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의 기록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들에게 있다"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

부정부패한 국정농단 최순실박근혜 정권에 저항하는 촛불집회에 한사람의 숫자를 더하자는 생각과 나름의 참여로 10월 초순부터 자그마한 모임으로 시작되었던 청계천 촛불집회 때 부터 급기야는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100만명의 시민들이 광화문에 모였던 주말 촛불집회에 만사를 제치고 열심히 참석 중~~ ^^ (한 사람의 힘 The Power of onE !!)

조윤선 문체부장관을 비롯한 최순실정권 내각 내시환관 여러분, 국민들이 낸 피같은 세금은 니들 용돈이 아니거들랑요~~

조만간 다들 감옥에 가시더라도 그동안 도둑질해서 처먹은 국민들의 혈세 모조리 다 토해내고 가야하는거 알지??~~

국정원 대선개입 작전요원 김하영의 부정댓글 현장이 발각되어 야당의원들과 경찰들이 들이닥치자 못들어 오게 문을 걸어 잠그고 버티는 것 을 박근혜가 나서서 감금 당했다고 어거지를 부리던 것 다들 기억 할 겁니다 (마약 투약에 따른 정신병적 가능성을 열어두지 않으면 박근혜의 기이한 어거지와 행동들을 이해하기가 불가능)  

전대미문의 메르스사태 다들 기억 할 겁니다. 보다못한 박원순시장이 나서기 전까지 박근혜가 보여줬던 이상 행동들 아직도 생생히 기억 됩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해 온 국민들이 충격에 빠져있는 가운데 나온 박근혜의 불가사이한 세월호 유가족들을 빨갱이로 몰아가는 어거지 분열정책(정체불명의 보수단체 여성을 가짜유족으로 변장시켜 가짜조문을 연출하며 가짜 눈물을 흘리던 기이한 연극~~), 어버이연합, 엄마부대 심지어는 북한 독재정권을 피해 남한으로 탈출한 탈북자들 마저 돈으로 유혹 정치깡패로 동원해 진보와 보수로 국민들을 분열시키고 이간질 시키며 종북몰이로 기승을 부린 선동정치, 유신 군사독재 미화를 위한 어의없는 국정교과서 강행(국정교과서 집필진을 비밀에 붙이고 뇌물성 거액의 집필료를 지불~~ㅠㅠ), 미치지 않았으면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나 싶은 10억엔 위안부 물타기(일본측으로 부터 별도의 이면 합의가 있지 않았나 하는 의심~~), 최순실 일당들의 사드배치 와 놀랠놀짜 방위산업 부정부패 관련 의혹, 10조원에 달하는 국고의 불법 해외 유출 (아마도 해외로 빼돌린 금액이 다 밝혀지면 10조가 아니라 거의 100조원에 달할거라고 함), 퇴임후를 대비해 K 스포츠재단과 미르재단을 설립해 부정부패한 재벌들 협박해서 삥땅뜯어 사재 늘리기, 포스코 계열 광고업체인 "포레카" 강탈 시도(포레카 지분을 가지고 있는 대표와 그 가족들에게 포레카를 포기하지 않으면 "묻어버리겠다"라고 협박하는 박근혜 일당들의 녹취록이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 공개 되었고, 해외순방지에서 박근혜가 안종범에게 전화를 걸어 포레카의 강탈을 독촉한 사실도 밝혀짐), 정유라의 이대 부정 입학, 블랙리스트를 통해 문화계 진보인사들에게 불이익과 공갈협박 등등의 연일 들춰지는 정치농단 교육농단 외교농단 국방농단 인사농단 문화농단 모든 분야를 총망라한 단군이래 유례가 없는 국정농단 난탕질~~ ㅠㅠ 

일일히 나열하기도 힘든 지난 4년동안의 최순실박근혜 정권의 망국적 국정농단으로 인한 피햬는 앞으로 고스란히 대한민국 국민들이 떠안게 될겁니다..ㅠㅠ  차기정권의 대통령이 누가 되던 최순실박근혜정권의 국정농단으로 인한 위기를 마딱뜨려야 할 앞으로 5년은 IMF 때 보다 휠씬 더 심각한 경제적 몰락상황으로 몰린 수많은 국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죽음을 택해야만 하는 지옥과도 같은 시기가 될 가능성 다분 ㅠㅠ (국가부채는 도대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조차 없고, 가계부채만도 2000조원에 육박하고 있는 와중에 관변단체들을 혈세로 동원 박근혜 탄핵반대를 외치게 만드는 국가기관의 배후자가 어떤놈인진 몰라도 정말정말 공공의 적들...~~)  

피치못할 사정으로 집회에 참석하지 못했던 2번의 촛불집회를 제외하곤 분노에 찬 국민들의 함성들을 매번 현장에서 직접 기록으로 남길 수 있었습니다..^^ 

2016년10월29일. 제대로 보온을 하지 않은채 얇게 입고 청계천에 나갔다가 감기 완전 심하게 걸림

2016년11월5일 많은 사람들이 광화문으로 몰려나와 깜놀 !!!

2016년11월19일. 촛불집회 참가 시민들의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시작

2016년12월3일

2016년12월24일

2016년12월31일