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드는 햇빛 덕분에 따뜻하게 양평집에서의 첫겨울을 보낼 수 있었고 따스한 햇살에 만물이 소생하는 감사한 봄이 시작되는가 싶더니 언제 그랬냐는듯 이제는 점점 뜨거워지는 햇빛을 피하기 위해 그늘을 찿기 시작~~ (뭐든 넘칠 때 보다 조금 부족하다 싶을 때가 편하고 좋음. 사랑도 마찬가지고 돈도 마찬가지~~) 작년 양평집 공사 와중 왠종일 밖에만 있다보니 완전 새까맣게 탔던 경험을 통해 올해는 배 나오는거야 어쩌지 못하더라도 얼굴 타는건 좀 막아보기 위해 그늘 Shade 용품들을 하나씩 장만 중 ^^ (얼굴은 좀 타더나도 배는 안나오게 해야 정답이긴 하지만~) 오늘 포스팅 아이템은 여름철 전원생활에 매우 유용하다고 판단되는 Coolaroo Sail Shade (쿨라루 그늘막)와 전원생활 시작하는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