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문제, 침묵 할 수 없는 고민

독도문제로 온통 시끄럽고 이웃나라 일본이 자꾸 미워 집니다.

일본, 유난히 우리나라와는 역사적으로도 악연이 많은 나라 중 하나 이며 우리 대한민국 역사상 결코 지울 수 없는 치욕스런 과거 인 36년간 일본의 식민지생활을 경험 하게 하여준 준 장본인 입니다. 

한 국가의 왕비(명성황후)가 맘에 안든다고, 냅다 야밤에 몇명의 야큐자(깡패)를 풀어서 잠자고 있던 일국의 왕비를 잠옷 바람으로 머리채 잡아 끌어내, 이런 쓰브랄 년,빠가야로 욕하면서 참혹하게 죽여 버리기도 한 현대적 상식(당시 제국주의적 상식으로는?????...일제 강점 찬양 하고 있는 한승조님께 질문?????) 으로는 도저히 이해 되질 않는 이웃나라 일본. 

자기내 나라 왕비가 야꾸자 몇놈 한테 끌려가 존나 터지고 죽임을 당하는데도 그저 눈만 멀뚱멀뚱 뜨고, 자기 밥그릇에만 챙기기만 급급했던 비겁하고 아둔하였떤 조선의 조상님들, 나라야 절단 나든 말든 일단 내 밥그릇 부터 챙기는데 급급.(옛날 이나 지금이나 그리 많이 달라지지 않은 대한민국 지도층의 부끄러운 자화상 임다)

일본놈들, 아무리 그래도 그렇치 얼마나 조선사람들이 우습게 보였으면 냅다 일국의 왕비를 야밤에 납치해다 죽여 버릴 생각을 할 수 있었을 까????

곰곰히 생각 해 보면 일본의 대다수 사람들은 모르긴 몰라도 아마 한국 이나 북한을 생각 할 때 좀 열등한 국가 라고 생각 할 수도 있을 듯 하긴 합니다.

그놈의 당파싸움 땜시 지지리도 못살다가(지금도 마찬가지) 결국 36년간 일본의 식민지 지배하에 편입 되는 수모를 당하고 코쟁이 덕분에 겨우 독립 하더니(아마 일본이 미국에 패전 하지 않았으면 한국이 자력으로 독립을 쟁취 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 하는 일본인들 한명도 없을 듯 하구요. 아마도 그것이 사실일 듯 합니다.), 독립한지 5년 만에 지들 끼리 죽고 죽이고 쌩난리 한국전쟁.

휴대폰으로 TV보는 세상인 지금 이순간 까정 한 민족이 서로 으르렁 대며 둘로 나뉘어 져서 서로 못 잡아 먹어서 밤낯으로 씩씩 대는 참으로 이해 할 수 없는 나라.(한국사람들은 왜 저러지...???? 참 이해 할 수 업스므니다.)

게다가, 조용해지라치면 가끔 북쪽에서는 잠수함 타고 몰래 일본 해안에 접근해서 해변 산책하는 여학생 그냥 업어 가 버리질 않나, 또 다른 남쪽에서는 매년 수만명의 한국여성들이 몰래 밀입국하여 도쿄의 환락가 "아카사카 미쓰께" 구역으로 꾸역꾸역 밀려들고 이 여성들은 죄다 매춘업, 불법 몸 파는 한국 여성들 때문에 골치 아파 죽겠는데 매년 때만 되면 떠들어대는 "위안부" 문제, 그게 뭔데요???......뭐라구요, 우리가 잡아갔다구요. 에구 이사람들아 지금이라도 당장에 아카사카 미쓰케에 와서 봐바바바. 얼마나 많은 한국여성들이 몰래 밀입국해서 몸 팔고 있는지 직접 와서 봐 바바바바바.....아 골치 아파...

늘 열등하게 만 보아 왔던, 조센징 근디 우따메 한국의 삼성전자가 세계시장에서 일본의 소니를 때려 잡을 태세고 한국남자 배용준이 일본 아줌마들 마음을 싹쓸이 해 뿌리고, 으메 요놈의 조센징들이 어느새 ???????

일본 나름대로 막강한 문화 와 경제력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독도가 자기나라 라고 난리법석대며 요즘 노는 꼴을 보니 일본이 대국이 될 수는 없을 듯 합니다.

운동경기, 승패를 떠나 중요한 것은 "페어플레이" 정신 입니다. 깨끗이 자기 실력대로 경기 하지 않고 비겁한 반칙 과 술수를 써서 경기에 이겨 봤자 페어하지 않은 승리(Unfair Victory), 결코 멋지지 않습니다. 반칙으로 버티는 챔피언은 이미 적수가 아니고 무섭지도 않습니다.

일본인들, FAIR 정신 면 에 있어서는 거의 낙제점, 섬나라 일본만의 어쩔 수 없는 한계가 보입니다.

power game 논리상 끝없이 영향력 확대를 추구하는 코쟁이 서양서력에 맞서기 위해, 일본을 위시한 동양세력권들의 협력이 필요 합니다. 거만하기 짝이 없고 영향력 확대에 혈안인 서양 코쟁이들에게 그나마 버틸 수 있는 동양권은 일본 과 중국, 그리고 한국 뿐 입니다.

세나라 가 똘똘 뭉쳐서 서양 코쟁이들에게 합심해서 경쟁해도 부족 한데 그저 중국 뙤놈이나 일본 쪽발이들 이나 지들 밥그릇 챙기기에 더 급급 하니, 코쟁이들은 그래..그래..니들끼리 열심이 싸워야 혀.동양권 세력이 너무 막강하여 지는 것 절대 좋아 하지 않을 서양세력 입니다.

문화적 우위에 있는 서양 나라에서 온 코쟁이들 지내 나라에서는 숨소리 조차 내지 못하던 바보 같은 놈도 한국에 와서는 3년 동안 영어선생 하면서 무려 1000명의 한국 여성들을 농락 하였다고 으시댑니다.(비단 인터넷에 글 올린 고놈 한놈 뿐 아닐 듯). 이것이 바로 문화 승자의 기쁨 입니다.

서양 코쟁이들, 일본에서도 콧대 세우고 살 수 있는 것이구요 (일본에서는 3년 동안 500명의 여성, 한국에서는 3년동안 1000명 이지만 아마도 중국에서는 3년 동안 6000명의 여자가 비리비리 한 서양 놈팽이에게 농락을 당 할 것이 뻔합니다. 변변치 못한 문화 피지배국의 못난 여성들은 꿈꾸듯 정복자에게 자존심을 가져다 바칩니다). 도덕적 정조개념없는 일부 계층의 여자들 이기 땜시 뭐 그다지 아깝지는 않습니다. 어짜피 별반 보호할 가치가 없는 정조를 지닌 프리섹스 주의 여성 어느 사회나 존재 합니다. 그러나 인터넷을 통해 그저 바보같은 서양놈이 농담하듯 한국여자들 완전 걸레 라고 올린 글을 보게 되면 분노가 치밀지 않는 한국 남성은 한명도 없을 듯.....)

지금 내가 뭔 소리 하고 있는지 나도 모르겄다. 암튼..또 한마디, 최근 우리나라 지도층의 도덕성 붕괴 심각한 수준 입니다. 기득권층의 사회의식 결여...페어플레이 정신이 없는 것........

국민기금 공적자금 4조원(내가 낸 세금 포함) 꿀꺽 하신 기업가는 교도소 교도관들로 부터 극진히 대접 받으며 가짜 병 행세하여 형 집행정지 되고 TV 뉴스 보니까 여전히 벤츠에 여비서 (엇그제 TV뉴스, 한보그룹 과 진승현 관련 보도)   세상살기 힘들어 술 한잔 했다가 음주운전으로 구속 되었던 청년은 진짜 아파 주겠다고 하는데도 쳐다봐 준 교도관 한 명 없이 구치소에서 사망. (뉴스에 보여지는 죽은 청년 어머니의 눈물, 피눈물....유전무죄 무전유죄)

권력 있거나 돈 있는 이들의 아들 들 중 군대 제대로 갔다 온 자식 있는 사람이 몇명 안됩니다. 돈 없는 서민의 자식들로 군대가 채워지고 (임진왜란 때 와 비슷) 나도 너도 자식 군대 면제 시킬려고 빽 쓰기 시작하면 대한민국 군대 누가 가냐 ????

 

애국가 멘날 물러 봐라 국가관 생기나.전에는 군대 않같다 왔으면 고개를 못 들었는데 요즘은  군대 빠진걸 대 놓고 자랑 한다네요. 이것이 바로 절대가치의 혼란, 악화가 양화를 구축 합니다.

전임 대통령 부인 이모씨, 제경부 장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모두 너나 할 것 없이 국가 고위 공직자 중 부동산 투기 하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건전한 상식을 가지고 있느 착한 사람도 어느새 사그머니 땅값 알아보고 다니게 됩니다. 부동산 투기, 안하는 사람이 되레 이상 한 또라이가 되어 버리는 사회통념의 혼돈.

재테크의 수단으로 사천만 국민 모두가 열중인 부동산 투기 국가 대한민국, 당장 자기와 자기 아들세대에겐 인생을 편안하게 해 줄 지 모르지만 앞으로 태어나 살아가야 할 후세들에게는 감당 할 수 자괴감을 가져다 주는 망국적 행태임을 자각 하여야 합니다.

삼돌이 나 삼순이나, 20 먹은 청년이나 60 먹은 할머니나 모두가 부동산 투기에만 눈알이 씨뻘개 지도록 국가가 살살 바람넣기 보단 열심히 일해서 재화를 창조 하는 절대 가치를 가져야 만 합니다. 실제 존재 하지 않는 버블경제의 끝은 결국 국가의 몰락 입니다.(강남의 바퀴벌레 우글우글 대는 허름한 아파트 가격이 수억대, 바로 거품 버블 입니다)

강남의 10억 짜리 아파트, 쉽게 부자된 갑돌이는 갑자기 세상에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엇그제 대한민국에서 첫 빠따로 출시된 한병에 200만원 짜리 영국제 위스키 보고 그냥 한숨에 들이 킵니다.야..더 비싼 거 없냐?????? (외제 비싼게 최고여, 비싼것 쓰고 팍팍 묵어야 남들이 더 알아준당께.절대가치의 혼돈 과 왜곡)

으흐흐흐 그래 그래 팍 팍 써라, 팍 팍 써.루이뷔똥, 구찌, 비엠 벤츠 그냥 말 도 않되는 가격에 팍팍 가져다 앵겨 줄테니, 그러다가 버블이 팍 꺼지면???? (버블은 어느순간 반드시 꺼지게 됩니다.) 아파트 가격이 실제 가격으로 폭락, 아파트 가격 현실화 되는 순간 국가 경제가 순식간에 폭싹....

그저 눈땡이 가격으로, 괜히 "명품'이라고 소문내서 흥청망청 "돈지랄"식 쉽게 벌어서 쉽게 쓰는 부자들한테 실컷 팔아 묵고 돈 벌고, 날파리 떼 처럼 모여든 부절제한 1000명의 한국 여성들과 재미 실컷 본 코쟁이 양놈들  인터넷에 또 글 올립니다. Korea is crazy......Korean is crazy.....

집 없는 서민들은 집 값 비싸다 고 난리인데 집 있는 사람들은 집 값 떨어지면 큰일 난다고 난리 입니다.(거참, 요즘 대한민국 뭐가 뒷든 딱 반으로 나누어 집니다. 진보 와 보수, 대북우호세력 과 철저반공세력, 행정수도 이전 찬성 과 반대...사회적 동질성의 상실 되고 보편적 상식이 양분 되어 버려 뭐가 진짜 고 뭐가 가찌인지 정신이 오락가락......)

암튼 우리나라의 이웃 일본 쪽발이들

독도가 니들 땅이라꼬???????  그때 어느선가 들리는 .일본 노래소리, 요즘 중고등학생들이 좋아하는 일본 락, 일본문화가 한국속에서 어쩔 수 없이 깊숙히 자리를 잡아 가고 있습니다. 적을 알아야 적을 이긴다....젊은이 들이여 배워라. 아무리 뭐라 해도 우리보다는 한수 위인 일본 과 일본인 그리고 일본말...)

내일 정투 준비도 할겸 바이크 광내러 지하 주차장으로 가니, 떡 하니 버티고 있는 나의 보물......"혼다 골드윙". 뭐라꼬 혼다가 보물 이라꼬 ???????? 기무라, 고이즈미, 사이또..이런젠장  나에게도 일본의 그림자가 잔뜩 드리워져 있습니다. 한국 과 일본 그만큼 가까이 있는 나라 이며 서로 이해하고 협조 하여야 할 나라인데..

생각이 깊은 기성아우가 잠깐 이야기 했던 일본의 독도영토 주권 문제로 한참 시끄러운 싯점에 일제 바이크들 삐까뻔떡하게 광내고, 굉음 울리며 마치 보란듯 행진 시내를 휘집고 다니면 일반인들은 어떻게 생각 할 까?????  (내 골드윙 테러한 녀석,무조건 미틴놈이라 생각 했었는데)

만약, 뉴스 보다가 독도 땜시 열 받고 있는데 토요타 렉서스 스포츠 카 동호회에서 한 30대가 무리를 지어 봄 맞이 단체주행 을 하는 것이 보여 집니다.윗 덮게를 뒤로 재쳐 OPEN 하고 야마하 선그라스 떡 하니 쓰고 산또리 콜드 드링크 쭉 들이키며...이런 모습을 보는 길가던 사람은 누구나 한마디씩은 할 듯 합니다. 저런 철 없는 인간 들........

 

 

 

남들 눈에 혹시 나도 그리 비춰 지지 않을까 ?????

허기사, 일본놈 들 보기 싫다고 일본것 전혀 안쓰고 살라꼬 작정 하기도 불가능 하겄지만 암튼 정기투어를 앞두고 살짝쿵 고민 스럽습니다.

온 대한민국 국민이 분개하고, 분신도 하고 한강에서 투신도 하고 난리법석이라고 해서 부랴 부랴 한국의 서울로 취재온 산케이 신문 일본 기자 와다나베가 우연히 이 난리법석 와중에 무리를 지어 행진 하고 있는 일제 바이크 위주의 대형 투러링 그룹을 보게 된다면.....야마하 혼다 스즈끼 카와사키 등등등...

국산 바이크 왜 않만드는 거야,증말 (효성 650CC 크루저..나오긴 나오나??????)

 

(효성의 미라쥬 650 튜닝버전. 효성에서 드디어 만들었습니다.) 

해필이면 많은 바이크 동호회들의 정기투어가 반일시위가 한창 피크인 3월20일 로 잡혀 있고, 대한민국 대배기량 오토바이들 대부분은 혼다상, 야마하상, 스즈끼상, 카와사키상 죄다 일본이름들이 위주 입니다.(에고 할리데이비슨, BMW, 두가티 타는 사람들 여짓껏 한번도 부럽지 않았는데 오늘은 부럽네용)

않그래도 바이크에 대해 별반 좋은 감정 가지고 있지 않은 일반일들, 이번 각 동호회 정기투어를 보며 철없고 돈 많은 철부지들 그룹으로 치부.....더 반감 가지게 만들지나 않을지

뉴스 보니까 격분한 어떤이는 혼다 자동차에 불 까지 질렸다는 기사도 보입니다.(이성을 잃은 과격한 행동은 바람직 하지 않슴다)

1년 내내 기다려 왔던 정투이니 만큼 즐거운 라이딩에 대한 기대가 큰데, 건전한 스포츠 중 하나인 모터바이크 투어링 이긴 하지만 현 상황하에서 그냥 모른척 하고 내 취미만 즐기기엔 죄송 찌뿌뚱 하군요.

암튼 정말 두서 없이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좀 답답한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