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자마자 완전 필이 꽃혀 몇날몇일을 끙끙 앓다가 이판사판깽판식으로 블랙그레이 톤의 이놈을 단숨에 구입^^. 처음 시동을 걸면서 부터 다루기 만만치 않은 녀석이란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던 거친 바이크였지만 그길로 단숨에 설악산까지 달려 푸르디 푸른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윗 사진을 찍었던 기억 ^^
크지도 작지도 않은 사이즈로 특히 뒷태가 매력적인 바이크. 1700CC의 대배기량 답지 않게
가벼운 건조중량 225kg으로 청바지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바이크
위러어의 뒷태는 지금까지 본 모토사이클중 가장 원더풀합니다
스로틀을 틀자 마자 앞바퀴가 들릴 듯한 가속력으로 아메리칸 바이크에 폭발적인 레플리카의 스포츠성을 가미한 워리어 만의 특별한 매력이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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