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보면 이 추운날 바이크 타는 미틴X 이라 할 정도로 진짜로 추웠던 어느날 찍은 GS와의 모습이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탁월한 두얼퍼포스 바이크인 비엠 R1200GS
시트고가 한국사람에게는 너무 높다 싶지만 어느정도 익숙하여 지고 나면 어디든 못 가는 곳이 없는 만능 바이크 입니다. 근데요, 맨날 독일 다녀봐서 아는데 BMW 바이크들 한국에서 너무 비싸욧!!!(우리나라 에서만 비싸게 팔아먹는 비엠이 얄미워서 버티고 있지만 과연 얼마나 버틸지 I don't know)
스로틀을 감아 쥐면 즉각 반응하는 속도감 과 한 손가락으로도 확실한 브레이크 제동력을 실현 시킨 독일의 기술력에 절로 감탄하는 훌룡한 바이크. 무게감 과 승차감은 투어러에 비해 훨신 가볍지만 듬직함은 전혀 꿀리지 않고 순간 가속력 과 탁월한 제동력은 명실상부한 프레미엄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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