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7월2일 지리산 청학동 지리산 청학동을 처음 갔었던 것은 청운의 꿈으로 만사에 자신이 넘치던 대학시절. 서울역에서 완행열차타고 하루종일 달려 사투리가 유난하게 느껴지던 경상도 어느 시골역에서 다시 털털거리는 버스를 타고 흙먼지 휘날리는 지리산 험준한 급경사 비포장 산길을 오르고 또 올라 어렵.. Trevel & Others/국내사진기록(Picture) 2017.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