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Ride: 2004 Honda Valkyrie Rune 1800 Motorcycle(2004년식 발키리룬 시승기)
Can you successfully blend exotic style and solid function? With the Rune, Honda shouts yes! By Art Friedman.
Honda's Valkyrie Rune astonishes us in a number of ways and on many levels.
혼다의 발키리룬은 출시되자마자 여러가지면에서 또한 여러가지 상황에서 우리 모두를 깜짝(쇼킹) 놀라게 하였습니다.
After you look at the Valkyrie Rune up close and see the degree of detail and the quality of finish, it's kind of shocking that this utterly unique 1800 flat six will sell for less than $30,000 (with chromed wheels). It's amazing that a huge company like Honda ever took the Rune past the concept-vehicle stage, that it took the time (6 years) and effort to build a limited-production piece of rolling art.
발키리룬을 들여다보면 볼수록 환상적으로 만들어진 여러부품들의 고급스러움과 디테일이 너무나도 잘 다듬어진 마감솜씨에 혀를 내두를수밖에 없는데, 이러한 매우 특별하게 제작된 1800CC 플랫6기통 엔진이 장착된 최첨단 모토바이크를 프레미엄급 바이크의 가격으로는 매우 예외적이라 생각되는 30,000 달라 이하로 출시 할수 있었다는 사실이 모토바이크업게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의 입장에서 매우 쇼킹(특별)합니다. 소규모의 커스텀모토바이크 업체가 아닌 대기업 혼다에서 "룬"의 컨셉트바이크를 기획할 당시부터 상업적 이익을 내기힘든 한정수량제품으로 설정한 후 실제 양산제품을 출시하기까지 6년간이라는 시간 과 천문학적 자금을 아낌없이 투자하였다는 사실이 이해되지 않으며 쇼킹(특별) 합니다.
The fact that it's being built on an assembly line in Ohio also takes us aback. It's remarkable that Honda let its designers stray this far out of their usual boxes, and that the designers could spread their wings and fly so perfectly when they were released from those boxes. We were surprised to learn that those designers -- who dreamt of the Rune, who drew it, shaped it and championed every curve and angle through the processes leading to production -- were mostly Americans.
또한 이 특별한 모토바이크가 전량 미국의 오하이오에서 생산되었다는 사실이 특별합니다. 일본의 대표적기업인 혼다가 기존의 방식을 철저히 배제, 발키리룬의 탄생에 참여한 모든 디자이너들을 일본스타일의 획일적 프레임으로 부터 벗어나 미국식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자신의 상상력의 날개를 마음껏 펼칠수 있도록 오하이오에 마음껏 풀어놓고 어떠한 아이디어든 자유롭게 적용하여 꿈의 컨셉트를 형상화 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 역시 특별합니다. 결코 현실에서는 존재 할 수 없는 컨셉트를 가진 "룬"을 꿈꿨고, 그것의 기본 디자인을 종이에다 그렸으며, 프레임을 완성하여 결국 양산단계까지 이를 수 있도록 하는 모든준비과정 과 제작과정을 거의 대부분 일본인들이 아닌 미국인들이 하였다는 사실에 다시 또한번 놀랄 수 밖에 없습니다.
This bike has the optional handlebar, which is about .8 inch lower and pulls back about 2.0 inches farther.(발키리룬은 다른 종류의 핸들바를 옵션으로 선택 할 수 있는데 옵션 핸들바는 스탠다드핸들바에 비해 8인치가 낮고 2인치가 뒤로 더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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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finally we are dazzled by the engineers who took this vision of the Genuine Honda Custom and managed to turn it into production reality, to make it function to Honda's considerable standards without compromising away the designers' sensational vision.
그리고 더욱더 우리를 놀라게 한 것은 그저 꿈에서나 가능할것 같은 "룬"의 컨셉트에 담긴 디자이너의 감각적비전을 그대로 살린체 혼다 모토바이크의 성능에 부족함이 없이 공도를 달릴수 있는 진짜 모토바이크로 만들어 놓은 혼다 엔지니어들의 기술력 입니다.
The Rune was based very closely on the T2 concept bike, though you can see changes in the radiator, exhaust and handlebar.
After all, it's not rare for an artist to draw a pulse-accelerating design for a vehicle. And there is a small legion of custom builders who can take that vision and hammer it into rolling reality with varying degrees of success.
암튼, 기술적 디테일이 없는 모토바이크 아티스트(디자이너)가 기계적 특성을 무시한 펄스악셀레이팅식(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감각적인) 첨단 디자인을 컨셉트로 잡는것은 드문일이 아닙니다. 이세상 어느나라 보다 많은 매우 프러페셔날한 전문적 모토바이크제작업체가 존재하고, 커스텀 모토바이크 제작능력면에서는 세계최고의 기술력을 지니고 있는 미국이지만 현실을 무시한 만화적 디자인 컨셉대로 망치를 두드려 몽상적 디자인을 실제 실존하는 제품으로 형상화 시킬수 있는 기술의 영역은 한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But if you tell that builder that you want that machine to be comfortable, handle well, and be as dependable and consistent as a production bike, he'll probably have to resort to insulting your manhood, because... well, it ain't going to happen.
만약 설계팀의 당신이 늘상 허황된 만화영화를 좋아하는 비현실적 예술적 기질의 디자이너 이기 때문에 지멋대로 꿈꾸던 환상의 모토바이크를 종이에다 그려놓고서는, 제작팀에게 당신의 꿈속에 있는 황홀한 외관을 그대로살린 매우 안락하고, 조정하기 쉽고 확실히 믿음이 가는 성능을 가진 완제품으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한다면, 그 제작자는 아마도 꿈꾸듯 미친소리지껄이는 당신의 머리통을 망치로 내리후려 갈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왜냐면 그러한 비현실적인 꿈속의 머신을 절대로 현실로 제작 할 수 가 없기 때문입니다.
Imagine is you told him that the bike had to be built on an assembly line! And don't even bring up DOT lighting, mufflers, emissions equipment, or a few dozen other equipment regulations unless you want to get chased out of his shop with a 20-pound hammer.
제작팀에게 바이크를 생산하라고 요청하면서 DOT라이팅, 머플러 그리고 배기시스템등 다른 모토바이크의 필수요소와 규제들은 적용하지 말라고 요청한다면 아마도 당신은 분노한 제작팀의 20 파운드 해머공세를 피해 생산라인 곳곳을 도망 다닐수 밖에 없습니다.
Sure, Honda's designers knew that it had to be street legal, that that the ideas that became the T2 concept vehicle (which made the rounds at shows in 2000 and 2001) would need street lighting, real mufflers and other equipment to meet myriad regulations. And no doubt they knew that Honda has standards that go well beyond "good enough" that it tests every vehicle to meet. But they didn't have to figure out just how that was going to happen. It did have to happen, however, because Honda was not going to manufacture and sell the bike until it did. As you might imagine, this created some conflicts.
물론 매우 비현실적이고 몽상적인 혼다의 디자이너들도 양산된 모토바이크는 그냥 놔두고 보기만 하는 장난감이 아닌 실제 도로를 달릴 수 있는 제품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최초 그들의 몽상적 꿈을 형상화한 발키리룬의 최초 컨셉트모델인 T2 (2001년 모토쇼에서 첫선을 보임) 역시 실제 도로를 달릴수 있는 라이팅 시스템 과 머플러등 모토바이크가 반드시 갗추어야할 필수성품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이 만드는 모토바이크가 혼다가 가지고 있는 퀄리티 스탠다드를 충분히 충족 시키야 한다는 것 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자이너들은 그러한 임무를 과연 어떻게 수행하여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그것을 현실화 하는 것은 혼다 기술팀의 책임이었으며 디자이너의 몫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혼다의 기술팀은 몽상적 디자이너들이 제시하는 몽상적 바이크를 만들어내는 임무를 수행하여야만 하였습니다. 왜냐면 이러한 임무를 수행하지 못 할 경우 결국 "룬" 프로젝트는 사라져 버리고 말테니까요. 이렇듯 발키리룬의 몽상적 디자인 컨셉과 현실적 기술력 사이에 마찰이 없을 수 는 없었습니다.
Function Follows Form(기능은 형식을 따른다)
Getting a good-looking radiator required persitence from the stylists and ingenuity from the engineers.
The example most often cited by both sides of the issue is the Rune's radiator. The designers found a radiator that looked right and fit the space they wanted to fill. The engineers found that radiator moved about 20% of the BTUs they needed it to handle. The engineers would have rearranged the surrounding parts, reshaped the front fender and stuffed a great big radiator in there. But the designers weren't going for that. Shapes and part placement were critical to this motorcycle. In the end, the engineers had to come up with a very efficient radiator with compound curves that pleased the designers and met Honda's tough standards for cooling. That scenario was repeated for almost every part of the motorcycle. In virtually every case, the designers got their way and the engineers came up with technology to satisfy the vision and Honda's technical and functional requirements.
Though we are impressed that Honda's various motorcycle-creation divisions could meld such disparate requirements, we weren't surprised to confirm that they had done so when we rode the bike. Though its size and radical styling scream that it should be a handful, we knew that Honda wasn't going to manufacture a bike that was intimidating to ride. You will need a thick wallet to pilot a Valkyrie Rune, but an average riding portfolio will be sufficient.
혼다의 그동안 축적된 모토바이크 제작기술을 총집약하여, 기계적 이해가 부족한 디자이너들의 초현실적 요구사항을 충족시킨 역작이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놀랍지만, 실제 발키리룬을 시승하고 난 다음에는 이러한 놀라움은 감동으로 이어집니다.
발키리룬의 수퍼사이즈급 거대한 몸체와 비명을 유발하는 미래형 디자인으로 거의 대부분의 라이더가 실제 타보기도 전에 미리 주눅이 들게 마련이지만, 우리는 지금까지의 경험을 통해 노련한 모토바이크 제작사인 혼다가 결코 평범한 라이더가 타기에 겁나는 괴상스러운 모토바이크를 만들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발키리룬을 타기 위해서는 두둑한 돈지갑이 필요하긴 하지만 특별한 라이딩 기술을 요하지는 않습니다. 거대한 차체에 비해 실제로 라이딩은 무척 쉽고 편안합니다.
Come Ride with Me
Drop into the saddle -- and we do mean drop, the saddle is way down there -- and the front end seems to be way out ahead of you. But some of that is an illusion because the trailing-link fork's legs are out ahead of the front axle. The headlight, which stretches way forward, amplifies the impression. The handlebar sweeps back and requires you to bend forward slightly. Honda will ship two different handlebars with the bike, one which pulls back an additional two inches and lets you sit a bit more upright. We tried and like both on ther two bikes we rode.
Reach under the left rear of the tank and turn on the security-coded key. If you had engaged the fork lock using the little finger lever just above the ignition lock, the lever will snap back into place and out of sight to unlock the steering. From under a chrome hood atop the front of the 6.2-gallon seamless fuel tank, an adjustable-backlight white-digits-on-blue-background LCD blinks speed and fuel quantity. Ahead of it on the handlebar clamp, a row of warning lights under another low chrome hood sits close to your line of sight.
Now You're Torquing
The starter button, like all the handlebar switches, their housings and the grips, is chrome. Thumb it, and the engine awakens to six individual fuel-injector bodies. Here you get your first assurance about the Rune's rideability.
모든 핸들바에 장착된 스위치들이나 심지어 핸들그립도 모두 엔진스타터 버튼 처럼 번쩍이는 크롬으로 치장되어 있습니다. 스타트버튼을 살짝 눌러주면 이 거대한 맘모스바이크 의 몬스터 엔진이 살아나며 6기통 퓨엘인적터방식으로 구동되는 바이크의 몸체가 잠에서 깨어납니다. 나지막하지만 깊은 배기음이 울려퍼지고 이때쯤이면 당신은 영화속 상상의 바이크모습을 한 발키리룬이 실제로 라이딩이 가능한 현실속의 모토바이크 라는 사실을 비로서 깨닫게 됩니다.
Blipping the throttle gets smooth, quick response and a potent six-cylinder growl not too different from a Valkyrie 1500 or Gold Wing from the intake and exhaust. The clutch pulls in easily, and a light, short stroke of the toe snicks the gearbox quietly into first.
스로틀을 올려주는 동작은 매우 부드럽습니다. 스로틀을 올리면 6개의 실린더의 작동으로 흡기음 와 배기음 소리가 발키리 1500 이나 골드윙과 너무 많이 다르지 않게 으르덩 대기 시작합니다.클러치는 매우 유연하고 가벼우며, 기어변속 역시 간단한 발조작으로 부드럽게 이어집니다.
Power is right there. You don't need much more than idle to feed the clutch out and pull away positively. The power from the massive 1832cc Gold Wing engine just flows from idle. A dyno might reveal some unevenness, but we couldn't feel it. Just roll the throttle on, and the Rune accelerates with no driveline snatch, pinging or flat spots. We ran it down to 17 mph in top gear and snapped the throttle open. The engine just built power, gaining speed without a shudder. That, folks, is torque.
엔진이 작동되면서 발키리룬의 강력한 파워를 체감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엔진시동시 아이들링 상태에서 클러치를 놓으면 차체가 이미 강력한 토크에 의해 움직여 나가기 시작 합니다. 거대한 골드윙의 1832CC 엔진으로 부터 쏟구쳐 나오는 파워는 이미 아이들링 상태에서도 거대한 차체를 움직이는데 전혀 모자람이 없습니다. 다이노로 계측하여 볼때 약간의 엔진작동에 일정하지 못함이 있기는 하지만 실제 이러한 일정치못한 진동을 라이더가 직접 몸으로 느낄 수는 없습니다.
Honda chose the flat-six engine design for its maximum cruisers because the design is unique to and identified with Honda. But it also makes more of the kind of power that cruisers are supposed to deliver with less drama than any V-twin. Shifting is smooth and positive, and the clutch and gearbox require little effort to operate. Our only complaint about the drive train is that during open-close-open transitions, the throttle responds abruptly, which is exacerbated by a bit of lash in the drive line. A simple way to minimize this is to upshift a gear.
Too Big?
But your first time out on the Rune, you probably won't be thinking as much about the engine as about manhandling the mass of that hulking machine beneath you. Yeah, you can tell it's a super-sized cruiser at very low speeds, especially if you are making a tight turn, such as hanging a U on a narrow road. We performed that maneuver several dozen times for photos and never felt completely comfortable, though the controllable engine makes that part of the task easy. Short-legged riders may appreciate the 27.2-inch saddle height in such situations.
당신이 처음 발키리룬을 타게 된다면 아마도 거대한 차체에 대한 선입견적 경외심으로 이 수퍼사이즈 차체에 올라탄 당신의 시트 밑으로 역시 거대한 엔진이 숨쉬고 있다는 사실을 잠깐 생각하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발키리룬이 아주 천천히 움직이고 있다면 이 수퍼사이즈 바이크의 무게가 확실히 버겹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특히 좁은길에서 U턴이라도 할경우가 생기게 되면, 노련한 라이더일지라도 커다란 사이즈와 무게감 때문에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우리 시승팀이 시승기 사진을 찍기위해 수십차례 U턴을 반복하다보니, 강력한 1800CC 엔진의 토크로 인해 그리 어렵지않게 U턴동작을 조절 가능하게 하여 주었습니다. 그러나 다리가 짧은 라이더의 경우 안장의 높이가 27.2 인치 짜리가 훨씬 더 이 거대한 수퍼사이즈 바이크를 다루는데 유리할 듯 합니다.
Honda has some magic it works on big motorcycles, though, and by the time you are going about 5 mph, that mass just seems to melt away. You are still aware of the length (the wheelbase is 68.9 inches), but the bike no longer feels unwieldy. Something has happened to the 770 pounds the Valkyrie is purported to pack (before fluids). Steering is light and precise, and you can make direction changes with impressive speed.
암튼 기술력의 혼다는 아무리 노련한 라이더라 하더라도 라이딩이 부담되는 대형모토바이크를 나름대로 쉽게 운전할 수 있는 머신으로 제작하는 특별한 마술을 지닌듯 합니다.
발키리룬의 주행속도가 5마일정도에 다다르게 되면 이 거대한 모토바이크의 거대한 차체무게감은 마치 매직처럼 사라져버립니다. 물론 워낙 차체가 길고 크기 때문에 휠베이스의 길이에 대한 느낌은 버릴수가 없지만(휠베이스가 68.9인치 입니다.) 무게감으로 인한 불편함은 전혀 느껴지지않습니다. 토탈무게 770 파운드의 맘모스와 같은 발키리룬이 마치 마술을 부리는듯 날렵하여지며 조정컨트롤은 더욱더 부드럽고 정확하여 질뿐 아니라, 비교적 빠른 스피드에서는 마치 레이싱머신처럼 쉽게 방향을 바꿀수 있는것이 감탄스럽습니다.
Snap a lane change or swerve around an errant chunk of tire tumbling down the highway, and the Valkyrie Rune responds like a much smaller bike yet feels completely settled while doing it. If the pavement is smooth, the Rune corners impressively. It is steady, tracks where you want it to go and sits up little if you get on the brakes. Cornering clearance is about average or slightly better than a typical big cruiser, with the "curb feelers" in the footpegs touching down well before anything solid. A big bump will unsettle it slightly and maybe cause it to drag, but it regains its composure quickly.
칼치기로 차선을 바꾼다던지 갑작스런 장애물을 피하려고 할 경우 발키리룬은 마치 자그마하고 민첩한 레이싱 모토바이크의 느낌으로 반응합니다. 포장된 도로에서 발키리룬의 코너링은 매우 인상적 입니다. 바라보는 방향으로 안정적으로 �아와 주며 코너링중에 브레이킹을 하더라도 전혀 중심의 동요가 없습니다. 코너링 뱅크각은 일반 빅크루저와 거의 비슷한 수준 이거나 약간 더 좋다 싶을정도 입니다. 풋페그(발판)끝에 뱅크각 감지대 가 달려있어서 과도한 뱅킹을 사전에 방지 하여 주기도 합니다 주행중 돌발적으로 장애물을 넘겨 되었을때 약간 중심의 흐트러짐이 있기는 하지만, 곧바로 흔들댐없이 이내 원상태로 중심을 잡아 줍니다.
Forked Up
If you are expecting some weirdness from the trailing-link front suspension, you'll still be waiting when you climb off after riding the Rune. We had nothing but kudos for the front fork, which was compliant, comfortable and controlled over all the examples of bad road we pointed it at during our day on the bike. This is despite the fact that the front end, like the rear, has just 3.9 inches of travel. The single-damper rear suspension with its one-sided swingarm also offers a respectable ride, but it was not quite as plush as the front and lacked the control -- particularly in terms of rebound damping -- of the fork.
발키리룬의 최첨단 프론트 쇽압소바인 "트레일 링크 프론트 서스펜션" 시스템에 대해 확신이 없다면, 일단 발키리룬을 한번 타보면 더 이상 질문이 필요없게 됩니다. 발키리룬의 독특한 프론트 쇽압소바 시스템에 대해 정말 대단하다는 찬사밖에 더 이상 할말이 없을 정도입니다.이름도 괴상한 "트레일링크프론트 서스펜션" 시스템은 어떠한 악조건의 도로에서도 본 시승기를 위한 라이딩 동안 너무나 훌룡하게 그 기능을 수행 하였습니다. 디자인의 완성을 위해 특별한 프론트서스펜션을 개발장착한 의지와 기술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You have lots of acreage on that big saddle, in part because there was no attempt to leave any room for a passenger. How much of it you can use with depend on your size and which handlebar you choose. Average-sized riders weren't really comfortable sliding rearward against the saddle's back unless they had the more pulled-back bar. Because the engine's cylinder banks prevent any sort of forward-mount footrests, the pegs are much more rearward than most cruisers'. Though bending your legs so sharply might be tiresome for some riders, we like it because it makes it easier to put some weight on your legs.
Vibration simply is not an issue with Honda's ultra-smooth flat sixes, and the Valkyrie Rune is no exception. We always wonder about billet grips and footpegs, but the rubber inserts in the chromed items on the Valkyrie Rune mean that you can grip the bar or rest your feet without slippage. Overall comfort is impressive, something we didn't fully expect from a motorcycle that is so obviously built for style.
바이크의 진동은 혼다제품의 플랫 6기통 엔진에게는 전혀 이슈가 되지 않는데, 동일한 엔진을 사용하는 발키리룬에게도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손잡이 와 풋페그에 삽입되어진 고무재질의 삽입물은 온통 크롬으로 뒤덮힌 스로틀과 풋페그로 부터 라이더의 손과 발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훌룡한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발키리룬의 전반적인 라이딩 편이성은 매우 훌룡합니다. 이런류의 그야말로 "뽀대" 를 위해 탄생한 과장된 외관을 가지고 있는 바이크종류들에서는 전혀 기대할수 없는 훌룡한 주행성능 입니다.
Excellent brakes complete the functional package. Good feel and progression mated with plenty of power give the Rune stopping performance to match its mass and muscle. It uses Honda's Combined Braking System, as on the VTX1800s, which we haven't been too fond of, but we had no complaints about it on the Rune. We suspect that we prefer it with more wheelbase.
발키리룬의 엑셀런트한 브레이킹 성능은 발키리룬에 장착된 최첨단장치들의 대미를 장식 합니다. 유연한 브레이크의 작동은 강한토크의 발키리룬에 가장 적합하게 작동되며 맘모스처럼 거대한 발키리룬의 차체를 절대적으로 제어하여 줍니다. 사용된 브레이크시스템은 혼다의 CBS 시스템 브레이크인데, 이 브레이크 시스템은 솔직히 실망 스러웠던 브레이크 성능을 나타냈던 VTX1800에 사용되어진 브레이크 시스템과 동일한 것 이지만 이상하게도 발키리룬에서는 매우 훌룡한 성능을 나타냅니다. 아마도 발키리룬의 길어진 휠베이스 때문인듯 합니다.
All Eyes
Everything on the handbar is polished and chromed -- levers, master cylinders, switch housings, switch buttons, grips and more.
For many buyers and envious admirers, the primary appeal of the Rune will lie in its appearance. You have to look pretty hard to find anything that falls short of the standards of finish that you'd expect to find on a $35,000 custom motorcycle, and many pieces that fit, work or mesh with the rest of the bike better than any custom. All the painted parts -- in double-clearcoat black, blue or the maroon color seen on the much-photographed first prototype -- display the depth and smoothness that you expect from a high-end custom.
발키리룬의 출시를 기다려온 많은 모토바이크 매니아들에게 가장 어필하는 부분은 역시 발키리룬의 평범하지않은 최첨단스타일의 외관 입니다. 발키리룬을 보면 미국에서 팔리고 있는 35,000달라 이상의 고가의 프레미업급 커스텀바이크들과 비교하여 맹세코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됩니다. 발키리룬의 워크맨쉽과 각파츠의 품질이 왠만한 초고가 커스텀 바이크들보다 오히려 더 우수하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발키리룬의 3가지 칼라인 블랙, 블루, 마룬빛 적색의 페인트들은 모두 더블페인팅 시스템으로 마감되어있으며 이 정도의 페인팅 퀼리티는 사실 초고가의 커스텀 바이크들에서나 볼 수 있는 고급 페인팅 퀄리티 입니다.
The chrome is excellent (if you want chrome wheels, add $2500 to the $30,000 suggested base price), and the bike is completed with components like stainless brake hoses and cables. A few warning stickers remind you that this is indeed a real production machine, from a company with lots of lawyers.
Though we tend to be skeptical of bikes with such steep price tags, we all agree that the Valkyrie Rune justifies its price.
발키리룬에 적용된 크롬기술과 (크롬휠을 옵션으로 선택할 경우 2,500달라를 더 지불하여야 합니다.) 스페인리스 브레이크호스 와 케이블을 포함한 여러부품의 품질은 명실공히 최상급 입니다.
바이크 몇군데 붙여있는 제조년월일 스티커와 주의경고 스티커를 보고서야 이 발키리룬이 공상영화를 찍기위한 모형 모토바이크가 아니라 실제 공도를 주행할 수 있는 진짜 모토바이크인 줄 알게 될 정도로 마치 현실에서는 존재 하지 않는 드림속의 모토바이크같은 환상적인 외형의 발키리룬 이지만, 현재 미국에서 팔리고 있는 리테일 가격은 놀라울정도로 매우 현실적 입니다.
요즘 일부 유명 커스텀 바이크들 가격의 끝없이 치쏟는 고공행진을 보고 있자면 도무지 이해할 수 없어 말문이 막히지만 발키리룬의 가격을 보면 매우 합리적이랄 수 밖에 없습니다.
The problem, of course, is getting one. You might still be able to find a dealer who hasn't contracted for the one allotted to him or you might find someone who is willing to sell the one he has reserved for a premium (we know of such a rider in Georgia who has developed a medical condition that won't let him ride the one he reserved). Honda will only say that there will be at least one per dealer and won't comment (and may not have decided) if any more will be produced -- ever -- after that. The last bike Honda built on such a limited scale, the NR750 sportbike, had one production run and was gone. However, it was not built in America, either.
Because we constantly ride new and seemingly always better bikes, it's rare to come across a model that will make us envy its owners. The Valkyrie Rune is such a machine.
드림바이크로 태어난 발키리룬 역시 문제는 있습니다. 그 문제는 다름이 아닌 이 바이크를 쉽게 살 수가 없다는 현실 입니다.
기획단계에서 부터 한정수량 제품으로 생산 되었기 때문에 미국내의 딜러들에게도 충분한 수량이 배정되지 않았습니다. 정히 발키리룬을 소유하고자 작정한 사람들은 서둘러 딜러를 �아가 예약을 하던지 아니면 프레미엄을 주고 이미 예약주문을 한 사람으로 부터 이 바이크를 구매 하여야 했습니다.혼다측에서는 미국내 딜러당 1대씩만을 확약공급하는 것으로 발표하고 추가물량의 생산여부에 대해서는 공식논평을 내고 있지 않습니다.
이와같이 한정수량만을 생산하기로 작정하고 출시한 바이크는 오래전 혼다의 NR750 모토바이크 뿐 인데 실제 약속하였던 프로덕션기간 동안만 생산하고 더 이상 생산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당시 NR750 모토바이크는 수요자층이 많은 미국에서 생산한 기종은 아니었습니다. 아무튼 이와같이 한정수량 생산방식으로 생산된 리미티드 에디숀의 바이크를 소유한 소유자를 부러워하게 하는 모토바이크를 발견하기란 쉽지 않은데, 발키리룬이 바로 그러한 리미티드 에디숀의 프레미엄 바이크 입니다.
Specifications
Honda Valkyrie Rune
Designation: NRX1800
Suggested retail price: $25,499; $26,999 with chrome wheels
Standard colors: Black, blue, maroon
Click here for Honda's website.
Click here for the Rune website.
ENGINE AND DRIVETRAIN
Engine Type: Liquid-cooled horizontally -opposed six
Valve arrangement: SOHC; two valves per cylinder
Bore and Stroke, displacement: 74 x 71mm, 1832cc
Compression Ratio: 9.8:1
Carburetion: PGM-FI
Transmission: Five speeds
Final Drive: Shaft
CHASSIS
Wheelbase: 68.9 inches
Dry Weight: 769.6 pounds
Front suspension: Trailing bottom-link; 3.9 inches of travel
Rea suspension: Single shock; 3.9 inches of travel
Front brake: 2, double-action 3-piston calipers, full-floating 13-in. discs
Rear brake: Double-action two-piston caliper, 13.2-in. disc
Front tire: 150/60R-18 tubeless radial
Rear tire: 180/55R-17 tubeless radial
Seat Height: 27.2 inches
Fuel Capacity: 6.2 gall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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