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독일 거래선인 요르그(Jorg) 가 시간을 내어 빙하물이 흘러들어 만들어진 깨끗한 호수 스타른베르그(Starnberg) 로 차를 몰아 주었습니다.
자신의 벤츠 승용차 성능을 보여 주려는 듯 아우토반을 내달리는 240 킬로 주행 속도.독일에서는 250킬로로 스피드리미트가 설정 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참으로 깨끗한 호수물 입니다.
우리나라 춘천의 호수물은 왜 이렇게 깨끗이 관리 되지 못 하는 걸까 ???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이곳의 호수 주변에도 민가가 있고 호텔들이 있는데..
스타른베르그의 로칼롯지 입니다.
마을사람들이 이곳에 모여 마침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데 주로 노인들..이곳에서도 젊은사람들은 전부 도시로 일하러 때난 것 일까?? 아닙니다. 이곳의 집값이 워낙 비싸서 나이 많은 부자들의 노년 휴양지로 인기가 높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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