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da Rune, 1800cc Six-Cylinder Motorcycle Road Test
The motorcycle that became Honda's most radical cruiser ever started with a Dream. From the issue of Motorcycle Cruiser magazine.
짬 날때마다 번역할 생각인 미국 "모토크루저"월간지에 실린 "룬:의 로드테스트기. 제목: 꿈과 함께 시작된 혼다의 가장 독창적인 크루저가 된 모토사이클"
The story of the Rune is as much about flesh and blood emotion as it is about a chrome and steel motorcycle. one simply would not exist without the other. To aspire is human, but to actually convince a Japanese manufacturing empire to produce a bike as shamelessly stylistic as the Rune, well, that would've been impossible without the fire of a few strong-willed leaders on the North American side of the business, fueled by a country filled with people like you and me who prefer their motorcycles as stunningly beautiful as they are usefully efficient.
"룬"의 이야기는 우리몸속의 신체와 그속을 흐르는 혈액과 같은 관계인 모토사이클에 있어서 크롬 과 주철의 관계로 부터 시작되어진다. 다른 하나가 없이는 또 다른 하나가 존재할 수 없는 필연적 상관관계. 항상 꿈꾸듯 무엇을 열망하는것이 인간의 특징이지만, 그러한 열망을 혼다라는 거대 일본 모토바이크 제조기업을 설득하여 꿈을 현실로 만들수 있다는 확신을 불어넣는것은 자신들의 모토바이크가 모든사람의 눈을 의심할 정도로 아름답고 또한 훌룡한 모토바이크이기를 바라는 당신 과 나와같은 사람들로 가득찬 이곳 북미대륙(미국)에 있는 소수의 강력한 의지를 가진 모토바이크 선구자들의 불꽃같은 열정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One of the most extraordinary things about the Rune is the plain fact that there's one heck of a gap between the acts of "building" a bike and "manufacturing" one. In America, we build bikes from the skin of our knuckles, driven by the pressing whisper of ambition. We call them customs, and they are always emotional: personal, brave and romantic. Manufacturing? Well, manufacturing is about making widgets and washing machines, right? It's systematic and sterile and oh-so-utterly boring. Artistic? No way. Creativity and efficiency are unofficial antonyms. Most of the time, anyway. If the Rune teaches us nothing else, it should remind us to revoke clichd thinking. When even the calmest cookie cutter can sprout such a comely wild hair, then surely anything is possible.
"룬"에 관한 여러 특별한점들중 "룬"과 같은 첨단의 모토바이크를 만를려고 생각하는 것 과 실제 "룬"이란 최첨단의 모토바이크를 만드는데에는 현실적 괘리(Gap)가 존재한다는 평범한 사실. 이곳 미국은 라이더의 드림바이크에 대한 열망에 의해 형상화된 우리의 상상력이 그대로 반영된 독특한 모토바이크들을 만들수 있는 기술이 축적되어있고 특히 그러한 기술자가 많은 특별한 곳 이다. 우리는 이러한 열망과 열정으로 만들어진 모토바이크들은 "커스텀바이크" 라고 부르며, 이러한 "커스텀" 바이크들은 언제나 독특한 특별함으로 가득차 있다; 매우 독창적인 존재감이 있고, 용감할 정도로 일반적이지 않으며 꿈많은 라이더의 로망이 융해되어 담겨 있다. 이러한 모토바이크를 "제작" 한다고 말한다면 "제작"이라는 단어는 규격품을 생산한다는 뜻이 담겨있기 때문에 너무나 독창적이고 하나의 규격품도 사용하지 않는 커스텀바이크에는 너무 진부하여 적합하지 않다. 이러한 커스텀 모토바이크들의 "예술적" 이라고 표현하는것도 적합하지않다. 왜냐면 예술적창의력 과 기술적 효율성은 서로 상존할 수 없는 반대어 이기 때문. "룬"이 우리에게 가르쳐준것은 진부하고 평범한 일상의 생각을 과감하고 난폭하게 때려부수어 버린 파격적 창조성 으로 가장 평범하기 짝이없는 부엌데기 아줌마가 매혹적인 여인으로 변모할 수 도 있는것처럼 이세상에는 어떤것도 불가능하지는않다라는 사실이다.
Stairway to Heaven(천국에의 계단)
There's a tangible sense of validation around American Honda now that the Rune is off the line and running. on the street, people might stare slack-jawed at the factory custom and say, "I can't believe Honda built this bike," but back at Honda, the men and women who created it are just as much in awe. Of course it would take a successful mega-manufacturer like Honda to mass-produce a motorcycle of this caliber, but such immense entities rarely see the style for the trees. Convincing the dubious conglomerate that it was in its best interest to do a cartwheel on a tightrope was the first, and perhaps most formidable, task.
현재 미국혼다사 주변에서는 "룬"의 양산이 끝나 실제 출시된다는 믿을만한 소식들이 계속 들려 오고 있는데, 실제 "룬"이 공도를 달리게 되는 것을 사람들이 보게된다면 이 "팩토리커스텀" 모토바이크의 모습에 턱이 빠져나갈 정도로 놀라 "도대체 어떻게 이런 모토바이크를 만들었다는 말인가 ???" 라며 반문 할 것지만, "룬" 프로젝트에 참여한 많은 남녀기술자들역시 놀라움으로 도로를 가로질려 달려나가는 최첨단의 모토바이크를 바라다보며 감탄에 젖어있을법 하다.
The Japanese parent company's question, of course, was, "Why?" It wasn't so much that Honda was reluctant to take a chance. This is a company with a long history of risk taking, though the trailblazing advancements are commonly made in the name of performance -- of technological superiority and increased efficiency. Flying in the face of proven technology for the sake of style alone? Find that in the manual of Asian business philosophy.
Inspired by the Zodia, the Rune's trick-looking trailing-link front-end works as well as -- and feels like -- a well-damped telescopic fork.
Ray Blank, vice president of the Motorcycle Division at American Honda, admits that historically it's been a feat of determination to deliver options to Americans who want more from their cruisers than efficiency. "Making Shadows in different colors?" he laughs. "That was hard." And yet he endured with the Rune. "We were looking to take the original Valkyrie to the next level," he explains. "When it was first introduced [it] had a significant impact on the motorcycle market. We wanted to set the bar higher than ever, erecting standards that no one else had yet imagined, while also exploding old limitations on what an original manufacturer could mass-produce."
Why use the Valkyrie as a platform? Why not the more trendy V-twin-driven 1800cc VTX? After all, the Rune has roots in Honda's 1995 concept, the Zodia, which featured a V-configuration. "The [flat-six] motor is traditional to Honda -- it's our DNA and no one else's," he explains. "Unless we share it with Porsche, which isn't so bad. The Rune is an honest bike," he continues. "There isn't anything on it that's lifted. All the shapes, all the bits and pieces are Honda's." But the winning formula for those original parts was pure people's choice.
왜 "룬"프로젝트에서 발키리를 플랫폼으로 사용하였을까 ?? 발키리보다 더 최신의 트렌디한 V 트윈엔진으로 구동되는 1800CC VTX를 프랫폼으로 사용하지 않았을까 ?? "룬"은 V 트윈형식의 1995년 컨셉트인 "조디아"에 그 뿌리를 가지고 있다. 혼다의 기술진은 "수평대형 6기통 엔진은 혼다만의 독창적 엔진이며 혼다의 DNA 일뿐 아니라 이세상 그 어느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혼다만의 기술이다. 혼다가 이 엔진기술을 포르쉐와 공유하지 않을 바에 이 훌룡한 기술을 그냥 썩히는 일은 나쁜짓이다. 혼다의 수평대형 6기통 엔진은 혼다의 독자적이고 독보적인 기술의 결정체며, 이 엔진의 전체 세이프서 부터 나사 하나에 모두 혼다의 야심과 야망이 담겨져있다" 라고 단언한다. 아무튼 이런한 독보적인 기술에 대한 성공방정식은 소비자의 몫이다.
Love, American Style
Engineering for style required the Honda engineers to rearrange their thinking. |
Most of you remember Honda's circa-'00 Valkyrie-based concept bikes, the T-series. The T1 was an existing concept that we drooled all over in the pages of Motorcycle Cruiser, and when we saw three additional prototypes show up on the motorcycle expo circuit with their own wranglers interviewing the public on which style it preferred, we knew something was up. Honda was mute, of course, explaining it away as a "design exercise." And indeed it was.
독자 여러분들은 T 시리즈라고 불리는 혼다의 발키리를 베이스로한 시르카00 컨셉 바이크를 기억하리라 믿는다. 그 T 시리즈 중 첫번째 프로토타입인 T1에 대해서는 이곳 모토크루저 잡지에다 군침을 흘리며 디데일에 대한 기사를 쓴적이 있으며, 이후 T시리즈의 세번째까지의 컨셉트모델이 모토사이클쑈에 전시되면서, 과연 세가지의 컨셉중 어떤 디자인이 제일 좋냐고 연신 질문을 해대는 개발자들과 함께 등장하였을때 우리는 뭔가 심상치않은 일이 벌어지고있음을 눈치챌 수 있었다. 물론 혼다에서는 아무말도 하지않고 단지 디자인에 대한 선호도 설문을 할 뿐이라고 대수롭지않게 받아넘기는 척 하였지만..(그리고 나중에 이말은 사실임이 밝혀졌다)
A year of beauty pageants and focus groups made one thing clear: Honda's T2 was a winner. "People who saw the T2 mock-up expressed a most unusual degree of excitement," says project leader Masanori Aoki. "In fact, the customer response was so strong it was difficult for many Japanese to understand such enthusiasm. The T2 was nearly four times more popular than any of the other designs -- far and away the overwhelming favorite."
1년동안의 모토바이크 미인대회를 통한 설문조사결과 한가지 사실이 확실하여 졌다. 세가지 T 시리즈 컨셉모델중 T2 컨셉트가 최고로 뽑힌것이다. "룬"프로젝트의 리더인 마사노리 아오끼는 (이사람은 신형 GL1800 골드윙의 개발책임자이기도 하다) 미국사람들은 T2의 미래지향적 스타일에 이상할 정도로 흥분 하였는데, 이러한 첨단의 디자인은 사실 많은 일본인들에게는 그다지 어필하지 않았고, 거의 이성을 잃다시피 디자인에 열광하는 미국인들이 이해되지 않았던 것이 사실 이라고 털어 놓는다. 세가지의 T 시리즈 컨셉트 모델중 T2 컨셉트는 다른 2가지 컨셉트에 비해 선호도가 4배 이상으로, 다른 두컨셉트는 넘볼수없는 가장 인기있는 컨셉트로 선정되었다.
American Honda's dream for a perception-bending factory-built custom required that the T2 concept be reproduced as a production model in every detail. Style alone ruled. Aoki, who came out of the sportbike side of Honda to create the successful new GoldWing, admits that he and his team of engineers thought the assignment was more than daring.
아메리카혼다사의 숙원이었던 기존의 가치를 뛰어넘는 전문커스텀 바이크가 아닌 "대량 양산 커스텀" 바이크의 베이스로 T2 컨셉을 채택하였고 모든 디테일을 양산체체에서 그대로 복제하여 제작하는것으로 결정 되었다. 원래는 스포츠바이크 제작전문가이며 신형 골드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던 "마사노리 아오끼" 에게도 역시 "룬" 의 개발계획은 불가능에 가까운 프로젝트로 생각되었다.
"To be honest with you, I thought it would be impossible to mass-produce the project without changing the styling design. It was just too radical. And yes, as an engineer I thought the process was completely backward. There were some machines that started with styling models, but the Rune is the first model that reproduced the original design fully and faithfully."
"솔직히 말해서 최초 룬 컨셉을 스타일 변경없이 양산하는 것은 불가능 하여 보였습니다. 룬의 디자인은 너무 공상과학적(Radical:급진적)인 경향이 심했습니다. 모토바이크의 전문기술자로서, 이 프로젝트는 완전히 뭐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되었다 싶었습니다. 사실 스타일만을 위주로 제작된 쇼룸모델들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룬" 프로젝트는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하고(Fully) 철두철미하게 (faithfully) 오리지날 디자인을 그대로 �아 잘달리고 잘돌고 잘서는 모토바이크를 제작하여야하는 불가능에의 도전인 프로젝트 였습니다." 마사노리 아오끼씨의 말 이다.
Making the radiator small enough to to keep it from being a blemish but big enough to cool properly was a challenge.
"Because it was a Honda," Blank says, "it had to fit within our performance parameters. We had to put value in ownership beyond the obvious aesthetics. The Rune concept is extremely extravagant because it places the highest priorities on style rather than measurable science and engineering, and that created challenges during product planning." There were many style concepts on the T2, like the exhaust system and invisible rear suspension, for example, that didn't translate into reasonable production strategies.
아메리카혼다의 브랭크 부사장의 회상 " 혼다에서 제작하는 모토바이크이기 때문에 혼다의 명성에 걸맞는 만족스런 성능으로 제작되어야 하며, 외적인 멋 보다는 기술적 완성도에 더 높은 가치를 두어야 하였지만, "룬" 컨셉의 경우 측정가능한 기술공학 과 엔지리어닝공학적인 측면 보다는 디자인을 중시한 스타일링에 높은 비중을 두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현실과는괘리감이 느껴지는 엑스트라베이건트(얼토당토하지 않은)한 프로젝트 였습니다. 양산을 결정하긴 하였지만 사실 T2 컨셉에는 실제 양산하기에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디자인적인 측면이 존재하였습니다.예들들면 현실적이지않은 배기시스템 이라던가, 보이지않는 리어서스펜션 시스템등의 디자인요소가 가미되어 있어 이를 기술력으로 풀어내어 실제 공도를 주행하는 모토바이크를 만들어내는 과업은 정말 쉽지않은 도전이었습니다"
"It is a very emotional product," he says. "But when a gut feeling is so strong, avid motorcyclists can communicate with one another on a different level. We accomplished a lot on this new concept after hours, at restaurants, just motorcycle guys talking to each other, scribbling on napkins, waving our hands around." When you hear the note of pride in Blank's voice you quickly recognize how large a part human emotion played in the building process.
"룬"은 아름다움에 대한 인간적 감정적인 측면이 강한 제품 입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려는 감정에 최대한 가깝게 다가가기위해 라이더들이 원하는 스타일은 무엇인지 알아야했고, 그러기위해 라이더들이 모이는 레스토랑에서 라이더들끼리 떠드는 소리, 그리고 네프킨에 그리는 그들 드림바이크에 대한 생각을 수집 하였으며 손짓발짓으로 표현하는 드림바이크에 대한 생각을 새로운 바이크의 컨셉에 융합 하여야 했으며,결국 불가능하여 보이던 그일을 "룬"프로젝트를 통해 해 냈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아메리카혼다의 블랭크사장의 감회어린 이야기를 듣다보면 "룬"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함께 인간적인 감정(emotion)이 함께 고려되었는지를 잘 느끼게 된다.
Passion is this bike's lifeblood, and dedication is what brought the dream to fruition. The Rune was conjured and coaxed by true motorcycle enthusiasts as an offering to the rest of us. "A gift to yourself that is really for others," says Blank.
"룬"이 탄생되게 된것은 꿈많은 라이더들의 열정 이었고, 이러한 열정적 드림을 현실로 바꾸어준 혼다 기술자들의 각고의 헌신적 노력 덕분이다. "룬"은 열정으로 가득찬 전문가들에 의해 기획되어지고 깍아지고 만들어져 드디어 우리 라이더들에게 제공되어진 것이다. 블랭크사장은 "룬"은 " 라이더를 위해 만들어진 혼다로부터의 최상의 선물" 이라고 말한다.
Gift Horse with Golden Teeth(금이빨로 장식된 선물용 말 조각)
The ensconced digital gauge panel is a crowd pleaser and offers the rider a clear reading in any light.
If the Rune is a gift, the eye is the first to profit. Never have we seen such finesse -- such attention to detail -- in a production bike. There is hardly a physical flaw to grumble over, and the closest we've come is to criticize the Rune logo on the sleek, seamless tank, which appears to be a stick-on graphic that causes a rise in the thick clearcoat. A Princess and the Pea issue, for sure. We adore the bike's '50s-hotrod-meets-Rocketeer styling, but the thing that really makes it work is the depth of detail.
라이더를 위한 혼다의 선물인 "룬"이 라이더를 가장 만족시키는 곳은 바로 라이더들의 눈(eye) 이다. 나는 여지껏 양산 모토바이크들 중에서 이처럼 아름다운 섬세함을 본적이 없다. 모든 디데일이 마치 예술작품과도 같다. 외적인 측면에서 아무리 트집을 잡을려고 해도 트집을 잡을곳이 없다. 구지 트집아닌 쌩트집을 잡자면 특별하고 잘빠진 실루엣의 용접하지않은 원통으로된 탱크위 특별한 페인팅공법위로 붙여진 "룬"이라는 스티커 인데, 사실 이것은 공주님과 땅콩이야기와 같은 이야기거리에 불과하다. "룬"의 "50년대 핫로드가 로켓티어를 만난것" 같은 스타일링도 좋지만 가장 특별한 부분은 모든 최고급부품의 디테일의 깊이가 남다르다는 점이다.
The bike is totally integrated "like a puzzle," says Blank. "Each layer must be absolutely perfect before the next layer is applied." These bikes are built on a line, but at a speed that lends to a "handcrafted" result. "There are so many white glove inspections," says Blank, "that the approval process takes as long as it does to build some other bikes."
블랭크사장에 의하면 "룬"은 모토바이크를 이루는 한부분이 완성되면 그 완성된 부분을 놓고 또 다른 공정을 완전하게 완성시켜 조립하는하는 수수께끼 짜�추는 퍼즐식으로 생산 되었다고 한다. "룬"은 비록 양산체제의 라인작업을 통해 생산되었지만 초고가의 커스텀바이크를 제작하는 것처럼 수제작업을 하는 속도로 생산되어졌다고 한다. 부분작업을 통해 조립이 이루워지면 그것의 완성도를 검사하는 시간이 실제 제품한대를 생산하는 시간보다 더 길었다고한다.
Blank says that one of the most amazing things about the Rune's path to production was watching Honda's "alchemists" at work. "We had people who could turn our thoughts and feelings into reality." And indeed, these men seemed to have turned base metals into gold, though not without great effort. Eleven new manufacturing processes were created for Rune production, and it runs on its very own line in Marysville, Ohio. The fork alone costs a fortune, says Blank, who concedes that Honda certainly isn't building this bike for profit.
"룬"이 기획되고 생산되어지기까지 혼다의 기술력의 핵심인 "연금술사"들과 같은 메카닉들의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열성적 기술력이 놀라움의 핵심이 되었다. "혼다에는 상상과 감정을 실체로 바꾸는 기술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술자들은 과거 중세의 돌로 금을 만들려고 노력했던 연금술사들과 같이 엄청난 노력을 통해 이러한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하여 주었습니다." 라고 블랭크사장은 말한다. "룬"의 생산을 위해 미국 오하이오주의 메리스빌에 11개의 제작공장이 새로 만들어졌으며,'룬"에 독점적으로 사용되어질 프로트서스펜션의 포크를 위한 단한군데 공장설립을 위해서만도 모토바이크 생산라인을 지울만큼의 엄청난 자금이 투입되었다. 아메리카혼다의 블랭크사장이 다시한번 강조하여 언급하였듯 "룬"이란 특별한 모토바이크는 이 바이크를 제작하여 돈을 벌기위한 상업적 목적으로 제작된것이 아니라 혼다의 미래기술에 대한 도전정신과 혼다를 사랑하는 매니아를 위한 혼다의 특별한 선물로 제작된 것이다. 그러한 이유로 "룬"은 최초 기획단계에서부터 한정판으로 생산한다고 발표 되었다.
How Does It Feel?(과연 주행감은 ???)
OK, so looks aren't everything, even when they are blinding. When we finally got our test unit away from its ever-protective attendants at Honda we rode the $1500 optional chrome wheels off the pretty thing. It's our nature, you see, even though we know darn well that hardly anyone who forks over the dough for one of these impressive baubles will ride it with such childish zeal. If you did choose to ride it hard, however, the Rune would actually be as much at home skinning its nether nuts as it would propping up the curb.
자 이제 보는것만으로는 충분하지않다. 모토바이크는 "볼것"이 아니라 "탈것"이기 때문이다. 테스트용 머신은 고급스러운 1500달라정도의 추가금을 내야하는 크롬휠을 빼내어버린 일반휠로 선택하였다. 왜냐면 우리는 전문 라이딩머쉰 테스터들이지 반짝이는 크롬발의 뽀대를 위해 돈을 흥청망청 쓰는 겉멋들은 폭주족이 아니기 때문이다. 진짜 제대로 "룬"을 타보기위해 코너를 긁고 돌아나가는데 크롬휠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뿐이다.
The first thing people ask is, "How fast?" Very, in feel, since the torque on the bottom end could uproot a lamppost. The Rune will come out of your hands if you're not careful when you gas it off idle. The horizontally opposed, fuel-injected 1832cc flat six adopted from the mighty Gold Wing has been tuned for off-the-line muscle at the expense of a potentially long gait, which gives it the illusion of extravagant power. The same motor in the 'Wing is actually running more than 10 ponies over the cruiser's on the top end, the result of the Rune's near-vertical torque curve, which points heavenward at 2000 rpm. Also a factor in high-end output is the cruiser's unique exhaust system, which allows only limited volume through its attractively short, stout chambers.
"룬"에 대해 모든 사람들이 묻는 첫번째 질문... "이 모토바이크 빨라요 ???" 거기에 대한 답변.." 네 무척이나..." 엄청난 엔진의 토크로 인한 가속력때문에 실속보다 더 빠르게 느껴진다. 실제 라이더가 부주위로 스로틀을 황급히 댕기게 될 경우 엄청난 힘으로 가속되어 튕겨져 나가는 "룬"을 놓쳐버리는 사고도 발생 될 듯 싶다. 거대한 골드윙에 사용된 수평대형 6기통 엔진을 기하학적 자금을 투입 머슬형 아메리칸 바이크에다 옮겨다 놓았으니 그 엄청난 파워는 오히려 당연한 셈.
Instead of a V-twin, Honda powered the Rune with an engine that truly puts a Honda stamp in the bike -- the flat six from the Gold Wing.
At the dragstrip the hefty 888-pound (when fuel laden) Rune outdid the Gold Wing (which weighs -- yikes -- only 10 pounds more) by a 10th of a second with 12.42 at 107.23 mph, and it actually gets spanked by its (somewhat) wispier relation, the VTX 1800C, which scored an impressive 12.21 at 107.48 mph.
기름을 채운상태에서 888파운드가 나가는 이 괴물급 바이크의 107.23mph에 12.42에 달하는 가속력은 실제 골드윙보다 더 강력하고 빠르다. 최상의 가속력인 107.48mph 12.42를 나타내는 VTX1800과 비교할 수 있을정도
The second question we heard during our time with the Rune was, "How does that wild-looking fork feel, anyway?" Great. The trailing-link suspension, one of the exotic components carried all the way from the Zodia concept bike, is as stable as any well-damped telescopic fork, and offers more wheel control than many forks on modern cruisers. We think the futuristic-looking front suspension is one of five key styling elements that place the Rune on its very own planet. (Other favored beauty marks are the headlight, the seamless, stretched tank and gauge combo, and the mufflers, single-sided swingarm and rear fender).
흔히 듣게되는 두번째질문 "6가닥의 포크로 이루어진 독창적인 "프론트 서스펜션 시스템은 제대로 작동합니가 ???" 여기에 대한 대답은 한마디로 "쥑입니다.". "룬"의 베이스가 되었던 T2 컨셉바이크에서 그대로 따온 가장 엑조틱(특징적인)한 프론트휠의 "트레일링크서스펜션"은 아주 잘만든 텔레스코픽 포크와 같이 매우 안정적으로 작동하며, 최신의 크루저에 적용된 그 어떤 서스펜션보다 더 훌룡한 휠 컨트롤을 제공한다. 이처럼 대단히 첨단미래형 장비인 프론트휠 서스펜션 시스템은 "룬"을 다른 어떤 바이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엑조틱한 바이크로 만드는 5가지 특별한 첨단기술중 하나이다.(다른 5 가지 "룬"만의 첨단기술은 헤드라이트, 용접하지않은 일체형 보디, 연료탱크위에 디스플레이창과 연동하는 핸들바의 표시창, 싱글사이드 스윙암과 뒷펜다 이다)
Although we know the sexy front-end setup, which uses twin pushrods to transfer load through a linkage system, is extremely expensive for Honda to manufacture, there's hope it will find its way onto other production cruisers. "You won't see it on the Rebel 250," jokes Blank as he explains that one of the challenges of the Rune should be finding ways to make its most-admired features more reasonable to repeat.
"룬"에 적용된 두개의 푸쉬로드가 링크시스템을 통해 하중를 전달하는 특별하고 독창적이며 섹시한 프론트 서스펜션 시스템은 실제 제작단가가 매우 비싸고 제조공정이 특별해서 혼다가 다른 바이크모델에 이 시스템을 장착하기는 비용적으로 불가능 하다는 것을 잘 알지만 언젠가는 혼다라인의 다른 모토바이크들에도 이 대단히 특별하고 잘 작동되는 최첨단 서스펜션 시스템이 장착되는 것을 희망하여본다. "결코 레벨250 에 이와같은 값비싼 서스펜션 시스템이 적용되는 것을 볼 수 없을겁니다"라며 웃은 블랭크 부사장의 설명으로는 "룬"에 적용된 최첨단의 기술들이 언젠가는 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조가 가능하여져 혼다의 다른 모델들에도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상당한 도전이 될 것 이라고 한다.
At the Rock Store in California our Rune met some of the other contestants in the cruiser fashion challenge.
Borrowed from the company's world-beating racebikes, the exotic, adjustable Unit Pro-link setup in the rear is completely veiled by the Rune's wraparound rear fender. The shock, which translates compression to the frame via linkage, utilizes the swingarm as the load-bearing cross-member, which is one of the reasons the Rune's chassis feels so rock-steady in hard, fast cornering. Even our speed-glutton brethren at Sport Rider enjoyed canyon-running the Rune.
모든 모토바이크 경주대회를 제패한 혼다의 레이싱바이크에서 가져온 특별하고 조정가능한 리어쇽업쇼버로 사용한 "프로링크 셋압 유니트"는 "룬"의 전체를 감싸는 뒷펜더에 가려져 보이지않는다. 링크를 통한 상호 연결작용을 통해 압력을 프레임으로 전달하는 뒷쇽압쇼바는 하중을 분산하는 상호링크방식의 스윙암에 의해 작동되기 하드하고 빠른 코너링을 하더라도 "룬"의 샤시가 안정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런한 설정으로 우리팀의 속도매니아인 레이싱선수 테스터 마저도 "룬"의 대포와 같은 주행 과 안정적인 코너링에 만족스러워 한다.
We aren't great fans of the Rune's rear-wheel action, however, and find it a shame that the bike's back end doesn't match its front in stability. There is a dial for rebound damping, but we found that even a full-hard setting isn't enough to adequately pack down the rear, which would benefit from a stiffer spring and a bit more travel.
Smooth Operator
If the Rune's overall performance is glass-smooth, our two complaints about the bike's running character are like pebbles that ripple its perfect surface. In addition to the harsh movement in the rear end, the bike's abrupt throttle response at mid- and high rpm, which is exaggerated by a good amount of driveline lash, mars its chi. When we first rode the bike, we assumed our throttle hands would eventually recalibrate for this light switch effect, but not so. Riding the Rune in a higher gear does ease the problem, though, and the motor could absolutely care less, since it will pull smoothly from a near stop in top gear.
This hovercraft feel is one of the qualities that make the Rune so incredibly comfortable to ride. Like the deep, modern sounding purr of the big six, everyone also loved the light feel of the controls and the smooth transmission action. The ergonomics seem to have a universal appeal, too, with both our tallest and shortest testers giving positive regard to the seat-peg-bar relation. The smaller set did prefer the extended bar, but only by a slight margin. (The Rune is sold with two options.)
마치 물위을 나르는 호버크라프트와 같은 주행필은 "룬"을 라이딩하기에 믿을 수 없을정도로 안락하게 만드는 독창적 퀼리티 중 하나다. 괴력의 플랫 6기통 엔진에서 발생되는 깊고 모던한 배기음과 같이, "룬"을 라이딩하는 사람들은 모두 컨트롤의 경쾌함 과 스무스한 트랜스미션작동을 사랑할 수 밖에 없다. 특별한 유선형의 "룬"디자인은 모든사람들이 다 좋아할 수 밖에 없고, 이번 테스터라이딩을 위해 키가 큰 라이더그룹과 키가 작은 라이더그룹으로 분류하여 라이딩을 진행하였는데 두 그룹모두 좌석 발판 그리고 핸들바의 위치에 대해 만족을 나타냈다. 좀 키가 작은 라이더들의 경우 옵션으로 제공되는 좀 더 긴 핸들을 선호하였지만 그 호불호는 아주 작은 차이였다 ("룬"은 옵션으로 엑스텐디디 핸들바를 선택할 수 있다)
As the miles tick by, some taller riders are bound to feel cramped by the motor placement, which positions the feet very much under the rider's core. But you probably won't spend long days in the saddle because this bike is not equipped to carry luggage -- and certainly not a passenger -- on its delicate rear fender.
장거리 주행을 할 경우, 키가 큰 라이더들의 경우 "룬"의 앞쪽에 자리잡은 6기통엔진으로 발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이런 럭셔리바이크를 타고 대륙간 횡단을 시도하거나 이러한 델리키트한 뒷 펜더위에 텐덤라이더를 태울 경우는 거의 없기 땜문에 그리 신경쓰지 않아도 될 문제일듯..
There is a secret compartment on the Rune that requires the owner's manual to reach. It yields the Pro-Link rear suspension's damping adjuster, but we found that even the full-hard setting didn't calm the wheel into a state of compliance that matched the Rune's well-heeled front.
Another key element that contributes to everyone's immediate comfort with the bike is its surprising ease-of-use factor -- once it's moving, that is. At a stop or at walking speeds the Rune feels like a rhino, but once it's underway it becomes a gazelle. We started telling first-time testers to throttle away as soon as possible just to get out from under the bike's intimidating heft and length.
"룬"을 라이딩하는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또 다른 요소중 하나는 바로 라이딩하기 쉽다라는 포인트 이다. 서있거나 천천히 걸어가는 정도의 스피드에서는 마치 코뿔소와 같은 무게감이 느껴지지만, 한번 움직이기 시작하면 하늘을 날듯 달리는 "가젤"과도 같이 경쾌하게 느껴진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테스트라이더들에게 "룬"의 조정력을 확보하기 위해 가급적 빨리 약간의 속도를 유지하라고 지시 하였다.
We also found the braking system to be well suited to the Rune's mass and muscle. Honda uses the same coupling system found on the VTX 1800 models, which links one piston of the front caliper's three to the rear brake pedal. The front lever controls the two remaining front pistons. The Rune sports even larger discs than the VTX, however, with dual 13-inchers up front and a single 13.2-inch disc for the 180-equipped rear wheel.
우리는 "룬"에 적용된 브레이크 시스템이 육중한 룬의 차체를 잘 제어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프론트 3개 캘리퍼에 달린 1개의 피스톤이 리어브레이크 페달에 연결되어 있는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VTX1800 모델에 적용된 것 과 같은 것 이다. 앞브레이크 레버는 남아있는 2개의 프론트 피스톤을 제어한다. '룬"에 사용된 브레이크 디스크는 VTX에 사용된 것 보다 더 큰 13인치 프론트 디스크와 180이 장착된 13.2인치 뒷바퀴 브레이크 디스크를 사용하여 브레이킹 능력을 극대화 하였다.
All Things Considered
We haven't been this passionate about a production motorcycle in a very long time, and each person we came upon while testing the Rune was likewise lit by its flame.
우리는 지금까지 단한차례도 고가의 커스텀바이크가 아닌 대량 양산바이크에 대해 이정도로 매료 당해본적이 없다. 이와같은 생각은 단지 우리뿐이 아니라 이번 테스트라이딩에 참가한 모든사람이 함께 하였던 생각이었다.
Butchers, bakers and candlestick makers -- this motorcycle touches everyone in some way, and even more deeply when they hear of the dreams that drove it. It doesn't require a penchant for two wheels, or even an eye for art to appreciate something as profound as perseverance, which is one of many very human elements embodied in the Rune. It's a moving sculpture that can be interpreted in many valuable ways, just like the Nordic fortune-telling stones it's named for.
이번 테스트라이딩에 참여한 다양한 직업군의 라이더들 모두에게, 식료품집 주인이던, 빵집사장이던, 양초 제조업체 사장이던,"룬"은 대단히 특별한 모토바이크로 각인 되었다. 특히 "룬"의 개발과정을 통해 꿈을 �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일종의 감동을 느끼기도 하였다. "룬"의 매력에 빠지는것은 특별히 모토바이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룬"의 아름다움을 아해하기 위해 예술감상에 필요한 전문적인 심미안이 필요한 것 도 아니다. 그냥 보통사람들도 "룬"에게 매료되며 "룬"의 아름다움을 이해할 수 있다. 왜냐면 "룬"에는 많은 사람들의 인간적요소(human elemants)가 녹아 스며들어있기 때문에.. "룬"은 룬의 이름이 유래한 놀웨이지역의 돌로 점치는 점술가 처럼 많은 귀중한 느낌으로 해석되어지는 움직이는 예술품이다.
The future? For now it looks like the Rune will reign, at least for a couple of years. We're told dealer orders tripled the planned production schedule, so Honda must now grapple with another dilemma of mass-producing a custom: How much of a good thing is too much?
"룬"의 미래는 어떠한 방식으로 펼쳐질까 ??? 아마도 얼마동안은 "룬"프로젝트에 필적하는 예술적 양산 커스텀 모토바이크를 만드는것은 불가능 할 것이다. "룬"은 한정수량만 생산되었는데, 이러한 특별한 커스텀 바이크를 생산라인에서 대규모로 양산한다는 것은 혼다에게도 너무나 실현할 수 없는 무리한 딜레마가 될 것 이며 이렇게 훌룡한 바이크를 계속 양산하기 위해 또 얼마만큼의 기하급수적 자금을 쏟아넣을 수 있을까 ???
The most remarkable fate, however, may lie in Honda's future. "I think we'll do it again," Blank says, insinuating that there are one or two unique factory customs brewing behind the scenes. "I think we can equal the Rune." once, Honda had a Dream. Now, it seems to have an utterly new reality.
SPECICATIONS
2004 Honda Rune
Designation: NRX1800
Standard color: Black, blue, maroon
Standard warranty: 36 months, unlimited miles
ENGINE & DRIVETRAIN
Type: Liquid-cooled, horizontally opposed six
Valve arrangement: SOHC, two valves per cylinder
Displacement, bore x stroke: 1832cc, 74 x 71mm
Compression ratio: 9.8:1
Carburetion: PGM-FI
Lubrication: Semi-dry sump
Transmission: 5 speeds, multiplate clutch
Final drive: Shaft
CHASSIS
Wet weight: 888 lbs.
GVWR: 1153 lbs.
Seat height: 27.2 in.
Inseam equivalent: 31.8 in.
Wheelbase: 68.9 in.
Overall length: 100.7 in.
Rake/trail: 29 degrees / 4.9 in.
Front tire: 150/60R-18 tubeless radial
Rear tire: 180/55R-17 tubeless radial
Front suspension: Trailing bottom-link; 3.9 in. travel
Rear suspension: Pro-Link single damper; 3.9 in. travel
Front brake: 2, double-action three-piston caliper, 13.0-in. discs
Rear brake: Double-action two piston caliper, 13.2-in. disc
Fuel capacity: 6.2 gal.
Handlebar width: 33.6 in.
ELECTRICAL & INSTRUMENTATION
Forward lighting: Triangular (7-in. max width), dual-bulb headlight, position lights
Taillight: Dual LEDs, license plate light
Instruments: Digital speedometer, odometer, dual trip meters, fuel level indicator; lights for high beam, neutral, turn signals, engine heat
PERFORMANCE
Fuel mileage: 30-36 mpg; 34.0-mpg average
Average range: 204.6 miles
Horsepower: 90.6 @ 5250 rpm
Torque: 110.9 ft.-lbs. @ 2500 rpm
60-80-mph acceleration: 5.20 sec.
Quarter-mile acceleration: 12.42 @ 107.23
RIDING POSITIONS(라이딩 포지숀)
Elvidge: Fantastic! As in supercalifragilisticexpialadocious! Yes, I was smitten from the start, and the more I learned about the Rune's gallant plight and desperate measures of manufacture, the more I was captivated. The proof is always in the product, though, so I climbed aboard with the requisite objectivity. And I felt rather shrewd -- until I turned the throttle and gassed it up the nearest winding road, that is. Just a few miles with the artsy bike under my butt and I was hooked like a fish. I am more than impressed that Honda built this motorcycle; I'm personally inspired by the daring and determination it required. Would I buy a Rune if I could get my hands on one? You bet your fat fender. Or maybe a better plan is to talk a riding buddy into buying one so I can spend more time looking at it.
(테스트라이더들의 평)
얼바이지 : 한마디로 팬타스틱 하다. 이런한 감동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나는 처음 "룬"을 보고 시동을 거는 순간 이미 마법에 걸리듯 "룬"의 팬이 되어버렸다. "룬"의 당당하고 도도한 모습과 함께 "룬"을 존재시키기위한 헌신적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때 마다 "룬"에게 더욱 더 빠져들수밖에 없다. 나는 혼다가 "룬"과 같은 독특하고 훌룡한 모토바이크를 만들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동이상의 느낌을 받느다. 그리고 이러한 초현실적 모토바이크를 실제 제작하기로 결정한 혼다의 과감하고 용감한 결정에 무한한 감사를 느낀다. 나는 조만간 "룬"을 구입할 것이다. 경제적인 이유로 당장에 구입이 불가능 할 경우 나는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에게 달려가 빨리 이 모토바이크를 구입하라고 재촉할 것이며 내손에 "룬"이 들어오기 전 까지 좀 더 가까이에서 "룬"의 아름다운 모습을 즐길것이다.
Jamie Elvidge
Friedman: The Rune is a fabulous motorcycle...to look at, ride or simply see troll by. However, the best thing about the Rune will be if it influences future Honda cruisers that you and I are likely to own.
For example, I'd like to see that fork on a VTX. Honda says it hasn't been done because it would be too costly, but between its appearance and superior ride, it might be worth it to build a VTX 1800 Linker. More generally, I hope some of the daring reflected in the Rune shows up in future full-production models. The Rune has raised the bar for what a production cruiser can be. I hope it raises the bar for Honda's efforts on less exotic models, too.
프리드만: "룬"은 참으로 멋진 모토바이크다. 바라보고만 있어도, 그리고 실제 라이딩을 하더라도 단지 스치기만 하더라도 이 모토바이크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룬"이 지닌 중요한 점은 앞으로 혼다에서 제작하는 모든 모토바이크에 "룬"의 개발과정을 통해 제작된 수많은 첨단의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는 희망이다. 예를 들어, "룬"에 사용된 프론트 서스펜션 시스템이 VTX라인에도 사용되어지길 희망한다. 물론 혼다측에서는 "룬"에 사용된 프론트포크가 너무 비싸기 때문에 VTX라인에는 도저히 적용 불가능하다고 이야기 하지만, 향후 혼다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그리고 혼다제품의 성능을 향상하기 위해 "룬"에 사용한 똑같은 고가의 포크가 아니더라도 비슷한 개념의 양산형 포크를 VTX1800에 적용하여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현재상황에서 "룬"과 같은 바이크를 양산할 수 없지만, 앞으로 미래에슨 사양을 대폭 수정하더라도 "룬"의 느낌을 살린 양산형 크루저 바이크가 시장에 출시 되었으면 좋겠다. 혼다는 이번 "룬" 프로젝트를 통해 양산바이크에 대한 개념을 한단게 업그레이드 시킨 것은 확실하다. 아무튼 이러한 상향된 개념을 적용한 좀 덜 화려하더라도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양산형 크루저를 만들어 주기 바란다.
Art Friedman
Art.Friedman@primedia.com or ArtoftheMotorcycle@hotmail.com
Cook: This motorcycle is so beautiful in the flesh that Honda could have put the bike into production without developing the mechanicals. It could be slower than a Nighthawk 250. It could have Flintstones brakes. Most amazingly, it doesn't. In fact, the Rune is a complete hoot. True, you'll need to order peg feelers by the case, but the chassis is stunningly nimble and refreshingly honest.
Would I plunk down 25 large for the Rune? No, probably not (it helps to know that journalists are woefully underpaid), but I'm hugely impressed that Honda built the damn thing. It's a courageous move only a well-funded company would consider but, I think, the more important story is that Honda -- conservative, big-volume, aggravatingly stubborn Honda -- broke free of its own corporate culture. Let's hope it's not an anomaly.
Marc Cook
Cherney: I would've never expected something like this from Honda -- big and fat and low and friggin' humongous. I figured the Rune was a Boss Hoss for the masses when I first laid eyes on it. Luckily, you're reminded of its Honda-ness the minute you blip the throttle. The power, the handling...oh man. Against all reason, this land yacht just works. But even if it's silky and sinewy, it's not perfect. A harsh rear suspension that beat my butt into hamburger on bumpy roads, and throttle response that's a tad abrupt for my liking are my main quibbles, but the Rune's six purring jugs of instant power and flat-out, otherworldly sex appeal make it nearly unimpeachable. You could put a paper bag on this thing and still want to take it to the ball.
체니: 나는 점잖은 일본업체인 혼다에서 이런류의 크고, 우람하고, 낮고 거창하게 보이는 미국스러운 모토바이크를 제조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처음 '룬"을 보았을때 마치 미국의 거대한 커스텀 바이크인 "보스호스"를 양산형으로 개조한 모토바이크라는 생각이 들었다. 암튼 실제 "룬"을 라이딩하여보면 혼다스러움이 잔뜩하다. "룬"의 파워 와 핸들링은....오 하나님..정말 최고다. "룬"에 대해 시장에서 어떠한 반론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암튼 땅위를 달리는 호화보트와 같은 "룬"은 제대로 동작하는 멋진 머쉰이다. 약간 거칠은 리어서스펜션으로 내 궁둥이가 햄버거를 깔고 앉은듯한 찌뿌듯함이 없진 않지만 수평대향 6기통 엔진으로 작동되는 엄청나고 즉각적인 파워와 한눈에도 죽여주는 외관은 더 이상 나를 가만히 있게 하지 않는다. 이 엄청나게 매력적인 모토바이크는 마치 그냥 신문지로 만든 의상을 입었더라도 초호화판 파티에서 모든 왕자병 걸린 녀석들의 음흉한 시선을 잡아끄는 마녀와같은 그러한 아름다움을 가진 모토바이크 이다.
Andy Cherney
Andy.Cherney@pri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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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tional motorcycle road tests and comparison tests are available at the Road Tests section of MotorcycleCruis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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