치가 미끄러진다는 설(說)...그냥 "썰" 이라구 하는군요(그러나 자동차용 오일을 오토바이에 사용할 경우에는 "엔진 콘서빙"제품이 아닌 오일을 골라야하며, 점도표시중 뒷자리 숫자가 가급적 높은것을 사용하라구..). 저렴한 자동차용 엔진오일을 오토바이에 사용할 경우에 대한 내용이 흥미롭네요. 

 

예)10W40 이라는 점도표시에 대한 이해(내멋대로 이해가 쉽게 정리한 것..^^)

앞의 숫자 10 : 겨울에 영하 몇도까지 견디는 내한성을 나타내는 미리 정한 표시. 10 이라는 숫치는 미리 오일회사에서 정한 오일의 내한온도에 대한 암호(??)표시 입니다. 예를들면 0W는 영하몇도까자, 5W는 영하 몇도까지, 10W는 영하몇도까지,15W는 영하 몇도까지 사용할 수 있다라는 약정인거죠.(이 숫자가 커질수록 내한온도가 약해 집니다). 우리가 흔히쓰는 5W는 영하 30몇도 까지 10W는 영하 22도 까지 내한성을 가지고 있는걸로 어딘선가 본 기억. 

중간 기호W: 알고보면 웃음나오는 단순히 Winter 라는 약어로 5W, 10W식으로 앞숫자와 함께 쓰입니다(이 W가 윈터라는 설도 있고 Weight 라는 설도 있음)

뒷 숫자40 : 오일의 점도(Viscosity)를 알려주는 표시. 숫치가 높을수록 점도가 높고 (더 끈적끈적하다) 점도가 높은 오일일수록 고온에 견디는 정도가 높다고하더군요. 또한 점도가 높은 오일이 메탈과 메탈사이에 더 두꺼운 점막을 형성하기 때문에(쿠숀이 더 좋다고) 마찰에 저항이 높습니다. 40 보다는 50의 점도가 마찰에 견디는 성능이 높은거죠. 그러나 상대적으로 메탈과 메탈사이에 저항이 증가하기 때문에 출력은 감소합니다. 경주용 자동차와 오토바이처럼 최대 먀력을 순간적으로 끌어내야 하는 경우에 뒷 수치가 작은 얇은(미끈미끈한) 오일을 사용하는 이유입니다. 일반 공도를 주행하는 자동차나 오토바이에서는 한끝정도의 차이에서오는 출력의 미묘한 차이를 느낄 수 없다고하는데, 우리나라에는 오일에 따라 출력이 더 쎄졌는니 차가 힘이 없어졋다니 하는 사용기들이 많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 이런 차이를 느끼는 초능력적 감각을 가진 사람이 무쟈게 많은 듯 합니다..^^..(죄다들 앞장서면 손해라는 인식으로 일단 뒤로 빠져서 슬그머니 상황을 보다 여차하면 그때가서 후다닥 앞에 나설려고만 하는 사람이 무쟈게 많은 것 처럼...^^) 

 

(속 시원한 단순무식한 답)

1. 비싼 오일과 싼 오일의 기능차이가 진짜루 가격차이만큼 큰가 ?? (아니요)

2. 자동차용 엔지오일과 오토바이용 엔진오일은 뭐가 다르지 ?? (쬐금 신경써서 고르면 똑같아요)

3. 오일의 점도차이는 도대체 어떤 차이점이 있는걸까 ??  (설명 했음)

4. 엔진오일의 정확한 교환주기는 얼마인가 ?? (6000-7000 킬로이상 타도 아무 문제없어요)

5. 왜 엔진오일에 대해 속시원한 답을 찿을 수 가 없지 ?? (대부분의 사람이 몰라요)

 

Motorcycle Motor Oil

by Mike Guillory

This article was written by Mike Guillory and he has curmudgeonedly allowed me to post it here. I think it offers an excellent perspective and discussion on oil! It certainly has helped to shape my opinion on this complex su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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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 Introduction

Along with keeping things adjusted properly, using a good quality motor oil and changing it regularly is the key ingredient to keeping your motorcycle running happily for a long time. You cannot go wrong using one of the various "motorcycle-specific" oils, now available also from some of the major oil companies. However, many motorcyclists object to the higher prices of those oils and for convenience prefer to buy oil at their local automotive supply store, which is a still a good option. This article will provide you with information to make an informed choice.

개요 

부품을 자가의 머신에 정확히 맞는것으로 골라 쓰는 것이 중요한 것 처럼, 좋은 품질의 엔진오일을 선택하여 주기적으로 교환하여 주는 것은 모토사이클이 오랫동안 고장나지 않고 잘 작동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메이저 오토바이 메이커에서 출시하는 "모토사이클 전용" 오일을 사용하면 속편하기는 하지만, 이들 메이커 전용 오일들은 괜히 가격이 너무 비씨기 때문에 많은 라이더들이 자동차용품점에서 저렴한 가격에 자동자용 오일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을 선호 하기도 하는데 이또한 솔직히 나쁜 결정은 절대 아닙니다. 오늘의 컬럼은 이러한 결정을 할때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지를 알려 줄 것 입니다.

Price of Motor Oil

So how do you make an intelligent choice? Will $1.00 a quart automotive oil work okay or do you need to pay $4 to $12 a quart for "motorcycle" oil? You have to answer that question yourself, but here are a few facts to help you make the best decision for your situation.

(엔진오일 가격)

자 그러면 오토바이를 타는 라이더 여러분은 어떤 현명한 선택을 하여야 할까요 ??

1 쿼트(대략 1리터와 비슷)에 1달라 하는 저렴한 자동차용 엔진오일을 내 오토바이에 사용해도 과연 탈이 없는 걸까요, 아님 1 쿼트에 4불에서 12불 정도까지 하는 자동차 엔진오일 보다 휠씬 비싼 고급 오토바이 전용오일을 구지 사용해야 하는 걸까요 ?? 선택은 라이더 자신의 몫입니다만, 여기 여러분의 옳바른 선택을 위한 몇가지 엔진오일에 대한 진실을 밝혀보고자 합니다.

The owner's manual of your motorcycle probably says something very similar to the following:

대부분 모토사이클을 구입할때 딸려 있는 사용설명서에는 다음과 비슷한 내용이 전부 실려 잇을겁니다.

Use only high detergent, premium quality motor oil certified to meet API Service Classification SF or SG (shown on container). The use of additives is unnecessary and will only increase operating expenses. Do not use oils with graphite or molybdenum additives as they may adversely affect clutch operation." That's pretty clear. But what do you do since automotive oils now say on the container "meets SL Service?" That's easy! By consensus of the API and the manufacturers, the current SL classification meet all requirements of SF, SG, SH, and SJ plus all earlier API gasoline categories. The current SL actually offers some additional benefits over the older classifications. So, if the motorcycle requirement says "SG", be confident that "SL" indeed meets that requirement.

The Vanishing Zinc and Phosphorous

It is a fact than many SL oils now contain lower levels of ZDDP (the zinc/phosphorous extreme pressure additive) and that is a big concern to a lot of motorcyclists. ZDDP is a last resort protection against metal-to-metal contact. Whereas a few years ago the zinc level was typically 0.12% to 0.15% in SG automobile oils, some SL oils now have as little as 0.05%. However, this in itself may not be a problem since normal operation of a motorcycle on the street would never result in metal-to-metal contact any more than it would in your automobile.

요즘 출시되는 많은 SL급 오일은 ZDDP(아연/질소 고압 첨가제)의 함유율이 작다는 사실은 모토사이클 라이더들에게는 사실 신경이 쓰이는 문제입니다. 왜냐면 ZDDP는 메탈과 메탈 서로 마찰되며 마모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활을 하기 때문이죠. 참고로 수년전에는 SG급 오일의 아연비율이 보통 0.12%-0.15% 이었던반면, 요즘 출시되는 SL급 오일의 경우는 0.05%에 불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수치는 그리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보통 공도주행을 하는 오토바이의 경우 메탈과 메탈의 마찰계수가 공도를 주행하는 자동차의 마찰계수 보다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Remember these SL oils meet the most demanding protection requirements of modern, high-reving, powerful 4-stroke automobile engines (among others). And there is no reason to believe the lubrication requirements of street motorcycles is measurably different. However, if you race you probably need higher levels of ZDDP and should use appropriate oils or ZDDP additives.

SL오일은 최신의 고출력 4행정 자동차의 엔진의 극한작동시 요구되어지는 모든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공도 주행용 오토바이의 마찰방지 윤활작용 요구사항이 자동차와는 다를 이유가 하나도 없음을 기억하세요. 물론 극한의 출력을 요구하는 모토사이클 경주를 할 경우는 높은레벨의 ZDDP를 가진 오일을 사용하거나 별도의 ZDDP 첨가제를 오일에 넣어주여야 할 수 도 있습니다.

  

NEW Motorcycle Oils

Seeing an opportunity to bridge this perceived gap between motorcycle oils and automotive oils, many traditional oil marketers like Castrol, Mobil, Pennzoil, Quaker State, and Valvoline now sell their own "motorcycle" oils at very competitive prices, and alongside their automotive oils. I have found them at several of my local autoparts stores and even at one WalMart store. Call or visit the auto supply stores in your area and ask. Even if they don't routinely stock them, they probably can order a case for you at substantial savings because their mark-up is generally quite a bit less than motorcycle shops.

Although not a motorcycle oil, oils with the designation "Racing Oil" are not intended for street use, generally meets "SG" requirements and has somewhat higher levels of additives, like ZDDP. An example is Valvoline's VR1 Racing oil available in 20w50 weight. These should work fine in our motorcycles.

Energy-Conserving Oils

Some are concerned that the new "energy-conserving" motor oils may have "friction modifiers" which will cause clutch slippage. Since that is a legitimate concern it is best to use only oils which are NOT "energy-conserving for motorcycles with wet clutches."

모든 모토사이클 설명서에는 "에너지 콘서빙" 엔진오일을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있는데, "에너지 콘서빙"용 자동차 오일은 마찰 감소제가 들어있어 모토사이클에 사용할 경우 클러치가 미끌리는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습식 클러치를 사용하는 모토사이클에 자동차 오일을 사용할 경우 반드시 오일 뒷부분 설명서를 잘 읽어보고 "에너지 콘서빙"이 아닌 오일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Read the back of the container. It clearly identifies this. In general, only the very lighter oils, like 10w30, 10w20, 5w20, are energy-conserving. All 5w40, 5w50, 10w40, 15w40, 15w50, and 20w50 oils which I have found are not energy-conserving and can be recommended for general motorcycle use.

오일통 뒤에 써있는 설명서를 주의깊게 살펴보면 모든 오일에는 에너지 콘서빙용인지 아닌지가 명확하게 기입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점도가 낮은 오일들, 예를들면 10W30,10W20,5W20의 점도를 가진 오일들은 에너지 콘서빙용일 가능성이 높고, 점도가 높은 오일들, 5W40,5W50,15W40,15W50,20W50 은 대부분 에너지 콘서빙용이 아니기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모토사이클 오일로 전용하더라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It is commonly mis-stated that "SJ and SL oils have friction modifiers which will cause wet clutch slippage." In reality, all oils have friction modifiers, that's how they work. ZDDP itself is a friction modifier. The real issue is to avoid getting the friction so low, with very thin oils containing extra amounts of friction modifiers, that clutches will slip under normal use. Stay away from energy conserving oils and you should be fine, if your clutch is in good working order.

Synthetic or Conventional

What about synthetic vs. semi-synthetic vs. "dino" oils? All motor oils have several special additives formulated into the oil to protect from corrosion and wear, plus detergents to keep combustion products in the oil. For normal (non-extreme) use, "dino" oils protect as well as the synthetic oils. However, if you plan to race, run at extremely high temperatures, or plan to extend oil-change intervals, or simply want the best, then a synthetic or semi-synthetic may be your best choice.

합성유를 쓸것인가 아님 일반광유계 오일을 쓸것인가

모든 엔진오일은 나름대로 특화된 부식방지, 마모방지, 산화물 청정제등 첨가제가 들어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일반 공도주행용 오토바이에는 저렴한 일반 광유계 엔진오일도 비싼 합성유와 다름없이 훌룡한 오일기능을 발휘합니다. 그러나, 트랙에서 고출력 경주주행을 할 계획이 있다거나, 높은 고열이 발생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거나, 혹은 단순히 오일교환주기를 좀 늘려보고자 할때, 특히 괜히 비싼 오일을 사용하고싶을때는 합성유나 반합성유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아마도 좋은 선택일것입니다

 

Real World Test Results

Are there any "real world" examples of long motorcycle engine life using automotive oils? There is a good one in the June 1996 issue of Sport Rider magazine in a report called the "100,000 mile Honda CBR900RR." The owner used conventional Castrol GTX oil, 10W40 in the winter, 20W50 in the summer. He changed it every 4,000 miles, changing the filter every OTHER oil change. No valve clearance adjustments were required after the initial one at 16,000 miles. And a dyno test against the same model with only 6,722 miles showed torque and horsepower virtually identical. The 100,000 mile bike was even used for some racing. In a subsequent follow-up, the same CBR had passed 200,000 miles and was still going strong! Plus, many motorcyclists have emailed me with their very positive results using nothing but automotive oils for years in a variety of rides. Oils have changed over the past 10 years, but that just means we need to be more careful in our choices.

Frequency Asked Questions

 

1. What is a reasonable oil-change interval?
Most manuals recommend not to exceed 8,000 miles after break-in. But short-trip riding is considered severe service and the most common oil change interval is 3,000 to 4,000 miles. However, a long trip is the easiest service for the oil and going 6,000 to 8,000 miles between changes while on a cross-country ride is routine. Also, the use of synthetic oils can easily double the oil-change interval.

2. Will changing the oil even more frequently, like every 1,000 miles, prolong the life of the engine?
Not very likely, because even at 3,000 to 4,000 miles, the oil and additives are not degraded very much. Changing more often just wastes money.

오일을 필요이상으로 자주 갈아주면 (예를들면 매 1000마일마다) 엔진의 수명을 연장할까요??

절대 아닙니다. 어떠한 오일이든 3000-4000마일 정도의 주행으로 오일특성이 심하게 저하되지 않습니다. 일정주기보다 자주 오일을 갈아주는 것은 한마디로 "바보짓" 돈낭비 입니다.

 

3.What about the claims that motorcycle-specific oils contain "special Polymers which are resistant to breakdown caused by motorcycle transmissions?
Oils usually require the addition of polymers, called VI improvers, to create a multi-viscosity oil, like 10W-40. Whether it is a motorcycle oil or an automotive oil, all polymers are subject to some degradation in the transmission. Full synthetic oils tend to have less polymer than conventional oils and therefore degrade less.
모토사이클 전용엔진오일은 모토사이클 트랜스미션에 특화된 모토사이클 전용 폴리머가 들어잇다는 주장이 사실일까요 ??

구지 모토사이클 전용오일 뿐만 아니라 자동차용 오일은 포함한 모든 오일에는 V1향상제라는 폴리머가 첨가되어 있느데 이 폴리머는 멀티비스코시티(다중점도)를 만들기 위해서 사용하는겁니다.  모토사이클 오일이든 자동차오일이든 모든 오일은 사용하다보면 특성이 변화하고 질이 떨어지게 되는데, 폴리머는 이러한 질이 떨어지는 것에 한몫을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100% 합성유의 경우는 일반 광유에 비해 폴리머의 함량이 작기 때문에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겁니다.

 

4. Why are motorcycle oils so much more expensive than automotive oils?
Cost of doing business is higher per quart of motorcycle oil. Large oil companies make so much more product that their profit margin per quart does not have to be so high. That's why the newer motorcycle oils being marketed by some oil companies are only marginally more expensive than their automotive counterparts.

왜 모토사이클 전용오일은 자동차용 엔진오일보다 더 비싼걸까요 ?

사업경비면에서 모토사이클 오일이 자동차용 오일보다 비싸기 때문입니다.  메이저 정유사의 경우 다량의 생산품의 경우 마진의 폭이 작더라도 수익을 낼 수 있지만 소량 생산품의 경우는 아무래도 마진율을 높여야하죠. 그러한 단순한 이유땜누에 모토사이클 오일이 자동차용 오일보다 더 비싼겁니다. 

 

5.What about the claims by specialty motorcycle oil manufacturers, that their oil is better?
That's a good one. Next time you hear that line, simply ask, "What evidence do you have?" I've never seen any. If you do get any, please let me know! I don't believe that there is any.

Now, armed with all this information, you are ready to make your choice between automotive oil and motorcycle oil. Either will work fine. Your motorcycle probably cannot tell any difference. There are many riders, the author included, who use nothing but good quality automotive motor oils. There also are many who use nothing but motorcycle oils. All indications are that both choices work equally well because motorcycle engines are designed so well that the oil really doesn't make any measurable difference. As long as it meets SG, SH, SJ, or SL service requirements.

 모토사이클 전용오일을 생산하는 유명메이커들이 주장하는 자기들의 오일이 다른 오일보다 더 우수하다는 주장은 사실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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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endum

In the past several years, various reports went around regarding independent studies that showed "automotive" oils that are not energy-conserving (EC) work just as well as motorcycle-specific oil and in many cases better. In former revisions to this article I listed the oils I found locally (Houston, Tx) that were 10w40 and heavier and not energy-conserving. I've discontinued that as it adds little value. All one needs to do is look at the back of the oil container where the lower half of the identification circle will have the words "energy conserving" if it is. Don't use those in wet clutch motorcycle applications, as they may cause clutch slippage. If the lower half of that circle is blank, as all 10w40 and heavier oils should, that means it is NOT energy conserving and should be fine in wet clutch applications.

Heavy-Duty Oils

My favorite oils and the ones I most mostly recommend for motorcycle use, are the "heavy-duty" oils. They are commonly misunderstood, and often referred to as "diesel oils." They are NOT energy conserving, have higher zinc levels, as high as 0.16%, and by virtue of their multi-duty have a better engine protection package than an oil that is only rated "SL". These heavy-duty oils are rated SJ or SL, plus CH-4. They are currently closer in formulation to the motorcycle specific oils and to the "SG" oils that many motorcycle makers recommend. Following are some examples of these oils, generally 15w40 oils by industry convention. There may be several other 15w40 oils that I am not familiar with.

1. Castrol RX Super 15w40
2. Chevron Delo 400 15w40
3. Mobil Delvac 1300 Super 15w40
4. Pennzoil Long-Life 15w40
5. Quaker State 4X4 Synthetic Blend 15w40
6. Shell Rotella-T 15w40 (my personal favorite)
7. SuperTech 2000 (WalMart) 15w40
8. Valvoline All Fleet 15w40
9. Castrol Syntec Blend Truck and 4X4 15w40

Full Synthetics - for Maximum Protection

For years Mobil one 15w50 has been a favorite of motorcyclists. In recent years it has gone from its original formulation to an improved SJ "TriSynthetic", and more recently as SL "SuperSyn." several of us have received conflicting information on this new "flavor" of Mobil one, but the consensus appears to be that the new SuperSyn has additional friction modifiers and may no longer be a good choice for motorcycles. However, I have heard from several VFR owners still using it with favorable results. Therefore, YMMV. Mobil naturally recommends their motorcycle Mobil one.

A fairly new player in the synthetic market is Shell with Rotella-T Full Synthetic 5w40. It is not energy-conserving and according to Shell performs competitively with Mobil Delvac one full synthtetic, which means it offers even more protection than does Mobil one 15w50. A number of motorcyclists have reported to me good results so far with his use of the new Synthetic Rotella-T. I put it in my own VFR at my last oil change.

Delvac one should be an excellent motorcycle oil but is generally available only at truck stops or in commercial quantities. For those who may have connections with a long-haul trucking operation, where Delvac one is known to be used in oil change intervals up to 150,000 miles, or even more, you may want to try it if the price is right.

There are a number of other synthetic and semi-synthetic oils available and I have no reason to believe they are in any way inferior. Just follow the advice and use one which is not energy conserving.

Important Note: Be sure and use the recommended viscosity range, e.g. 10w40, 20w50, etc. for the climate in your area. In general, to protect your motor use the heaviest oil you can that still meets the manufacturer's guidelines. For example, 20w50 is better in warm weather than 10w40, because it gives you a thicker oil cushion between bearing surfaces at operating temperature. For racing, a thinner oil will offer less resistance and thus more power, but will offer less protection.

중요: 자신이 살고있는 지방의 기온에 따라 모토사이클 메이커가 제시하는 점도에 맟춰 오일을 사용하도록 명심하여야 합니다.(예; 10W40, 20W50 등등의 점도표시). 일반적으로 점도가 더 높은(더 찐뜩찐뜩한) 오일이 엔진 보호성능은 더 뛰어납니다.(그러나 모토사이클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메이커가 제시하는 점도의 한도내에서 더 점도가 높을 수록 유리). 예를들면 20W50 점도를 가진 오일이 10W40의 점도를 가지 오일보다 여름철에는 더 두꺼운 오일막을 형성하기 때문에 유리합니다. 그러나 점도가 너무 높으면 오일막이 두껍기 때문에 최대 출력을 끄집어내야 하는 모토사이클 경주에는 절대 불리하겠죠. 최대출력을 끄집어내려면 베어링사이에 저항을 줄이기 위해 두껍지않은 얇은 오일막이 더 유리합니다.(그러나 메탈의 마모도는 휠씬 심해집니다) 

I personally believe in these oils and use nothing else in my motorcycles. As always, you have to make your own, informed decisions.

A Note on Warranties

Since it is generally accepted within the industry that current classifications also meet all older ones, there can legally be no warranty issue. In fact, some oils actually say on the package "SG" in addition to SH , SJ and SL. However, if any of the very newest motorcycles specify oil meeting the new JASO, or other motorcycle-specific oil specifications, and no reference to "SG" or similar automotive specs, then you may have a potential warranty issue so behave accordingly.

And finally, it is gratifying to have received so many emails the past three (3) years from motorcyclists finding this oil and oil filter information useful to them. Keep them coming. I am happy to help, and I plan further updates as things change significantly. Please refer to Oil Filter Alternatives - Honda Motorcycles also by Mike Guillory for a comprehensive review of various oil fil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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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Master's Note

The author is a Chemist, retired from a major Oil and Chemical Company, after a career in the Quality Assurance of Fuels, Lubricants, and Chemical products. He and his wife both ride.

이글을 쓴 컬럼리스트는 화학전공으로 메이저 오일 컴파니에서 근무하다 정년퇴직한 분으로, 그와 그의 부인은 모토사이클 라이더 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